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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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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심경고백…"싸이 주장 사실과 달라"

................ 조회수 : 26,707
작성일 : 2012-10-09 23:48:12
[앵커]
가수 김장훈씨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고, 싸이의 재방문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쯤에서 김장훈과 싸이라는 두 걸출한 스타가 갈등은 뒤로 하고 잘 화해하길 바라겠습니다.

서일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연 아이디어가 도용됐고 후배와의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자살을 시도했던 김장훈씨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5일 김장훈씨를 문병한 후, 문제가 잘 해결됐다고 했던 싸이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변명을 들은 거지.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거든.”

팬들은 더 신뢰가 무너지기 전에 걸출한 두 스타가 옛 우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김장훈씨도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지난 6일 부산 공연 직후 싸이가 말한 대로,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것은 내가 좀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더 감정의 골이 그렇게 돼가지고...”

네티즌들도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장훈 / 가수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 사람들과 잘 아우러서 살고 싶은데...”

한때 ‘의형제’로까지 불렸던 두 사람이 K-POP 공연 한류의 양대산맥으로 다시 손잡기를 기대해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9/2012100902698.html
IP : 112.150.xxx.178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11:50 PM (221.138.xxx.187)

    싸이가 잘못은 했지만 내가 형이니까 용서해줬어야 하는데, 이런 말인가요?
    끝까지 실망이네요 정말;; 왜 저런대요. 20대 치기어린 청춘들도 아니고.

  • 2. gjf
    '12.10.9 11:54 PM (175.212.xxx.133)

    헐 싸이가 무슨 주장을 했다고;;;;;;; 여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여러사람 신나서 즐기는 판에 찬물 끼얹고 캘수록 근거 빈약한 온갖 주장 늘어놨던게 누군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 3. 끌끌
    '12.10.9 11:54 PM (211.204.xxx.193)

    더 이상 자신만의 일방적이고 감정어린 선입견으로 재단하고 결론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싸이가 배은망덕 사기꾼 협잡꾼 표절쟁이에 안하무인 천박한 놈이라고 하면 부당한 것처럼

    김장훈이 찌질하고 양아치고 거짓말쟁이에 정신병자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부당하죠.

  • 4.
    '12.10.9 11:56 PM (223.62.xxx.146)

    뻔뻔하다 싸이를 그렇게 망신시켜놓고 공연장에 오랜다 어찌 자기만 중요한지 싸이가 그리 만만하냐

  • 5. ㅇㅇ
    '12.10.9 11:56 PM (122.32.xxx.131)

    그니까.. 싸이는 이 상황에 말도 못하고..ㅎㅎ

    뭐 얼마나 대단한 무대이길래..다 거기서 거기드만!!

  • 6. 끌끌
    '12.10.9 11:58 PM (211.204.xxx.193)

    김장훈이 약을 먹건 길에서 뒈지건 화내건 무슨 짓을 해도 싸이가 켕기는 것 꿀리는 것 없이 당당하다면 왜 변명하러 병원까지 가서 밤새 찌질거릴까요? 잘못도 안한 인간이 왜 바쁜 스케줄 와중에 밤에 병실까지 와서 여러시간 변명에 해명에 구구절절 찌질하게 늘어놓는대요? 외부인들은 잘 모르는 뭔가가 몹시 켕기니까 이 금쪽같은 시간에 피곤하게 변명질 하고 있죠 -

    라고 한다면 억울한 사람 또 생깁니다. 그러니까 내막을 온전하게 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속으로 짐작만 하고 극단적 편가르기 의견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 7. ..
    '12.10.9 11:58 PM (203.100.xxx.141)

    정말 저런 일로 자살하려고 했나요?ㅜ.ㅜ

    아~ 정말......에휴......

    모르겠다...내 코가 석자라....ㅠ.ㅠ

  • 8. 재방문 뜨아악
    '12.10.9 11:59 PM (119.18.xxx.141)

    싸이 진짜 바쁜 사람이고
    혼자몸도 아닌데
    왜 저럴까
    그동안 싸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만하네
    아이고 장훈형이 때리면 그 때리는 거 다 맞고
    신혼인데도 세시간을 넘게 부인 옆에 두고
    형아 옹알이 다 받아주고 ㅡ,,

  • 9. 오빤피곤한스타일
    '12.10.10 12:00 AM (211.243.xxx.92)

    이렇게 단시간에 본인의 이미지를 확바꿔버린
    연예인도 흔치않은듯
    까방권도 봉인해제된듯싶고
    댓글들보면 김장훈에 대한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듯보여요

  • 10. ..................
    '12.10.10 12:00 AM (112.150.xxx.178)

    개인적인 생각은....
    싸이가 참 많이 참아준 것 같은데요....
    놀러와를 보니까..은근히 싸한 분위기....
    김장훈도 싸이도 절대 밀리지 않고 토크를 하던 분위기....

    아마 그 이후에 크게 연락이 없었던 것 같은데..

    차라리 싸이는 이참에 그냥 김장훈씨와 인연을 끊는게 두사람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싸이는 외국에서 콘서트를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럼 더 멋있는 공연기획자들이 공연을 기획 할 것이고...

    그럼 카피캣이라는 모욕적인 말도 듣지 않을 것이고....

    서로 서로 인연을 끊는게 서로 좋을 것 같네요...

  • 11. 에효
    '12.10.10 12:00 AM (121.130.xxx.167)

    김장훈은 매니지먼트사 없나요?
    감정기복 심한 김장훈의 말을 거르지 않고 다 내보내는 것도 문제네요.
    좀 필터링을 해서 내면 이렇게는 안 될 텐데...

  • 12. 어이구
    '12.10.10 12:02 AM (59.7.xxx.246)

    싸이 올해 하반기에 대운 터졌네요. 김장훈과 떨어지게 돼서

  • 13. 도루아미타불
    '12.10.10 12:03 AM (203.152.xxx.228)

    싸이에 살고죽는 사람이었군요 김장훈
    정말 실망이 크네요

  • 14. 끌끌
    '12.10.10 12:04 AM (211.204.xxx.193)

    단정적으로 말하시는 분 들 중에 김장훈이 싸이 때리는거 본 사람 있나요?
    김장훈이 싸이 붙잡아 놓고 3 시간 강제 통화 한 거 목격한 사람 있나요?

    이명박이 아파트 값 올려주고 떼돈 벌게 해주고 번듯한 옷 입게 해준다고 망상적으로 착각하고
    사기꾼 좋다고 하악 거린 사람들하고 다를 게 없는 천박한 성공만능주의 하고도 연관이 있는 것 같네요.

    본적도 없고 정확하지도 않은 소문을 망상적 믿음으로 승화하는 불쌍한 사람들...

  • 15. 33342
    '12.10.10 12:04 AM (175.124.xxx.92)

    김장훈이 약을 먹건 길에서 뒈지건 화내건 무슨 짓을 해도 싸이가 켕기는 것 꿀리는 것 없이 당당하다면 왜 변명하러 병원까지 가서 밤새 찌질거릴까요? 잘못도 안한 인간이 왜 바쁜 스케줄 와중에 밤에 병실까지 와서 여러시간 변명에 해명에 구구절절 찌질하게 늘어놓는대요? 외부인들은 잘 모르는 뭔가가 몹시 켕기니까 이 금쪽같은 시간에 피곤하게 변명질 하고 있죠 -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가면 더 난리부릴걸요?ㅋ;;;

  • 16. 사람 오라가라,그거 미쳐요
    '12.10.10 12:06 AM (112.72.xxx.140)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바쁜 사람 오라가라 지가 뭐라고ㅋㅋ

    김장훈은 내가 뭐라고~하는 마인드가 쫌 필요한 사람같구요.

    아랫사람 부리듯 하대하고,김장훈에게 싸이는 그냥 지 따까리..

    그러니까 남의 상황 배려못하고,또 재방문 기다리는거지요.

    싸이가 얼마나 나한테 반성하고 있나,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사람 시험하네요.무슨 자기가 신인가요?

    기부천사 이미지 딱 빼구요.

    사회적인 약자나,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그게 인성이에요.
    아직도 싸이를 지 쫄따구로 생각하네요ㅋ

  • 17. 끌끌
    '12.10.10 12:07 AM (211.204.xxx.193)

    안가면 더 난리부릴걸요? --- 하는 사람들은 원래 싸이 하던대로 하라고 하세요.

    표절은 무슨? 동생이 선배꺼 베끼는 게 뭔 표절이야? 당연한거지? 선배는 후배꺼 베끼면 도둑질이지만 ㅋㅋㅋ
    난 대마초하고 병역 연타로 재기불능일 때 형한테 덕 볼만큼 봤으니까 이젠 아는척 하지 맙시다 ㅋㅋㅋ
    니가 언제부터 형이라고 내가 뭔 상관인데? 난 쿨하거든? 이런 행태가 원래 싸이답죠.

  • 18. 끌끌님
    '12.10.10 12:07 AM (175.119.xxx.165)

    놀러와에서 김장훈이 싸이랑 직접 방송에대고 한 소리예요.
    싸이가 전화 끊을려고 하면 자기가 못 끊게 한다고요.
    2시간 넘게 통화하고 있으면 싸이가 건성으로 대답하는것 같아서
    자기가 전에 무슨말 했는지 확인사살하면서 통화한다고 김장훈이 직접 그랬답니다.
    전화 성의없이 받으면 가만 안 있는다고 YG양현석 사장이랑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엘리베이터 타면 전화 끊기니 사장실 7층까지 걸어올라가면서 전화받는다고요.
    김장훈은 자기 전화 먼저 끊음 엄청 기분이 나쁘다고 그랬어요.
    전 이번일 있기전에 그 방송보고 김장훈 정신이상 한가 싶었었는데 나중에 보니 공황장애라고......

