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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공개 김장훈 스태프 차19대에 보너스까지 챙겨

공항에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2-10-09 22:44:52
김장훈 스태프 "차 19대에 보너스까지"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94838
공연기획자 노현창 대표와 밴드마스터 엄창용씨는 최근 불거진 '김장훈 관련 스태프들 처우에 문제가 있다' '결제가 안돼 떠난다' 등 설에 분개한다며 조이뉴스24에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김장훈씨는 다른 가수들이 지급하는 일반적인 액수보다 150% 더 챙겨주는 편이다"고 말했다.밴드들, 안무팀, 코디네이터, 기획자, 매니저 등에 차를 사준 것만 19대다. 공연이 잘되거나 연말이 되면 두둑히 보너스도 챙겨주는 등 안식구 챙기기 또한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설명했다.거의 20년간 김장훈과 함께 일했다는 엄씨는 "한 가수를 한 두 번 하고는 또 다른 가수 팀으로 바뀌는 일용직 같은 밴드 사정에도 불구하고 김장훈밴드만큼은 그야말로 식구 같은 팀이다. 그만큼 서로 각별히 아낀다. 결제를 안해준다는 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항변했다.엄씨는 "제주도 공연 때 스태프들의 가족들까지 초대해 회식을 하는 등 모두에게 자부심을 주는 걸로 유명한 김장훈씨의 스태프 사랑을 왜곡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훈씨가 스태프들 잘 안챙겨줬다고 퍼뜨리는 분들 무슨 근거로 모함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근거도 없는 얘기들로 김장훈씨를 성격파탄자로 모는데 극단적인 행동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을지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하고 오히려 상처받은 사람을 탓하는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김장훈씨는 싸이가 군문제로 인기 바닥을 치면서 무대에도 서기 힘들었던 가장 어려운 시절
자기 무대에 세워줘서 다시 재기의 기회를 준 사람입니다. 김장훈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싸이에게
강남스타일을 작업할 기회가 찾아왔을까요?

헌데 어려운 틈을 타서 싸이가 공연 노우하우에 그치지 않고 스텝들까지 데려간건
솔직히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구해준 사람 보따리까지 챙겨간 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

예전에 자신과 일하던 스탭들과 자신의 노하우로 당당하게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기사처럼 스태프를 챙기는 김장훈씨의 스탭들이 싸이 쪽에 붙었다는데 그게 싸이가
아무일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김장훈씨가 혼자 바보 병신이어서 저절로 그렇게 됐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십수년간 같이 일해온건 다 거짓이고 가짜란 말인가요? 

이상훈 기자는 소신있는 기자로도 유명한데 말하는걸 보면 할 말이 많지만 일부러 말을 아끼고 있는 모양인데
그 와중에서도 삐져나온게 스탭 얘기인데도 기자 말은 무시하고 주워들었다는 근거도 없는
얘기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거 너무 노골적이지 않나요?

최소한 싸이가 자신이 어려울 때 붙잡아준 은혜를 생각해서 양보했다면 저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솔직히 싸이 인간성이 언제부터 김장훈씨를 압도하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대마사건 때문에 집행유예 받아서 그 덕에 공익으로 산업체 판정 받아서 현역 면제 받고 산업체 갔는데
거기서도 각종 영리활동 및 불성실 근무때문에 연예인병역비리 조사할 때 같이 걸려서 군대 2번 간 사람이
언제부터 애국자가 된거죠? 

그것도 끝까지 안 갈려고 재판 걸어서 항소하고, 또 항소해서 결국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끌려 간 건데 재판 기간만 1년 반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김장훈씨는 자기  인생과 재산을 바쳐서 독도나 위안부 문제같은 나라에서도 대놓고
나서지 못한 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사람이잖아요.
만일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누가 앞장서서 싸우고 누가 먼저 튈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김장훈씨가 이전부터 싸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걸 오히려 김장훈씨의 잘못으로 모는 인간들이
있던데 그게 오히려 이미 이전부터 상처를 받고 누적됐다는 의미 아닌가요?

