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이후 뱃살, 뱃살!

뱃살 ㅠㅠ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12-10-10 03:14:04

일년만에 거의 7키로가 배로 다 간것 같아요ㅠㅠ

원래 운동을 하는사람도 아니고 식사량이 는것도 아니예요.

허리 28에서 31은 되는것 같네요..

배가 두리뭉실하니 목욕탕에서 보면 할머니체형이 된것 같고요,

아무래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인데

10년전과 달리 또 그리 불편은 못느껴요(이게 문제ㅠㅠ)

163에 65 찍었음돠 허거덩~

 

IP : 125.187.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3:32 AM (115.41.xxx.171)

    독하게 맘 먹고 운동하세요

  • 2. ...
    '12.10.10 5:11 AM (14.37.xxx.236)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 열씸...
    평생 긴장을 풀면 안되죠

  • 3. ..
    '12.10.10 6:23 AM (49.50.xxx.237)

    운동은 안하시고 식사량도 그대로시면 몸무게 는답니다.
    같은양을 섭취해도 폐경이후엔 체내에서 분해능력이 떨어진답니다.
    몸무게 야금야금 늘어나니 운동해야하고 먹는것도줄여야 된다고 전문가가
    말하더라구요.

  • 4. **
    '12.10.10 6:37 AM (121.145.xxx.145)

    문제는 폐경이 되면서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너무 충격적인 몸매가 된다는 겁니다
    본인은 자신의 몸매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적응이 되어서 무신경하지만
    남편이나 목욕탕 갔을때 본인의 몸을 누군가가 지켜본다고 함 생각해보세요
    엉덩이살은 빠져서 볼륨없이 납작하게 쳐져있고 뱃살은 축 늘어져 앉으면 바닥에 닿을 정도고
    아무리 50대가 되어가지만 정신 차리고 열심히 운동하고 먹는양의 1/2을 줄였더니 3-4달 정도 되니
    몸이 많이 슬림해지고 지금은 1년6개월 되었는데 몸매는 좋아요 단지 얼굴이 살이 빠지면서 주름이 많이 생겼다는게 좀 슬프죠 자신에게 몸매와 얼굴에 맞는 절충 몸무게가 있어요 그 정도 수준을 유지시키면 될것같아요

  • 5. 벌써마흔
    '12.10.10 8:05 AM (1.246.xxx.100)

    제가 통통한편인데도 정말 뱃살은 없었거든요 항상 바지사면 허벅지맞춰서 허리줄여입고 그랬었어요 근데 나이가 늘면서 뱃살이 나오네요 먹는양도 비슷하고 전 많이 걷거든요....나이드니 기초대사량도 주나봐요ㅠㅠ 먹는량줄이고 운동하심이~~

  • 6. 원글
    '12.10.10 10:09 AM (125.187.xxx.8)

    그쵸그쵸^*^ 잠 안와서 쓴 글 우문에현답을 주셔서들 정말 감사합니다.^^

  • 7. ..
    '12.10.10 1:27 PM (110.14.xxx.164)

    그러게요 40후반되니까 몸라인이 달라져요
    배로 살이 다 가고요

  • 8. 보험몰
    '17.2.4 10:0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5 전자책 문의? 1 전자책 2012/11/05 579
172924 방사선 '어묵괴담' 결코 괴담 아니다" 16 녹색 2012/11/05 6,357
172923 [한선교] 뉴시스 기자의 패기 트윗.jpg 3 정씨 누구 2012/11/05 2,660
172922 한선교의원, 이뻐하는 여자에게 문자보내다 들통... 6 새누리다답네.. 2012/11/05 4,396
172921 0019769로 시작하는 국제전화가 왔는데... .... 2012/11/05 1,574
172920 유부녀인지 알면서 들이대는 노총각 12 ... 2012/11/05 15,172
172919 [급도움] 와이파이 070 전화기 관련 도움 부탁드려요^^;:.. 6 답답해요 2012/11/05 3,937
172918 대구님들 마인상설매장 어디에 있나요? 7 추운날씨 2012/11/05 2,050
172917 한약이 효과가 있겠죠? 11 추억만이 2012/11/05 1,546
172916 수삼을 홍삼만들려다 흑삼이 됬어요 5 진홍주 2012/11/05 5,370
172915 주상복합1층과(실제층수는8층)과3층중 어디를 고르시겠어요? 4 2012/11/05 859
172914 티비광고 갤럭시 S3 광고음악중에서 잔잔한 기타음악 제목 아시는.. 몰라요 2012/11/05 1,374
172913 코스트코 수육용 돼지고기 어떤가요. 손님초대해요 (댓글절실) 7 꽃사슴 2012/11/05 4,857
172912 네살 저희 아이,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는걸까요? 7 끝없는숙제... 2012/11/05 2,140
172911 결혼한지 10 년이상이고 섹스리스아니신분들 20 ㄴㅁ 2012/11/05 19,597
172910 기술로 이민가는 경우는...정말 기술만으로 되나요?? 1 .... 2012/11/05 1,303
172909 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저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것 정상인거죠?.. 32 걱정 2012/11/04 17,473
172908 일반폰 쓰던걸 다른사람이 쓸수있나요? 2 .... 2012/11/04 741
172907 김장훈 뮤비에 패리스 힐튼이 나오네요 1 뮤비 2012/11/04 1,299
172906 인디아게이트에 맛았는 메뉴 추천부탁 인디아게이트.. 2012/11/04 792
172905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추천해주세요 1 임산부 2012/11/04 1,077
172904 그릇 살려고 하는데요? 4 남서풍 2012/11/04 793
172903 (방사능) 우리아이에게 떡볶이를 먹이지 말아주세요 61 녹색 2012/11/04 18,419
172902 프린터 청소 프로그램으로 하는거 말고 어떻게 하나요? 3 .. 2012/11/04 1,086
172901 연말정산시 가족공제 1 ... 2012/11/04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