  • 19. 끌끌님
    '12.10.10 12:07 AM (175.212.xxx.133)

    떄리는 건 모르겠고 3시간 통화 얘긴 놀러와에서 둘이 나왔을 때 싸이가 했다죠? 옆에 김장훈 버젓이 앉혀놓고 공중파에서 얘기한 건데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당사자의 반박이 없었다면 직접 내 눈으로 본 것 만큼이나 신빙성 있는 팩트, 아닌가요.

  • 20. 바느질하는 엄마
    '12.10.10 12:08 AM (110.70.xxx.81)

    참... 억울해서 죽을일도 많네요..
    정말 당장 억울하고 기가차서 콱 혀 깨물고 죽고싶어도 꿋꿋이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어찌 저리 어리석고 철이 없는지..
    진짜 꽥 소리 한마디 못하고 이 악물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비해 명예도..힘도 있고 수많은 팬도 있는 사람이 왜 정정당당하게 일처리를 못하나요..차라리 고소를 하든 기자회견을 하든. .
    사람 목숨이 장난인줄 아나..

  • 21. Glimmer
    '12.10.10 12:08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 궁금한건.
    싸이가 뭘 주장했죠...?
    그저 병원 찾아가 오랜 시간 이야기 나눴다..
    그걸 화해라고 생각했을 수는 있지만.
    뭘 주장하긴 했던가요..
    찾아오길 기다린다구요.
    저 같으면 안가고 싶을 것 같아요.
    어차피 죽일 놈으로 욕이란 욕은 다 얻어 먹었는데
    무서워서 어디 마주 앉아서 편히 얘기 나눌 수 있을까요..?
    그 다음은 또 뭐가 기다릴까요...?
    참 어렵네요.
    나이 들수록 현명해져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가봐요..

  • 22. 끌끌
    '12.10.10 12:08 AM (211.204.xxx.193)

    예능에서 웃기려고 서로 갈구는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분들...

    싸이가 당당하게 동생이 형꺼 베끼는 게 뭔 표절이냐고.. 동생들은 원래 선배들꺼 베끼는거 당당한 거라고...

    한 말은 왜 쏙 빼놓으시나요??? 같은 방송에서 한 말인데 ㅋㅋㅋ

  • 23. 아무튼
    '12.10.10 12:09 AM (119.18.xxx.141)

    부인이 YG 안 들어가면 이혼 불사하겠다고 협박한 이유도
    다 이런 연유에 있었던 듯 ...............
    진짜 YG 잘 들어갔네요 잘 들어갔어
    이참에 더는 말리지 말고 인연 마침표 찍길 ..........
    진짜 부인보다 부인행세 더 하네요 더해 질려

  • 24.
    '12.10.10 12:09 AM (223.62.xxx.146)

    싸이 이제 놓아 주세요 정훈씨

  • 25. 죽는다고 여론몰이하는데
    '12.10.10 12:10 AM (112.72.xxx.140)

    싸이가 일단 막아야죠ㅋ

    둘이 싸우든지 지지고 볶든지 알아서 해야지,남들 다보는 인터넷에 자살암시글 떡올리고,
    그거 싸이보라고 올린거고,
    남들한테 자기 편들어 달라고 그런거 아니에요?

    정말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 싸이는, 사람 죽을까봐 6시간인지 8시간인지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그런 사람 말들어주느라 진빠졌겠네요.

    싸이도 할말이 많지만,진흙탕 싸움에 같이 뒹굴기 싫으니까
    말을 아끼는 거지,싸이는 왜 할말이 없겠습니까.

  • 26. 끌끌
    '12.10.10 12:10 AM (211.204.xxx.193)

    정확한 근거도 없이 김장훈 욕하고 도에 넘게 비난하는 분들 --- 이제 김장훈 그만 놓아주세요. 무뇌충님들.

  • 27.
    '12.10.10 12:11 AM (1.228.xxx.191)

    저런 스타일 겪어본적 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다가 버럭!
    넌 날 배신했네 어쩌네 날 무시했네 어쩌네 블라블라블라
    혼자 절교하고 혼자 용서해주고 ..
    그것도 조울증의 일종인가. 정말 피곤해서 다시는 안본 기억이 나네요

  • 28. ..
    '12.10.10 12:11 AM (59.0.xxx.43)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린다니 참 싸이도 피곤하겠어요
    재방문해서 안풀리면 또뭐라하고 자기풀릴때까지 싸이 괴롭힐성격이에요
    김장훈 좋은일많이하고 좋아했던 사람인데 정말제가다 학을띠게 싫어지네요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자기목숨담보로 협박하는거고
    저런 집착있는사람 제곁에있다면 소름끼치게 싫을거 같아요

  • 29. 끌끌
    '12.10.10 12:12 AM (211.204.xxx.193)

    그동안 쌩까다가 일이 커지니까 급해서 야밤에 일방적으로 병실에 쳐들어와서

    일방적인 변명 줄줄 늘어놓는데 여러시간 걸렸다죠??

    그래 니 말은 일단 잘 들었고... 했더니

    밤새 간호하고 병상을 지키고 치킨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담소나누고 완벽 화해했다고 언플...

    마음에도 없는 언플용으로 야밤에 고생 많이 했네요. 싸이군...

  • 30. Glimmer
    '12.10.10 12:13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저런 스타일 겪어본적 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치다가 버럭!
    넌 날 배신했네 어쩌네 날 무시했네 어쩌네 블라블라블라
    혼자 절교하고 혼자 용서해주고 .. -----> 저 요즘 겪고 있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아요..아오~ㅠㅠ

  • 31. 윗님
    '12.10.10 12:14 AM (1.228.xxx.191)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우 상상만해도 피곤 ㅠㅠ

  • 32. 또라이
    '12.10.10 12:14 AM (71.60.xxx.82)

    저런 인간 주위에서 가끔 볼 수 있죠. 싸이 일단 화해하고 영원히 인연 끊어 버리길.

  • 33. 끌끌
    '12.10.10 12:15 AM (211.204.xxx.193)

    정체불명의 김장훈 공연 스태프 인건비 체불로 이틀동안 주구장창 김장훈 쓰레기고 싸이가 천사라고 까던 분들... 왜 그말은 이제 쏙 들어갔나요? 부끄럽다고 반성이라도 하세요. 속으로라도. 그럼 이처럼 내막의 실체를 완전히 알지 못하는 일에 단정적으로 누군가를 비난하지 못할 거에요.

    기본 양심도 상식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글질이람???

  • 34. 자해공갈단도 아니고
    '12.10.10 12:15 AM (112.72.xxx.140)

    싸이야말로,인연 잘못 맺어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듯 하네요.

  • 35. ...
    '12.10.10 12:16 AM (58.120.xxx.89)

    다른건 모르겠고, 지금까지 쭈~욱 지켜본 봐로는 김장훈 시어머니 스타일. ㅜ.ㅜ

  • 36. 다른건 모르겠고
    '12.10.10 12:17 AM (1.228.xxx.191)

    ㅋㅋㅋ 김장훈씨 이 게시판 계신듯 ㅋㅋㅋ
    아까부터 웃음 터져나오네요 ㅋㅋㅋ

  • 37.
    '12.10.10 12:18 AM (182.216.xxx.3)

    재방문을 기다린다니,,,,

    완전 '미저리'

  • 38. 꼬봉이겠죠
    '12.10.10 12:19 AM (119.18.xxx.141)

    특전사 투입 ...........

  • 39. 끌끌
    '12.10.10 12:19 AM (211.204.xxx.193)

    김장훈 하여간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약쟁이, 병역기피, 표절쟁이, 배은망덕, 잘 놀기만 하는 꼴통, 철면피 하나 때문에 불행해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40. 끌끌님
    '12.10.10 12:19 AM (211.246.xxx.20)

    걍 주무세요 ^^;;;;;

  • 41. zzz
    '12.10.10 12:20 AM (122.32.xxx.131)

    진짜 댓글에 김장훈씨 있어요.
    병실에서 싸이와 나눴던 대화까지 나열하시네요.
    완전 대변인 ㅋㅋ

  • 42. @211.204.xxx.193
    '12.10.10 12:21 AM (164.107.xxx.103)

    진정하세요. 왜 김장훈씰 닮아가세요. 뭐가 그렇게 답답하십니까? 님 혼자 열내고 계시잖아요.

    이런 북치고 장구치고 화내고 혼자 용서하고 누가 이걸 보고 잘했다고 할까요??
    그제만해도 김장훈이 안타까웠는데 SNS 에 써 놓은거 보세요. 정상이 아니잖아요. 김장훈을 욕하는게 아니고요. 어여 치료받게하세요. 주위사람이 정말 다들 도와주질 못하는군요.

    싸이야말로,인연 잘못 맺어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듯 하네요.222

  • 43. ㅂㄱㄴㅅㅇ
    '12.10.10 12:21 AM (180.182.xxx.127)

    아놔.그냥 이참이 싸이랑 김장훈씨랑 빠바이 하는게 좋을듯.
    김장훈씨 피해자 드립 진짜...

  • 44.
    '12.10.10 12:21 AM (223.62.xxx.146)

    자해공갈단 미져리 이 단어만 보이네 싸이는 요번에 인연 안 끊으면 바보

  • 45. 나거티브
    '12.10.10 12:21 AM (125.181.xxx.4)

    김장훈씨 주변에서 좀 말려야할텐데...

  • 46. 개는주인닮는다더니
    '12.10.10 12:23 AM (211.243.xxx.92)

    팬은 그 연예인을 닮는군요

  • 47. 근데
    '12.10.10 12:26 AM (182.216.xxx.3)

    진짜 끌끌님이 김장훈씨에요? 댓글 내용보니 진짜 김장훈씨 같아요
    우왕~ 진짜 김장훈씨라면
    이제 싸이 그만 괴롭히고 여기서 82 아줌마들이랑 놉시다 !!!^^

  • 48.
    '12.10.10 12:27 AM (223.62.xxx.146)

    김장훈씨는 이제 싸이 놓아주고 정서장애를 받아줄 싸이 같은 여자 만나길ᆢ

  • 49. ..
    '12.10.10 12:28 AM (203.100.xxx.141)

    끌끌님......진정 김장훈씨가 행복해졌음 좋겠다면

    그런 댓글 달지 마세요.........이간질 시키는 것 같아요.