김장훈씨 같은 사람이 저정도로 상처를 받았다면 상대방이 어떤 짓을 했을지부터 따지는게 
순서일텐데 김장훈씨의 잘못부터 캐보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싸이만 옹호하려고 트집잡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네요.

하루아침에 떳다고 꾸준하게 나라를 위해서 활동해온 사람을 헌신짝 버리듯 바보병신 취급하는 꼴들을 보니
로또 맞아서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여자랑 바람나는 배은망덕한 남편 꼴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참 한심해 보여요.
IP : 211.211.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2.10.9 10:48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자꾸 똑같은 글올리는거 왜그런거죠?
    특히 아래부분 하도 많이 봐서 외워질려고 하네요

  • 2. 다른건 모르겠고
    '12.10.9 10:55 PM (118.38.xxx.51)

    공연스텝 빼갔다는 주장은 정말 유아틱한 발상 아닌가요?

    싸이 더 흠뻑쇼는 외주 업체에서 했는데,
    그 외주업체는 싸이가 이사라던가 무슨 공식적인 연관이 있는 곳이 아니고.
    공연세상에 있던 사람이 나와서 만든 업체던데요.
    그 업체와 싸이가 계약하고 일을 할 수도 있는거죠.

    싸이는 무조건 공연세상하고만 계약해야 하나요?
    공연업체야 어디든 조건만 맞으면 하는거죠.

    그 업체가 공연세상 스텝을 데려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한들 그게 싸이와 뭔 상관이라고
    싸이가 스텝들을 빼갔다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 gkgk
    '12.10.9 10:58 PM (112.151.xxx.134)

    그런데 무슨 수로 싸이가 스텝들을 빼갔다는건지...
    더 이해가 안 가네요.
    급여도 150% 받고 있지...보너스로 차에 가족여행까지 해주는
    좋은 가수 밑에 있지...... 싸이한테 갈 리가 있나요.
    싸이가 총맞은거 아니면 그것보다 더 돈 많이 주고
    인력을 쓸 리는 없는거구.....
    말이 앞 뒤가 안 맞쟎아요.

  • 4. ㅇㅇㅇㅇ
    '12.10.9 11:11 PM (115.161.xxx.26)

    김장훈은 욕을 곱절로 먹어도 싼데
    여태까지 그나마 기부하고 이런 이미지 때문에 욕 덜먹는걸로 보이는데요?
    가만히 있는 싸이는 도대체 무슨죄???????

  • 5. 악플소환
    '12.10.9 11:29 PM (180.69.xxx.48)

    할일없으면 걍 주무세요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에 추측에 가정에..
    이런 인간들땜에 온갖쓰레기 헛소문 악플로 인터넷이 오염됨

  • 6. 팩트는
    '12.10.10 12:28 AM (211.246.xxx.204)

    싸이가 김장훈의 스텝을 빼갔다는데 있잖아요. 근데 이상하지않나요? 월급도 저렇게 많이주고 가족까지 살뜰이 챙겨 줬는데 배신하고 싸이한테 갔다는 그 스텝들이? 많은 월급으로도 충족되지않은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요? 빼간 게 사실이라면요.

  • 7. 검정고무신
    '12.10.10 7:48 AM (223.62.xxx.196)

    어떤 사람에 대해 바른평가를 하려면 그사람의 학벌 외모
    집안 재력 다 재쳐놓고 그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김장훈씨는 항상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자기가 가진것을 조건없이 나누던 사람이지요
    그런삶을 산다는건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이 아니죠
    김장훈씨가 무젓을 억울해하고 무엇때문에 분노하는지 너무나 마음에 와 닿네요

  • 8. ...
    '12.10.10 5:46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선거때라 일부러 더 시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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