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빠졌다가 다시나신분들 어떤 방법 있으셨나요?

..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2-10-09 22:53:23

제가 항생제를 오래먹었어요

일년가까이요..불면증도 있어서 안정제를 먹고있구요

항생제는 끊은지는 한달정도 됐어요

근데 세달전부터 머리빠짐이 너무 심하네요

원래 머리숱 많았어요..

비오틴,콩,검은깨 먹은지 이제 한달정도 됐어요

혹시 어떤 이유에서든지 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난분들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IP : 58.14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향기
    '12.10.9 11:10 PM (211.234.xxx.30)

    저는 불면증이 심해서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스트레스에 알레르기도 심해서 더 빠졌던것 같은데 알레르기약중에 밤에 먹는약에 잠이 오는약이 섞여있어서 3달정도 잠을 잘 잤어요 나중에 미용실 갔더니 머리가 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불면증 심할땐 머리속에 뾰루지 같은것도 많이 나있고 두피에 열도 나서 빨갛다고 했었는데 잠을 잘 잘때는 뾰루지도 없어지도 두피도 살색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직접 두피사진으로 확인 했어요

  • 2. ..
    '12.10.9 11:14 PM (58.141.xxx.221)

    레몬향기님 그 알레르기약 이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3. 차이라떼
    '12.10.9 11:26 PM (218.232.xxx.20)

    제경우는요
    원형탈모 나고 병원다니다가 병원을 안가면 다시 빠지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면 괜찮고 이걸 한8개월정도 반복하다
    검은콩 검은깨 갈아서 우유에 타먹기시작하고 6개월 지나니 머리도 덜 빠지고 댕기 머리 샴푸 쓰고 멀쩡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그걸로 효과 많이 봤어요 ^^

  • 4. 둥둥
    '12.10.9 11:38 PM (175.117.xxx.252)

    저도 레몬향기님 알레르기약 궁금하네요. 글고..병원은 피부과 가야하나요??
    진심 어느과 가야하는지 궁금해요. 어느 분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 5.
    '12.10.9 11:42 PM (220.75.xxx.168) - 삭제된댓글

    피부과 가셔야해요. 전 탈모카페 가입해서 정보 얻었어요. 남편탈모때문에 걱정인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검은콩이랑 깨 갈아야겠어요. 너무 속상하고 미안해요. ㅜ_ㅜ

  • 6. ...
    '12.10.9 11:48 PM (115.126.xxx.16)

    저도 알레르기약 궁금하네요.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데
    기왕이면 밤에 잠 푹 잘 수 있는 약으로 먹고 싶어요.

  • 7. 레몬향기
    '12.10.10 12:07 AM (211.234.xxx.30)

    알레르기약을 아침 저녁 자기전 약으로 주던데 자기전약 먹으면 10분안에 잠들었어요 근데 무슨 약이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ㅜ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너무 심해서 새벽에 깬다고 했더니 그렇게 처방 해주더라구요. 자기전 약만 먹으면 바로 골아 떨어진다고 했더니 다른 병원 가더라도 낮에 먹는약에 지르텍성분이 들어있는약은 빼달라고 하라고 하더라구요...두피는 단골 미용실에 현미경(?) 같은걸로 보는게 있더라구요 머리가 너무 빠져서 걱정이라고 했더니 두피상태를 확인시켜 드리겠다며 뾰루지 빨간두피 뭐 그러면서 탈모관리 10회 80만원 얘기하던데 돈 없어서 못 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모공은 열려 있어서 다행이라며 따뜻한 물로 샴푸후 헹굼을 정말 공들여서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헹굼에 완전 공들이고 있어요 에구~~ 도움은 못 드린것 같네요 ㅜㅜ 암튼 전 불면증이 개선되면서 두피상태가 좋아지고 머리가 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87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449
226286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59
226285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89
226284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53
226283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818
226282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116
226281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193
226280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25
226279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316
226278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49
226277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110
226276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61
226275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79
226274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8,963
226273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81
226272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940
226271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80
226270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526
226269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97
226268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208
226267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55
226266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43
226265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71
226264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48
226263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