    진정 김장훈씨 팬 맞나요????

  • 50. 물고기
    '12.10.10 12:28 AM (220.93.xxx.191)

    끌끌님~
    처음댓글보고 맞아!했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ㅠㅠ
    중립이 아니셨네요.ㅡㅜ
    전평소 김장훈씨나 싸이씨 좋아하는편이여서
    두사람이 잘해결하길 바랍니다^^;;;

  • 51. ......
    '12.10.10 12:31 AM (125.132.xxx.99)

    김장훈......미저리 스타일....... 소름이 쫙!!
    결혼하면 의처증환자 될껍니다..
    그냥 혼자 사슈...

  • 52. 끌끌
    '12.10.10 12:31 AM (211.204.xxx.193)


    마음 여린 김장훈..성인답게 힘내세요.세상은 그리 드러운 곳이랍니다.이제부터 당신 자신을 확실히 챙기며 사세요...싸이,실력 인정하고 열성 팬인데..전형적인 이기주의 B형 기질때문인가?공연스텝들 빼간건 비겁한짓.교묘히 빼돌리는 얄팍한 짓은,선진국에선 매장당할 사고 임!이제부터 시작이니 정정당당 자세로 인간관계 하시길.깨끗이 사과,화해하고 정리하길.수단방법 안가리는 추잡함은 결국 망하는 길이다!

  • 53. 끌끌
    '12.10.10 12:31 AM (211.204.xxx.193)

    성공 / 대박 / 대세 에 눈멀어서 진실은 개나 줘버리는 천박함은 결국 그 자신을 개한테 던지게 됩니다.

    저 또한 실체적 진실을 모두 모르는 상태에서 다수 댓글러들의 극단적 단정이 장님 수준인 듯 하여 반대적 극단의 글을 올렸는데요... 온전한 실체가 밝혀질 때 까지 누구 하나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최종적으로 양 쪽의 입장 모두 이해하고 수긍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앙금없이 화해한다면 가장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 54. .......
    '12.10.10 12:34 AM (125.132.xxx.99)

    뭔 화해?? 내가 싸이라면 뒤도 안돌아본다...
    다시 3시간 전화고문을 당하라고??
    됐어요.. 장훈씨

  • 55. 싸이가 성공한게 김장훈이 희생양이 된것도 아닌데
    '12.10.10 12:35 AM (112.72.xxx.140)

    끌끌님은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뮤직비디오가 터져서 국제가수된건데,남의 성공 굉장히 배아픈가봐요?

    그러니까 남 잘되는건 배아프고,내가 안된건 남탓이고
    김장훈이나 팬이나 수준이 비슷하네요.

    성공한게 뭐가 잘못이라고ㅋ 지 팔 지가 흔들어서 성공했는데
    김장훈은 딱 보니,거기 숟가락 못얹어서 안달이 난거예요.

  • 56. 오빤진상스퇄
    '12.10.10 12:35 AM (188.22.xxx.130)

    나이는 어디로 쳐드셨는지. 주변에 머리 돌아가는 측근들이 아무도 없나보네요.
    자살드립은 대국민 사과하세요. 도대체 아이들이 뭘 배우라고.

  • 57. ㅇㅇ
    '12.10.10 12:39 AM (122.32.xxx.131)

    그니까 내말이~
    유승준이나 김장훈이나 조언해주는 측근이 그렇게 없을까.

    사안을 꿰뚫지 못하고 내키는대로 하다가

    한방에 훅~~가나

  • 58. 되꼬
    '12.10.10 12:39 AM (223.62.xxx.242)

    바쁜사람 오라가라 하지말구..
    어서 외국나가셔요 푹푹 쉬다오세요 치료도꼭하시구..

  • 59. 저기여 끌끌님
    '12.10.10 12:39 AM (175.212.xxx.133)

    싸이가 빼갔다는 스탭 원래 공동설립한 회사 소속이라는데요? 김장훈 직속이 아니고? 사실이 자꾸 밝혀지는 거 업데이트는 하고 두둔하더라도 두둔하셔야지 원... 애당초 공연스탭은 건당으로 프리랜서 계약하는 경우가 통례라는데 무슨 수족 같은 부하 빼앗긴 양 그 난린지 이해가 안 가고요.

    다수 댓글러의 눈을 틔우기 위해서 반대적 극단의 글을 올렸다구요??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이 어디 정보도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싸이 두둔하는줄 아세요? 다 그간 김장훈이 팬들이랑 비열한 뒷담화한 거, 애당초 주장과 다르게 밝혀지는 내용들, 김장훈한테 공연 도용당한 선배 가수 팬들의 소견 등 온갖 정보 다 취합한 끝에 여론이 이렇게 뒤집어진 거거든요? 앙금없는 화해는 개나 주시지요.

  • 60. ㅎㅎ
    '12.10.10 12:39 AM (122.36.xxx.48)

    김장훈이 싸이가 연인 이상의 감정적 교류가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러니 모든것이 서운하고 배신감들죠

    둘이 함께 오래 공연했다면 서로의 스타일이다 체득되고 저연스럽게 발현될텐데 표절이다? 아니다 논하는것 자체가 웃겨요

    그마음안에 네가 이렇게 떴다고 날 등안시해? 이거죠 찌찔하죠 그동안의 관계가 있는데 한쪽이 사기친것도 아닌이상 말로 풀고 둘이 조용히 만나 머리끄댕이 하고 싸워서 풀어야지

    기자에게 말하고 등등 뭐하는짓 인지?

  • 61. 끌끌
    '12.10.10 12:41 AM (211.204.xxx.193)

    싸이가 빌보드 100 년 동안 1위 해도, 재산이 100조원이라도 조금도 배아프지 않아요.
    그 사람대로 열심히 했겠죠.
    저는 제 분야에서 나름 열심히 하거든요. 공정하게, 당당하게, 남의 아이디어 인맥 빼가지 않구요.
    완전 밑바닥 나락에서 올라올 가능성 전무할 때 손잡아주고 옆에 끼고 다녀서 얼굴 세워준 사람 배신하지도 않아요.

  • 62. .......
    '12.10.10 12:43 AM (125.132.xxx.99)

    끌끌... 진짜 김장훈이네..
    약 드세요 장훈씨

  • 63.
    '12.10.10 12:43 AM (175.112.xxx.142)

    김장훈님 이러지 말아요 ㅜ_ㅜ 안타까워요

  • 64. ?ㅇ
    '12.10.10 12:44 AM (117.111.xxx.222)

    사람이 이렇게까지 추해질수도 있군요. .
    재방문을 기다린다구요??
    징그럽고 질리네요.

  • 65. 끌끌
    '12.10.10 12:47 AM (211.204.xxx.193)

    더불어 그는 “싸이가 뒤늦게나마 김장훈의 병실을 찾아왔다는 얘기를 양측 매니저들로부터 들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은) 본디 공개를 위한 회동이 아니었다. 매니저들끼리 꾸민 일이니, 김장훈은 밀고 들어온 싸이를 본능적으로 환대한 것”이라며 싸이-김장훈 병문안 전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상호 기자는 “(만남 이후, 관계 회복을 기대했지만) 마음이 바쁜 싸이 측에서 그만 언론에 회동사실을 흘려버린 게 화근이 됐다”며 “시간을 두고 진정한 화해를 기대했던 김장훈은 ‘노골적인 언론플레이’에 넘어갔다며 화가 나 버렸고, 둘 사이는 더욱 틀어지고 말았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 66.
    '12.10.10 12:49 AM (223.62.xxx.25)

    장훈씨 서운한거 그건 님생각에 빠진거에요 장훈씨도 누구거를 베껴잖아요 싸이는 이제 싸이 삶을 살도록 놓아주세요 그게 님이 찌질하지 않는 벙법이에요 아쉽게도 님에게이젠 만만한 싸이가 아니에요 그 사실을 받아드리세요 그게 현실입니다

  • 67. 끌끌님은 채권자처럼 구네요
    '12.10.10 12:49 AM (112.72.xxx.140)

    싸이가 무슨 빚을 얼마나 졌다고,배신감 운운인지.

    동생으로써 형대접 할만큼 한거 같은데, 싸이가 찌질했을때 진 빚 다 갚아 보입니다만.

    그러니까 사람이 성공하면 고향에 가면 안된다니까요ㅋ

    나보다 못난놈?이 잘되서 나타나면,찌질했던 과거 까발리면서 끌어내리고
    남 잘된거 같이 축하해주고 그러지 않거든요.
    배신감 운운하는데,
    그거 나보다 못나 보이는?놈이 잘되서 배신감 쩌는거 아니에요? 아니할말로?

  • 68. 솔직히 가수로써 실력없는 김장훈이
    '12.10.10 12:55 AM (112.72.xxx.140)

    싸이에게 묻어간거지,무대연출로 내가 킹왕짱이다~이런 논리 무리수에요.

    우길걸 우겨야지,
    김장훈은 여기서 더 나가면 사람 우스워져요.

    지금도 충분히 우스워보이구요.

  • 69. 조선과의 인터뷰네요
    '12.10.10 12:56 AM (124.53.xxx.131)

    자꾸 조선.이데일리등과ㅠ인터뷰하는데...이게 총수가 말한 연예인 특종 맥락인지....하필 그런곳에서 기사나오는게 냄새나네요.ㅠㅠ

  • 70. ........
    '12.10.10 12:56 AM (125.132.xxx.99)

    재방문하라고??
    진짜 싸이 알기를 자기 몸종으로 아는구나.....
    나이 50에 사리판단도 못하고...불쌍타

  • 71. 음...
    '12.10.10 1:21 AM (188.22.xxx.130)

    힘들때 도와주는 사람도 진정한 친구지만, 좋은 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도 진정한 친구예요.
    친구가 잘 되었을때 배아파하고 어려울때만 도와주는 사람은
    갑의 위치에서 상대를 내려다보고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자기만족과 항상 타인의 인정에 굶주린 심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세상은 날 이해하지 못해, 나만 억울하다고 자살소동하고요.
    연예인도 사람이라 싸우고 갈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저 자살드립은 용서가 안되네요.
    나 죽으면 쟤때문이라니 지금 진정 억울한 사람은 김장훈은 절대 아닐꺼예요.

  • 72. 자살 드립이란 말
    '12.10.10 1:31 AM (125.129.xxx.72)

    적어도 이말은 보기 싫네요
    본인이 아닌 다음에야 쓰면 안된다고 봐요

  • 73. 재방문은 어찌 해야하나
    '12.10.10 1:32 AM (118.218.xxx.242)

    기사에 뜨면 언플했다고 난리일텐데.......

    터럭하나 뽑아서 변신술해서 들어가야하나....

  • 74. 도대체
    '12.10.10 1:34 AM (211.111.xxx.40)

    김장훈을 임금체불자라고 주장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숨었어요?

    그렇게 김장훈 욕하고도 찔리지 않으세요?

    김장훈이 싸이에게 열폭하는 사람으로 모는 치들, 네들도 참 비겁하다. 네가 뭔데 어떻게 김장훈 속을 아니?

    싸이가 김장훈 표절하고, 김장훈 콘서트 스텝 수장 빼돌린 건 아무렇지 않은 일이니?

    대학교 조별숙제도 혼자 떠맡아서 하면 억울해 죽겠는데, 하물며 논문 표절당하면 피가 거꾸로 솟지 않겠니?

  • 75. .......
    '12.10.10 1:45 AM (125.132.xxx.99)

    그럼 이승환 콘써트..... 김장훈이 표절한건 왜 아무말이 없냐??
    그리고 무슨 공연스텝을 빼돌리냐...
    공연스텝들도 사람인데... 누가 빼돌리냐..
    지도 여기저기 공연 짜집기 했으면서 무슨 특허냈다고 표절..

  • 76. 도대체
    '12.10.10 1:52 AM (211.111.xxx.40)

    이승환과 김장훈 콘서트 공통점이 뭔데? 발차기 하나??

    반면 싸이와 김장훈 콘서트의 관계는...
    공작 분수쇼*유사한 레이저쇼*유사한 게스트 맞이법*유사한 관객호응유도....= 이 모든 요소들이 유사할 확률을 구해봅시다. 1/n 곱하기 1/n...... 천문학적인 확률이죠.

    예를 들어 공연요소 하나만 갖다썼으면 표절이라고 하기 뭣하지만 유사한 공연요소가 너무 많잖아요.

  • 77. 근데 누가 잘못한거에요?
    '12.10.10 2:02 AM (66.108.xxx.88)

    1. 공연 베낀 건 싸이의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잘못(기술인지 컨셉인지 무대인지 아니면 전체 연출인지 어느 부분이 어떻게 싸이에 의해 베껴졌는지 모르지만, 저작권을 논할 아주 조금의 여지라도 있다면 싸이가 책임을 져야함이 맞지요. 세부적으로는 모르지만 본인도 선배꺼 흉내냈다 갖다 썼다 는 식으로 인정하지 않암ㅅ나요?)

    2. 김장훈이 지금 저러고 있는건 그냥 트위터에 징징대는거잖아요. 김장훈이 자주 해왔던 일. 이전에는 미니홈피에 남긴 말들이 가끔 기사화 되었었고 이제는 그것이 트위터. 이건 그냥 태도가 잘못디었다 혼나면 될 일이지...잘한 일까지 들춰서 기부하다 사람잡네 식으로 이제와서 뒤통수. 김장훈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늘상 기부천사 이미지를 부담스러워 했지요. 우려하던대로 되었네요. 동료는 자기것을 빼앗고, 억울하다 하는데 박수쳐주던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 둘 등을 돌리고.

    3. 싸이가 오히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지금 김장훈을 제대로 대접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빌보드 이벤트 이전에 아이돌만 살아남는 우리 시장에서 싸이가 자리잡을 수 있었던건 공연의 힘이 큽니다. 청소년층 이상의 소비층을 상대로 브랜드화된 싸이의 콘서트를 계속 해왔으니까요. 그리고 그 무대와 노하우는 김장훈과 그 스태프들이 이루어놓은 것들이 많고요. 그걸 안다면, 싸이가 정말 김장훈에게 고마워한다면, 김장훈이 허탈함과 혹여 샘나서 지랄병이 났다해도, 지금 어떤 어리광을 부려도 받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 가진 사람이 아닌 사람 너그럽게 안아주는것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거죠. 계산할게 있음 계산 확실히 하고요.

    4. 우르르우르르. 싸이 대마초 구속에 훈련소 두번갈때 우르르우르르 그래도 싸다며 혀찼던 사람들, 힐링캠프 나와서 밤문화 얘기할때 우르르우르르 행실 바르게 하라고 욕했던 사람들, 김장훈 기부뉴스에 우르르우르르 이만한 사람 없다고 박수치던 사람들...우리나라 우르르우르르 바쁘네요 참.

  • 78. 똘끼
    '12.10.10 2:40 AM (95.115.xxx.182)

    살다가 이런 또라이는 첨보네요.

    -------------------------------------

    공연 아이디어가 도용됐고 후배와의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자살을 시도했던 김장훈씨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 79. 일단
    '12.10.10 2:46 AM (116.126.xxx.130)

    표절건으로 고소한 내용을 보면
    공연연출 장면 창작 내용 95%를 그대로 베껴서 사용하였습니다.
    동지같았던 스텝들 싸이로 갔구요
    (고소하신 분이 여러상황상 사과 취소 했지만 내용을 부정한건 아닙니다)
    싸이는 의형제로 알려진 만큼 각별한 사이인데,
    이는 싸이 재기 힘들때 일으켜 세워주며 남다른 사이가 되었습니다.
    생명같았던 공연무대와 스탭식구들을 잃었고,
    절망과 고통속에서 유일하게 팬들과 자신을 심정을 조금이나마 소통하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방법이 구차했다고 하지만 그가 그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죽음을 선택했지만 실패하고
    병원에 찾아온 싸이가 진심으로 사과를 하기를 바라는게 이상한가요?
    분명이 말하지만 싸이는 자신의 상황상 그저 명목상으로 온 겁니다.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지금까지 상황을
    싸이가 지금 소위 빌보드 몇 위라는
    개개인들 계급상승혼동하시는

  • 80. 누구 잘못인가
    '12.10.10 2:52 AM (124.61.xxx.39)

    1. 우리나라만큼 표절문제가 너그러운 경우가 없어요. 공연을 베꼈다,고 들고 나오면 문학부터해서 음악, -꼭집어 말하면 작곡이겠죠- 특히나 음원부터 생난리가 날겁니다. 제일 적용하기 어려운게 바로 무대, 특히나 콘서트라는것만 말하죠. ㄱㅈㅎ도 이승환부터 해서 외국공연 많이 베낀거예요.
    2.정확히 말하면 트위터가 아니라 미투예요. 그건 익명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지켜보고 복사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는 곳이구요. 혼자말하는 곳이 아니예요. 유명인 특히나 ㄱㅈㅎ같은 사람의 SNS는 유명 거대 사이트보다 파급력이 몇백배는 강한데... 일부러 분란일으킬려고 올린거잖아요. 그것부터 잘못 아시는거 같네요.
    3.더 뭘 잡아줘요? 자실기도해서 공연끝나자마자 달려가서 새벽까지 같이 있었는데... 언플하지 말라고 생난리치고 그래서 ㄱㅈㅎ 혼자 다 언론주목 독차지하게 조용히 있어줬는데요. 어리광이 아닙니다. 누가 어리광부리며 죽는다고 협박하나요? 자살기도로 싸이 바닥에 끌어내리고 완전히 망치려고 한거죠.
    4.맞아요. 우리나라 냄비근성 유명하다면 유명하죠.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하나로 똘똘 잘 뭉치기도 해요. 세계 여러나라중 우리나라처럼 화끈하게 잘 놀고 열성을 다해 도와주는 끈끈한 국민성 흔치 않아요.

    첨엔 싸이가 뭔가 잘못했으니 얼마나 억울하며 저럴까... 나중에 다 밝혀지겠거니 했는데
    ㄱㅈㅎ 하는 언행보니 어이없고 황당한게... 싸이가 참 불쌍하다 싶습니다. 찬찬히 검색해보세요.
    아마 가만히 있기만 했어도 빛이 났을텐데... 전 이제 ㄱㅈㅎ 이름조차 언급하기 싫습니다.

  • 81. 일단
    '12.10.10 2:52 AM (116.126.xxx.130)

    분들 많은데 대부분 갠적 영예이고 부 일뿐이라는것입니다
    이런 잘나가는 싸이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고

    실제 사실만 펙트에 두고서 두사람을 판단해야 된다는 것이죠.

  • 82. 내가 싸이라면
    '12.10.10 3:50 AM (85.151.xxx.62)

    이참에 김장훈씨와 영원히 관계를 끊을 것입니다.

    아무리 아이디어 도용어쩌고 저쩌고, 배신감이 어쩌구 저쩌고 해도 정말 동생이라고 챙겼으면 싸이가 한국최초로 빌보드에 2위까지 오르며 온 국민이 기뻐한 이때에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끌어내리려고 발악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 콘서트 도용은 8월에 그 흠뻑쇼인가를 말하는 거지요? 그때 보고 속이 부글부글 끓었는데 강남스타일 성공하고 그야말로 정점을 찍은서울시청 공연을 보고 그날 밤에 그 일을 저지른 거지요?

    가뜩이나 요즘 한국가요계에 아이돌밖에 없는데 싸이가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그것도 한국 노래 가사로 그런 것 보면 너무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김장훈씨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SNS에 전 국민이 보도록 알리고 싸이를 파렴치범으로 만들었구요.
    이번주 목요일 싸이가 그야말로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차트 1위 할 것 같은데 그것도 그냥 저냥 묻히겠네요.

    예전에 예능에서 그랬다는데요. 김장훈이 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꼬붕이라 그렇고 싸이가 더 성공할 시에는 밟아 놓을 꺼리는 소리 했다는군요

    이제 김장훈씨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싸이를 전국민 앞에서 천하의 못된 놈으로 밟아 놓았으니 이쯤에서 그 관계를 무자르듯이 정리 해야 할 것 같아요.

    원래 사람이 남의 슬픈일은 같이 슬퍼해 줄 수 있어도 남이 잘되면 그 시기와 질투로 괴롭고 뒤에서 괴롭혀야 하는 것이 범인의 인지상정이거든요.

    기부천사인줄 알았던 김장훈씨는 천사가 아니라 보통 사람이었던 겁니다.

    싸이 - 이번기회에 이렇게 당하고도 관계 않 끊으면서 니가 병신이라고 인정해 주마.
    나가서 외국인들과 진짜 콘서트 일면서 많이 배워와라.

  • 83. ....
    '12.10.10 4:08 AM (125.132.xxx.99)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쓴글 캡쳐되서 인터넷에 다니는데
    읽어보니 가관.....한마디로 싸이 성공에 배아파서 어쩔줄 모르는 찌질이....
    정신병환자....그이상 이하도 아님

  • 84. ..
    '12.10.10 4:26 AM (116.39.xxx.114)

    김장훈씨 제발 밑바닥 그만 드러내고 치료나 받으세요
    인터뷰 내용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재방문? 무슨 as부르시나

  • 85. 언제부터
    '12.10.10 7:45 AM (203.142.xxx.231)

    이렇게 싸이팬들이 많아졌는지.
    싸이가 진짜 억울했으면 뭐라고 억울하다고 했을텐데 가만히 있는거 보면 자기도 나름대로 이 상황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얘기겠죠.

    김장훈 팬도 아니지만, 당사자도 아닌이상. 구구절절 김장훈 인간성까지 운운하며 비난하는 분들은 김장훈씨 보다 더 한심합니다. 그냥 둘이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 86. 어휴..
    '12.10.10 8:55 AM (211.214.xxx.43)

    김장훈 너무 치졸 싫다...
    말도 유치하고.. 어후

  • 87. ㅋㅋ
    '12.10.10 9:20 AM (1.225.xxx.132)

    싸이 석고대죄해야 풀리겠네요. 에효~ 이런 사람이 시엄머니라면...아우~ 무섭다~

  • 88. ㅇㅇㅇㅇㅇ
    '12.10.10 9:38 AM (14.40.xxx.213)

    싸이 이참에 인연 끊으세요..에효..
    무슨 여자 친구도 아니고..--
    누가 보면 콘서트라는 장르는 김장훈씨가 창조한줄 알겠어요

  • 89. 이런사람은
    '12.10.10 9:46 AM (112.151.xxx.74)

    재방문해도 또 꼬투리잡아서 난리친다. 100%

  • 90. ㅎㅎ
    '12.10.10 9:54 AM (116.41.xxx.35)

    아이디가 콘서트킹이잖아요-

  • 91. 별같은눈
    '12.10.10 9:56 AM (110.70.xxx.60)

    제가 싸이라도 아무말 못할거 같아요. 자기 목숨을 담보로 덤비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하겠어요? 김장훈 팬 여러분 한번 물어봅시다 이게 자살한다고 협박할 일인가요? 전 국민을 상대로 청소년 어린아이도 다 보고 있는데 자살한다고 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억울하면 ..이런 논리는 말도 안됩니다 연예인이라면 적어도 김장훈 정도의 레밸이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건 어떤 이유라도 용납받기 어려울꺼예요

  • 92. 혹시
    '12.10.10 10:03 AM (218.145.xxx.85)

    ㄲ ㄲ .김장훈씨 아니신가요?

    이젠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진짜 나이도 생각하시구요

    우리는 그냥 당신도 싸이도 끌어안고 싶어요

  • 93. .......
    '12.10.10 10:04 AM (118.219.xxx.140)

    김장훈씨 지금 인터뷰할시간이 아니예요 치료받아야해요 늦으면 늦을수록 고치기힘들어요

  • 94. 사실은
    '12.10.10 10:08 AM (59.18.xxx.252)

    무엇이 사실인지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그냥 상황이 안타깝네요.

    모든 사람이 보는 sns에 글올려서 대응한 게 참.. 전 그렇네요.

  • 95. 진짜
    '12.10.10 10:18 AM (121.130.xxx.228)

    사태 파악 제대로 못하고 사안 똑바로 인지못하는 또라이들 많네~

    싸이가 언제부터 이런 광팬들이 많아졌다고 군대문제도 근태하지 않았다는둥 쉴드 작렬하고
    박박 우겨대는것 더러워서 못봐주겠네~

    그리고 김장훈씨 나이가지고도 씹는 더러운 인간 있네~

    니들은 나이값 똑바로 하고 사니? 그지같인 사는 주제에 손주볼 나이에 추태라고?
    청소년 한태 영향 어쩌고? 지랄한다~청소년 영향이 김장훈한테서만 나오냐?
    진짜 더럽게 추잡한 댓글들 때문에 돈다 돌아~

  • 96. 진짜
    '12.10.10 10:21 AM (121.130.xxx.228)

    하다하다 아이디가 콘서트킹이라는것까지 씹냐?
    어디서 떼로 몰려온 개알바들이냐?

    니들은 닉네임에 그 못생기고 추한 얼굴꼬라지로 '글래머미녀' '초미녀' 동안미녀같은 따위의 말들 안쓰냐?
    닉네임이야말로 자유롭게 짓는건데 니들은 닉네임따라 정확하게 정해진 룰처럼 사냐?
    어디 개떡같은 이런 아이디드립인지 진짜 토나온다 토나와

  • 97. 진짜
    '12.10.10 10:22 AM (121.130.xxx.228)

    게다가 자꾸 환자드립 치료받을 시간에 어쩌고등등
    공황장애 앓는 모든 연예인들에게 다 그리 나불대봐라~

    정작 치료받아야할것들이 세상에 떼로 널렸는데 이것들은 본인이 스스로 환자인지도 인지못하고
    이딴 쓰레기 댓글이나 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 98.
    '12.10.10 10:24 AM (121.151.xxx.247)

    자살은 안됩니다. 어떤경우도..
    그리고 청소년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연예인은 더 안되구요.

    말안되면 무조건 자살시도 자살을 하고보는풍토땜에 걱정입니다.

    얼마전 중학생 아들이
    괴롭히고 싶은애들이 있다고 그애들 이름적고 자살해버릴까.. 이런말을 해서
    저를 기함시켰어요.
    근데 그 자살이 흔히하는 농담.아님 해보는말.. 자살이 이렇게 쉬운말이 아니잖아요

    여하튼 마흔넘어 여러 추종자를 거느린 콘서트왕이라면서..
    이런행동 절대 앞으로는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99. 광팬???
    '12.10.10 10:30 AM (61.101.xxx.62)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사람을 비난하면 반대쪽 싸이 광팬인가요?
    자기가 한행동이 국민을 상대로한 자살협박이라는걸 모르니 참.

    어느 부모가 자식들한테도 살다가 남한테 배신당하거나 억울한일 생기면 자살시도해라라고 가르치시겠어요? 김장훈이 아무리 억울한일이 있다고 해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 100.
    '12.10.10 10:40 AM (112.151.xxx.74)

    내가보니 김장훈도 미성숙이지만, 팬들도 만만치않은듯.
    진짜 김장훈을 위하고, 팬심이있다면 김장훈 부추기지말아야하는거아닌가요?
    지금 이런상황 상식있는 사람들은 다 김장훈 추하게봅니다.
    싸이팬이 아니라도 김장훈씨 행동 정상으로 안보여요

  • 101. 이보세요
    '12.10.10 10:40 AM (121.130.xxx.228)

    위에 광팬? 님아
    살다보면 억울하고 미칠것같아 시도하는게 자살이고 세상 사람들 그래서 많이들 죽는겁니다
    이게 누가 가르친다고 안하고 안가르쳐서 안하는겁니까?

    송지선 아나도 어느 부모가 안가르쳐서 죽었나요?
    최진실도 어느부모가 안가르쳐서 죽었고요?

    세상에 자살했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요즘 빈번한 청소년 자살까지 이게 얼마나 견디기 힘들면
    벌어지는 일이라는거 그게 우선순위지 누가 가르치고 말고로 잣대를 나눌 일입니까?

    그리고 자살시도는 연옌기사에 툭하면 나오는거에요
    어제 승승장구에 나왔던 박근형씨도 자살시도했던 이야길 했어요

    진짜 사람들 못돼처먹었네
    자살시도했다고 나쁘다고 그리 사람을 몰아부치기전에 당신도 스스로 먼저 자살할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추한 댓글때문에 눈이 썪는다 썪어~

  • 102. 121.130 님하
    '12.10.10 10:44 AM (188.22.xxx.130)

    고인 욕보이지 마세요.
    ㄱㅈㅎ과의 차이는 저 분들은 자살로 협박하지 않았어요.
    님 진짜 인성이 글렀네요. ㄱㅈㅎ이 뭐라고 지금 고인까지 끌어들이시나요?
    창피한 줄 아세요. 어제부터 82에서 진상짓 하시는데, 팬이나 가수나 수준이 똑 같네요.
    님이 지금 ㄱㅈㅎ 무덤 가장 열심히 파고 있다고요.

  • 103. ....
    '12.10.10 10:48 AM (123.199.xxx.86)

    어찌되었건..자기 콘트롤 안되는..저런 유형의 사람들....옆에 있으면....엄청 피곤함.../
    조금만 일이 잘못되어도...징징대고...옆에 있는 사람 탓을 하며 괴롭힘../
    우짜든지....엮이지 말아야 함../
    잘못 엮이면....똥물 뒤집어 씀../

  • 104. 188.22
    '12.10.10 10:48 AM (121.130.xxx.228)

    송지선아나 트윗에 자살암시글 자꾸 올라왔던거 모르세요?

    그분도 자살드립치고 자살협박한거겠네요? 김장훈씨보고 자꾸 자살협박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진짜 기가 막힙니다

    자살협박이라뇨

    어떻게 협박이라는 그런 단어를 쓸수가 있죠?
    그게 지금 싸이팬들이 보는 가장 정확한 단어라는겁니다

    자살협박한다고- 이런 미친;;

    협박해서 뭘 얻을수 있는데요? 이미 본인도 그렇게 망가졌는데 무너졌으니 그냥 자신이 피하겠다고
    나라를 떠나 조용히 살겠다고도 말했는데 무슨 협박이요?

    진짜 아무대나 단어 부치지마세요 정말 사람 잡는 말입니다

  • 105. 참내
    '12.10.10 10:50 AM (112.151.xxx.74)

    네티즌이 뭐라뭐라해서 김장훈이 자살한다구요?
    김장훈이 먼저 자살드립한거잖아요 막말로.
    자살하겠다... 이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요?? 부끄러운줄알아야죠. 한심해...

  • 106. 참내님
    '12.10.10 10:54 AM (121.130.xxx.228)

    자살협박이란 단어 쓰는것은 지금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말아니고 뭡니까?
    네티즌들이 뭐라고 해서 자살한단 말이 아니잖아요

    아 진짜 말귀 못알아먹네~진짜 말이 안통한다 안통해!!

  • 107. 121.130 님
    '12.10.10 10:55 AM (188.22.xxx.130)

    전 싸이든 까이든 빌보드든 길보드든 관심 전혀 없지만
    ㄱㅈㅎ 자살협박은 가장 치졸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님 고인들까지 끌여들여 쉴드치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듯 하네요.
    고인들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픈데, 진짜 그로고 싶으세요?
    님 진짜 십알단입니까? 일부러 이러시는거예요? 아님 그냥 무뇌예요?

  • 108. ...
    '12.10.10 10:56 AM (59.5.xxx.197)

    치료 받으세요.

  • 109. ....
    '12.10.10 10:56 AM (123.199.xxx.86)

    진짜...친구는.........장례식가서...위로해주는 사람보다는 잔치집에서 진심으로 같이 웃어 주는 사람이
    참 친구라죠..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하는 건,,,,누구라도 측은지심이 있기에..타인에게도 해 줄수 있는 거지요..그러나...남의 좋은 일에...진심으로 박수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형제지간에도..질시가 생기는데...타인은 오죽할려구요...그러나......그럼에도.....정말 좋은 일에는...
    일단은 박수쳐주고....그렇게하지 못하면...최소한 오물은 뿌리지 말아야 합니다..인간이라면..........//
    /착한 사람인데도...남의 잔칫집에 오물을 뿌리는 행동을 한다면..그건 정신병자입니다..

  • 110. 이보세요
    '12.10.10 10:58 AM (121.130.xxx.228)

    188.22.xxx.130

    그리 머리가 안돌아가세요?

    한사람이 죽고싶을만큼 괴로워서 자살시도를 했다고요
    그걸로 끝인데 뒤에 '협박'이란 단어 붙이고 만들어낸건 지금의 당신같은 정신나간 네티즌이잖아요

    자살시도를 자살협박으로 둔갑시켜버렸잖아요

    자살시도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살협박입니까?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자살협박같은 문구를 만드냐 이거에요

    쉴드가 아니라 한 인격의 존엄을 짓밟는 막말 아닙니까?
    뭘 안다고요 협박이란 단어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부치면서 사람 싸이코 만드냐고요
    무슨 권리로요

    아시겠어요? 무뇌는 바로 당신이라는거?

  • 111. 121.130
    '12.10.10 11:02 AM (188.22.xxx.130)

    ㄱㅈㅎ 절친인 이상호 기자한테 ㄱㅈㅎ이 자살미수 후에 또 시도한다고 했다잖아요.
    이상호가 직접 한 말이니까 믿어야지. 이게 협박 아니면 도대체 뭐요?
    팬이라면서 잘 알지도 못하시네. 십알단 맞군.

  • 112. 121.130
    '12.10.10 11:03 AM (188.22.xxx.130)

    머리는 님이 제일 안 돌아가시니 일당 백으로 우기기만 하고 있지.
    머리만 나쁜 줄 알았더니 인성도 글러먹어서 고인들이나 욕먹이고.
    개념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탑재하세요.

  • 113. 121.130님
    '12.10.10 11:05 AM (112.151.xxx.74)

    김장훈씨가 지금하고있는게 협박입니다.

  • 114. 112.216
    '12.10.10 11:07 AM (121.130.xxx.228)

    자기가 쓴 댓글 싹 다 지우고 냅다 도망가더니 분풀이 댓글 달면 좋습니까?
    분팅질은 당신이 하고 있지 말이나 똑바로 하세요

  • 115. 121.130님
    '12.10.10 11:08 AM (112.151.xxx.74)

    여기사람들한테 닥치라고하지마시고
    김장훈 팬이라면 김장훈씨한테가서 그 말 하세요

  • 116. 싸이 쉴드치는
    '12.10.10 11:10 AM (121.130.xxx.228)

    인간들에게 그리고 자살협박 운운하는 사람들 똑바로 들으세요

    당신들이 바로 '자살 종용자'에요

  • 117. 121.130
    '12.10.10 11:10 AM (188.22.xxx.130)

    통계 들먹일 것도 없고요, 우리나라 하루 자살자가 40명이 넘는데, 저게 공인으로 할 말인가요?
    자살미수로 왔다가 자살재시도발언이 아니라 쟤때문에 억울해서 자살하겠다는게 협박이예요.
    자꾸 고인 들먹이지 마세요. 그 분 딱 한 번 트윗하셨어요. 그 후로 자살 입에도 안 올리셨구요.
    그리고 82에서 막말하지 마세요. 혼자서 물 버리고 있네. 신고하겠습니다.

  • 118. 그냥..
    '12.10.10 11:15 AM (112.185.xxx.182)

    변죽을 울리는 사람 힘들어요.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콕 찍어서 이러이러해서 마음에 안든다 하면 될 것을 괜히 이것저것 다 꼬투리 잡아서 시비거는 사람들.. 꼬투리 잡은 것 다 고쳐봤자 해결안돼요. 왜냐면 진짜 마음에 안 드는 건 따로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자긴 착한 줄 알아요. 그게 잘 하는 건 줄 알아요. 자기가 참는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맘에 안드는데도 맘에 안든다고 말을 안하고 참고 있으니까. 하지만 자기는 맘에 안들기때문에 온갖 트집을 잡고 있다는 걸 몰라요. 상대가 그것땜에 더 힘들다는 것도 모르죠...

  • 119. 188.22
    '12.10.10 11:16 AM (121.130.xxx.228)

    당신같은 막말자가 바로 신고대상임

    적반하장이시네 말이면 다 말인줄 아세요?

    딱한번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그분 글 지워서 그렇지 이전과 이후에도 게속 불안정한 글들 올라왔어요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자살암시글은 연옌들이 얼마전에도 올린일이 있고 그런데
    당신이 뭘안다고 공인이 그런말을 해도 되냐는둥 당신이 그사람 인생의 무슨 권리로 막말합니까

    막말 계속하면 진짜 제대로 신고할테니 한번 해보시죠~

  • 120. ....
    '12.10.10 11:16 AM (112.151.xxx.74)

    김장훈도 그팬도 관심병자인듯......
    그가수에 그팬이네요...

  • 121. 또 누가
    '12.10.10 11:17 AM (121.130.xxx.228)

    진짜 죽어나가야 씨부렸던 입 처 닫을지~자살 협박이란 단어 신고대상이고 명예훼손감이라는것만
    똑바로들 아세요

  • 122.
    '12.10.10 11:21 AM (115.20.xxx.12)

    기사보니까 김장훈 어려울때 싸이가 1억이나 선뜻 빌려줬다면서요.
    그돈은 갚았는지.. 아니 1억 남한테 빌리면서 무슨 기부를 해요.

    힘들때 1억이나 선뜻 빌려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받은건 생각 하나도 안나고 자기가 준거만 계속 생각나나 본데

    진짜 싸이 너무 불쌍하네요. 1억 빌려준거나 이자쳐서 받고 인연 끊었으면 좋겠네요.
    병실엔 찾아가지 말고.

    안그래도 바쁜 몸인데, 병실 찾아가서 저사람 상대하느니 그시간에 가족이랑 쌍둥이 딸들이랑 쉬고
    바로 출국해서 보란듯이 해외활동 성공했음 좋겠네요.

  • 123. 121.130
    '12.10.10 11:23 AM (188.22.xxx.130)

    네~~~ 님 신고하세요. 님이 원하는 세상은 공인이 자살한다 대놓고 협박해도 그래그래 하는 세상인가요?
    저는 아니거든요. ㄱㅈㅎ 이 그동안 좋은 일을 했지만, 이번 일은 정말 잘못했어요.
    연예인이 인기만 먹고 사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감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님은 그냥 어제부터 82 게시판 분탕질 하시려는 분이지만, 전 아니거든요.
    잘한건 잘한거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예요.

  • 124. 대리만족에
    '12.10.10 11:30 AM (116.126.xxx.130)

    쩌는 사람들...

    마카레나처럼 어쩌다 하나의 곡으로 그들 스트레스를 풀어줄 뿐, 정작 나라는 별 관심도 없는데

    어느 순간 사라질 반짝 거품일 뿐인데도,

    사실 싸이의 개인적인 출세를 가지고

    대리만족에 빠진 빠져서,

    공연계에서는 일반 가수와 달리
    공연연출창작무대가 거의 핵심이며 심장인데
    싸이는 그 무대를 거의 백퍼 가까이 옮겨 갔고
    연출스텝까지도 김장훈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이적을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싸이는 거대 Yg 소속 입니다.
    자… 바닥의 싸이를 재기하게 해주었던 그에게 남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는 아무것도 없고 또 이미 똑같이 가져 갔기에 할 수도 없습니다.
    김장훈에게서 싸이는 공연음악이라는 그의 전부,
    생명을 가져가버렀고 영혼은 가져간 것입니다.

    이게 둘의( 외부적인 인기빼고) 펙트 입니다

    이승환공연도 참조하지않았냐 하는데 기본 공연 공통적인 것들이고 일부사항이지 싸이의 경우와 차원이 전혀 다릅니다.

    또 한동안 임금착취자라고 잡아먹을 듯이 몰아갔던 스텝들 임금미지급도 사실이 아니라고 드러났습니다
    미투의 팬들과 심정노출 이런것도 그다음 판단할 문제이니 다 제쳐두고

    외부적 인기 상황 모두 빼고
    냉정하게 둘의 펙트만을 보았을땐

    싸이는 믿음을 저버린 배신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본인 자신의 일이라면 삶을 지탱할 힘이 있을까요?

  • 125.
    '12.10.10 11:39 AM (183.109.xxx.108)

    이사람 이런 벤뎅이만도 못한 소갈머리로 여태 기부천사노릇하고 다녔나요?
    정말 알면 알수록 실망뿐이네요
    지금까지 좋을일해놓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상황자처하고 있고
    그 좋은일이란것도 의도가 뭐였는지
    이런 일에 이렇게 발끈하고 뒤끝작렬이니
    싸이와의 일 터지기 이전에도 그동안 이사람 마음이 참 지옥이었겠다 싶어요

  • 126.
    '12.10.10 11:47 AM (222.109.xxx.71)

    댓글들 읽으면 읽을수록 기부천사라고 칭송하던 입으로 사람 죽이려고 덤벼드는거 보면...세상에 무서운게 사람이고 갈대 같은게 사람의 마음이네요. 누가 잘못이고를 떠나서 무섭고...세상공부 한 페이지 더한 기분입니다.

  • 127. 여기
    '12.10.10 11:51 AM (218.145.xxx.85)

    광분하는 김팬들 있으신가 본데..

    싸이 재기 하는데 훈이가 손잡아준거 아니죠.

    외려 도와주러 싸이가 애쓴거예요

    그리고 자살협박이라기 보단 자살쑈에 가까와요.

    시청 콘서트에 맞춰 일부러 쇼해서 재 뿌린거구요

    의도대로 싸이 직격탄 맞았구요.

    훈이가 그랬잖아요

    자기도 망하지만 다른넘들도 망하게 한다고?


    하여간 승질 더럽고 안하무인에 인격장애 있는것 틀림없어요

    개인사를 이리 드러내서 유치하게 드립치는데

    정말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 128. ,,,
    '12.10.10 12:01 PM (61.101.xxx.62)

    121.130//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겪을수 있는 억울함과 분함을 자살로 풀려는 태도가 얼마나 잘못된건 줄 아니 어떤 부모도 자식한테 그런 방법을 안가르친다는 소리요.
    댁은 반어법도 이해를 못합니까?

    그런데 그렇게 잘못된 방법을 무기로 한 연예인이 세상 다 알도록 떠벌리고 있는데 그럼 그런 태도를 비난해서도 안된다는 말이요?
    우리나라에 법은 없답니까? 최소한 법으로 해결을 보려고 시도나 해보고 그마저도 안됐을때 저러면 동정이라도 갑니다.
    근데 덜컥 자살시도하고 sns로 알리는 행동을 얼마나 억울하면 저럴까 이렇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그럼 자식들이 고대로 다 배워요.자살을 무기로 하면 동정을 받겠구나 하구요.

  • 129.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들
    '12.10.10 12:03 PM (121.130.xxx.228)

    지금 61.101님이나 내가 하는말이 세상에서 다 맞는것 같고 내가 보는 기준이 다 맞는거 같고 그렇죠?
    절대 그 당사자가 아님 대처방안이 안될 이야기들 그렇게 쉽게 하는거 아니에요~

    SNS는 김장훈씨가 유일하게 위안받았던곳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저 수단은 김장훈씨에게 큰 소통창구이자
    통로에요~남들이 그리 쉽게 SNS로 떠벌린다 이런것들로 쉽게 치부할만한 일이 아니라구요

    누군가에겐 SNS가 큰 창구인데 왜 그것을 맘대로 간과하나요? 대체 무슨권리로?
    잘못된 방법을 무기로 라니-여기서도 엄청 잘못된 잣대를 들이대시네요

    자살하면 안된다라는게 불문율처럼 말할수 잇다해도 자살시도는 누구나 할수 있는거에요
    또한 자살했던 사람들도 우리가 쉽게 욕해서 안되는거구요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은 실제 행동을 하는것인데 그 태도를 놓고 비난만 하면 그게 다 옳습니까??

    내가 보는 도덕적 잣대가 다 옳다라고만 하지마세요

    그리고 위에 이제는 자살협박이 아니라 자살쑈라고 하네요?

    참나...진짜 할말이 없다
    계속 그런식으로 씹어보세요

  • 130. 또..
    '12.10.10 12:06 PM (218.145.xxx.85)

    제발 툭하면 쓰러지고 입원하고 이런거 하지마세요.

    누가 전재산박박 긁어 건강 무리해가며

    기부하라고 등 떠민 사람 있나요

    기부도 보는 사람 위태롭고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하세요


    자기 능력에 넘치도록 일 벌여놓고

    힘들어 죽겠다 징징대는거 생색내는거로밖에 안보여요


    그동안 기부천사로 이미지 좋았는데

    에효 지나친 자신감과 자괴감이 혼합되어

    너무 나갔어요.

    이번일 잘 풀고 두분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131.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들
    '12.10.10 12:07 PM (121.130.xxx.228)

    자살시도했던 사람들을 그렇게나 태도 논란 운운하며 SNS운운하며 그렇게나 씹어보세요

    SNS나 미니홈피에 글올리고 실제 자살하는 이땅의 수많은 평민들이나
    10대들에게도 태도 운운하며 자살을 무기로 글올리고 동정받으려고 했다고 씹어보세요

    자살시도를 한 사람앞에 지금 김장훈씨에게 쏟아지는 말들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안해보셨나요?
    자살협박 자살쑈 이게 진짜 저사람이 들어야 할 말인가요? 정말 독하게 씹고 있는데
    그게 얼마나 위험한 거라는거 모르고 지금 태도운운 하시는건가요?

    정작 태도운운은 여기서 말 함부로 날린 모든 사람들이 다 석고대죄할 일이에요

  • 132.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들
    '12.10.10 12:10 PM (121.130.xxx.228)

    그리고 자살시도는 덜컥이 아니라 징후를 보이는겁니다(김장훈씨도 쭈욱 써왔던 글에 심경이 드러나있죠)
    뭣도 모르고 제발 법으로 해결시도를 해본다느니 이런 자신만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마세요

    알긴 뭘 개뿔이나 압니까? 김장훈씨가 이런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들었나요?
    첨부터 법적문제 같은거 당사자는 말도 안꺼냈는데 온갖 소리를 다 하시네요 진짜 기가 막힌다

  • 133. ,,,
    '12.10.10 12:13 PM (61.101.xxx.62)

    김장훈은 그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놓은 sns를 싸이한테 무기로 이용했다는 소리요. 기껏 119 출동하고, 여러사람 간떨려가면서 살려놓으니 나가면 다시 시도한다고 했죠?
    싸이한테만 사용했나요? 그글을 싸이만 볼수 있는거 아니죠.
    김장훈이나 싸이한테 별 관심도 없던 사람들한테도 이렇게 sns를 무기로 사용한다 광고를 하네요.

    진흙탕 만들기 싫다는 김장훈이 사용한 방법이 진흙탕이요.
    차라리 법적으로 해결하면 양쪽 입장 들어보고 해결이나 볼것을 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음에도 무시하고 극단적인 방법부터 사용하는게 정상이요?

    보편적인 도덕적인 잣대도 옳다 그러다 수용을 못한다면 댁부터 김장훈이 하는 행동을 모든 사람들이 호응하고 지지할거라는 착각부터 버리쇼.

  • 134.
    '12.10.10 12:14 PM (218.145.xxx.85)

    하나만....님

    자살쇼라고 한거 제가 좀 심하긴했네요.

  • 135. 61.101
    '12.10.10 12:18 PM (121.130.xxx.228)

    진짜 멍청한건지 머리가 모자란건지~

    세상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괴로운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법적으로 해결부터 안하고
    자살시도 부터 먼저했다고 그걸 비난한다는게 대체 무슨 판단입니까?

    자살 시도하는 사람들이 법적으로 해결방안이 있는데 못찾고 자살하는겁니까?
    도대체 이건 무슨논리? 세상에 수많은 문제들이 법적으로만 풀수 있는 성질의 것이였나요?
    아 진짜 말이 안통한다 안통해.

  • 136. 그러니까
    '12.10.10 12:24 PM (61.101.xxx.62)

    121.130.xxx.228 댁같이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극단적인 사람들은 억울하고 분한 일 생기면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찾아가서 직접 보복을해서 그 사람을 죽이던가, 본인이 자살을 해서 죽던가 그렇게 해결하시라구요.
    그럼 남아나는 사람 몇 없을 거요.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거 다 우습고 자기 감정에 제일인 사람이니.
    단 당신이 혹시 그런 일을 남한테 저질러도 그날로 그 사람한테 죽음을 당하던가 그 사람이 자살하는 걸본다는 각오는 하시고.

  • 137. 밤12시
    '12.10.10 12:35 PM (122.34.xxx.141)

    마이클럽에서 본건데 싸이가 방송에서 김장훈이랑 같이나와서 갑자기 그런말 했대요
    밤 12시에 찾아와서 국수를 끓여와라 해서 와이프가 국수를 긇여오니 김장훈이 아이들 다 자고 있는데 거실에서 프로야구 재방송을 보고있었다고...그 에피만 듣더라도 싸이랑 와이프가 얼마나 참았는지 보살인지 알수있는 대목이줘..그걸 장훈이는 그만큼 친하다고 자랑하러 다니고..
    사실 그정도면 먹을걸 사가거나 미안해야 하는게 정상인데,제정신은 아닌게 분명하죠

    똘만이로 알고 개무시 한것도 맞고..

    지 감정에만 치우쳐서 남 잘되는것도 못보고..사실 이상호기자가 절친이라..군대 얘기도 말이 많잖아요..

    눈빛도 안좋고..참 답 없어요..

  • 138. ㅇㅇ
    '12.10.10 12:37 PM (211.237.xxx.204)

    어쨋든 자신의 잘못을 인정을 하긴 했네요
    그것만 해도 다행.. 자살할것 같진 않으니 안심되구요..
    본인이 어른스럽지 못한점은 확실히 인정하세요 그럼 됩니다.

  • 139. 싸이가
    '12.10.10 12:42 PM (211.217.xxx.164)

    싸이가 눈 똥그랗게 뜨고 "동생에 형거 베끼는 건 당연한 거다"라고 할 때 왜 김장훈이 암말 못했을까요.
    김장훈도 형거 베꼈으니까요. 이승환 형이요...
    그걸 싸이도, 김장훈도 잘 알고 있지요.


    싸이가 병문안 가서 8시간 있었다고 변명거리 많아서 그렇다는 분들.
    싸이 자의로 8시간 있었을까요?
    공연 끝나자마자, 그리고 다음날 공연도 있는데 쉬고 싶지...
    전화도 못 끊게 해서 3시간 통화하는 사람이
    제발로 찾아온 사람 쉽게 보내줬겠습니까. 계속 붙들고 앉아 이말 저말 했겠지.

  • 140. ,,,,
    '12.10.10 12:47 PM (114.203.xxx.51)

    이번일로 기부의 선한 이미지 속에 숨겨진 김장훈의 진짜 모습을 보았어요.
    앞으로 독도는 국민이 지킬테니 본인 마음이나 다스렸으면,,,

  • 141. ..
    '12.10.10 1:10 PM (112.202.xxx.68)

    김장훈이 자기 개인홈피 미투에 남긴글 曰

    "걍 확질러버릴까? 그것도 졸라 치사하게 떠나는날ㅋㅋ "
    "음. 대인배 가식벗고 함질를까도 생각중..안질자신있다(졸라유치하게ㅎ)안진다 "
    "나한테 해꼬지하고 안망한놈 못봤어. 그게 정도가 아니니까. 그아이도 그런 나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알텐데. "

    다른 것보다 사람들이 김장훈한테 마음 떠난건 이 댓글을 읽고 나서 입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개된 온라인에서 이런 글 함부러 쓰지 못합니다.
    아무리 억울한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이건 평소에 우월의식이 너무 팽배해있어 사리 분간 못하는거죠.
    자신이 터트리면 싸이가 매장당할 것이란 확신이 있기에 이런 일을 행동에 옮긴거죠.
    근데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가니 화해하겠단 윗 기사를 낸 것이구요.
    근데 끝까지 대인배 드립하니 코메디가 따로없단 생각만 듭니다.

  • 142. ////////
    '12.10.10 1:45 PM (180.182.xxx.127)

    김장훈 팬들 진짜 못돼 쳐먹었음.
    김장훈은 죽는다고 생쑈하고
    팬들은 여기와서 자살협박하고 있고..
    김장훈이나 팬들이나 진짜 독하고 천박하다.

  • 143. 시아버지도 아니고
    '12.10.10 2:08 PM (119.18.xxx.141)

    도대체 진짜 ....................
    김장훈이 도대체 뭐길래 진짜 .....................
    이사람 갈수록 미운오리새끼네요
    여기서 김장훈이 싸이한데 한짓이 아니라
    시아버지가 며느리한데 한 짓이라면
    좋은 댓글 퍽이나 올라오겠다
    낮 열두시도 아니고
    밤 열두시에 뭐하는 짓이람

  • 144. 김핑퐁
    '12.10.10 2:34 PM (119.206.xxx.94)

    김장훈씨 말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김장훈씨 조울증 있는 것 아니냐고...82cook댓글 올라오기 전부터 김장훈씨 조울증 의심했던 사람입니다. 니가 뭔데 사람 병으로 의심하냐....하겠지만.
    저도 부지불식간에 조울증 조증 삽화 경험했던 사람인데요. 조울증이란게 자기 의지로 조절이 안되요. 선/악, 흑/백 처럼 나는 선, 타인은 악 이렇게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나는 옳고 타인은 그르다, 머릿속에서 인지적으로 착각하게 되는게 그 병이더란 말입니다...
    이유야 뭐가 됐든 자살 시도하게 됐단 건 우울증이 심화됐던가 정신적으로 약화됐던가 하는 이유일텐데. 참 뭐하네요.

  • 145. 위에 180.182
    '12.10.10 2:39 PM (121.130.xxx.228)

    말 좀 똑바로 안할래???

    김장훈 팬이 어느 누가 자살협박했어?

    자살협박이란 단어 들먹이면서 사람 싸이코 취급하는 당신들이 지금 하는짓이잖아

    독하고 천박한건 당신이잖아

  • 146. 이래놓고
    '12.10.10 3:00 PM (39.112.xxx.208)

    가만있는 싸이더러 언플말라네....
    자긴 온갖 언플 다하면서 너는 하지마라니......!
    하루 아침에 날벼락 맞은 싸이는 정작 가만있는데....
    소속사에서 문병 다녀왔고 잘 해결했다고한걸 언플이라고하면
    당신 이짓은 뭥미??

    김장훈...........진짜...............................시르다! 아읏!!!!!!!!!!

  • 147. 저도
    '12.10.10 3:12 P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미투글 보고 너무 놀랬어요.
    저런 마음이 병을 불러오구나 싶네요.
    진정 한 몇년은 휴식하면서 몸과 마음 좀 돌봤으면 하네요

  • 148. 에휴
    '12.10.10 3:18 PM (14.45.xxx.116)

    대인배? 참 안 됐군요....

  • 149. ...........
    '12.10.10 3:19 PM (210.118.xxx.115)

    121.130님. 댁같은 팬에 없으면 김장훈에 대한 여론이 좀 더 좋을 겁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는 (대부분 30, 40대 남자. 일부 20대 여자) 김장훈이 잘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렇다고 김장훈 나쁜 놈이네 이상하네 그런 사람도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불쌍하다.. 그런데 싸이도 참 안됐다 정도예요. 세상에는 가요와 가수에 관심있는 사람보다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사람과의 소통 창구가 SNS라 자살글 올리고 어쩌구 다 이해하는데요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자살하려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주변에 암시를 하죠) 팬들의 댓글을 보니 김장훈씨가 착각과 피해망상에 빠지도록 부추기더군요. 그래서 상황이 이 모양 이 꼴이 된 겁니다. 일반인 중에서는 김장훈과 싸이가 사이가 좋았다는 것조차 몰랐던 사람 많고요, 그 둘의 공연 본 적 없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싸이는 애국자니 뭐니 하는 것도 인터넷 여론이나 그렇지, 일반인들 대부분은 야, 우리나라에서도 빌보드에 가는 가수가 나왔구나, 갈 데까지 가봐라 힘내라 정도라고요.

    김장훈이 자기를 왕처럼 받들고 비위를 맞추는 팬들의 부추김에 놀아나지 않고, 일반인의 생각을 조금은 경청할 줄 알았다면 지금처럼 상황이 나빠지진 않았을 겁니다.

  • 150. 김장훈은
    '12.10.10 3:23 PM (39.112.xxx.208)

    인간성 바닥인 부류예요.

    앚그제까진 독도와 기부 면죄부 제겐 유효했으나 어제부로 유효 끝!입니다.

    독도걱정마시고 본인이나 잘 다독이시길.

    그리고 121.130씨! 당신 때문에 김장훈이 더 싫어집니다. 당신이 김장훈입니까?
    아니면 쫌!!!

  • 151. 아 무셔웡
    '12.10.10 4:20 PM (58.236.xxx.20)

    저 위에 저 분 왜저래요.. 날도 추운데 더 써늘해지네..

  • 152. ......
    '12.10.10 5:06 PM (175.223.xxx.22)

    김장훈 정말 심하네..

    그냥 치료나 잘 받길..

    싸이가 진심으로 불쌍합니다.

  • 153. 장훈아
    '12.10.10 5:33 PM (112.171.xxx.140)

    이럴때 일수록 싸이를 도와서

    함께 하면 더 위대 해 보일텐데

    쓰잘데기 없는 일로 메스컴타는거 장훈이 너만 괴롭단다

    지금 싸이한테 국제적으로 우리 나라를 알려줄 좋은기회를

    니가 다 망치면 우리 국민들 듣는귀 보는눈 다 있단다

    조용히 뒤에서 싸이 더더 많이 도와주렴 ........

  • 154. 싸이는
    '12.10.10 6:22 PM (95.115.xxx.190)

    김장훈 찌질이 두번 다시 안 봐야
    인생이 편안할 듯...


    나 잘된다고
    자살 드립치는 인간 얼굴 어떻게 봐요??

  • 155. ㅇㅇ
    '12.10.10 7:07 PM (211.246.xxx.216)

    남의 일 그것도 연예인일에 이정도로 분개하는거 이해 안가네요. 시간이 참 아깝네요

  • 156. 짜증
    '12.10.10 7:08 PM (182.218.xxx.128)

    싸이한테 뭘 더 얼마나 하라는건지 모르겠긔 얼마전에 올라온 기사보니까 1억도 빌려줬드만
    싸이가 김장훈한테 게다가 김장훈이 싸이네집 갔는데 싸이네 애들은 잠들었는데 싸이와이프보고
    국수 끓여오라하고 자기는 티비로 야구중계봤다고..-_-;;싸이가 방송에서 이야기한거 듣고경악
    아이키워본분들은 알지만 쌍둥이 재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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