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넓게 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작성일 : 2012-10-09 22:32:20
1381334
첫아이에게 동생이 생기고 동생이 태어났을때 스트레스가 남편에게 애인이 생긴것같은 스트레스라고하죠. 동생을 델고와선 니동생이니 사이좋게 지내고 잘해주라고한다면...남편이 애인을 델고와서~~~~
지금 굳이 비교자니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제 동서가 얼마전 출산을했어요. 수술해서요. 노산이라 자연분만힘들다고
아기를 3.9 키로에 낳았다고 시부모님 아가(동서)얼마나 힘들었겠나...하시며 말씀하시는데 몇년전 제겐 몸을 많이움직여야지 애만 큰다며 일하라고 하시곤 이번명절 동서는 꼼짝않고 앉아있다 누워있다..하라고 저도 명절 몇일뒤 자연분만했지요...그담이야긴 눈물이 앞을가려서 ㅜㅜ 전 셋을 자연분만했어요. 동서들은 둘다 처녀나 마찬가지라는데....헐...
수술했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동서들은 처녀나 마찬가지라고...
IP : 59.86.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9 10:34 PM
(222.107.xxx.147)
다른 때 아니고
아이 출산하고 나서 서러웠던 건 아마 죽을 때까지 기억될 것같아요.
시부모님도 참...그 어른들 마음쓰는 게 그것밖에 안되는데
그냥 서운하실만 하네요.
당연한 거에요.
2. 참나..
'12.10.9 11:40 PM
(219.131.xxx.17)
그 시부모님 그러고 싶을까요,,, 원글님 한자 참을 인 자를 매일 열번씩 쓰면서 삼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63305 |
대단한 나라 |
허 |
2012/10/11 |
866 |
163304 |
아이가 학교 다니는게 부대낀다고 하네요 |
... |
2012/10/11 |
968 |
163303 |
ab형여자이신분들, b형어떠세요? 엄마로서, 친구로서요 22 |
.... |
2012/10/11 |
3,930 |
163302 |
기자들 연예인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는 좀 걸러서 실어주지.. 엄.. |
기자들.. |
2012/10/11 |
1,293 |
163301 |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 |
궁금 |
2012/10/11 |
646 |
163300 |
특정인만 꿈에 나오면 안좋은일// 1 |
파란자전거 |
2012/10/11 |
735 |
163299 |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
저리보고 |
2012/10/11 |
1,939 |
163298 |
아들얘기.... 1 |
부자인나 |
2012/10/11 |
1,158 |
163297 |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
외벌이 |
2012/10/11 |
5,933 |
163296 |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40 |
나무 |
2012/10/11 |
20,594 |
163295 |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
질문 |
2012/10/11 |
2,134 |
163294 |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
ㅁㅁ |
2012/10/11 |
1,325 |
163293 |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
궁금 |
2012/10/11 |
955 |
163292 |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
독서가취미 |
2012/10/11 |
3,235 |
163291 |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
해피송 |
2012/10/11 |
604 |
163290 |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
오예쓰 |
2012/10/11 |
2,058 |
163289 |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
알려주세요 |
2012/10/11 |
5,963 |
163288 |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 |
2012/10/11 |
1,142 |
163287 |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
수술 |
2012/10/11 |
9,550 |
163286 |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
샬랄라 |
2012/10/11 |
2,990 |
163285 |
이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22 |
정말 싫다 |
2012/10/11 |
13,903 |
163284 |
지금 가게에서 5 |
아이고 |
2012/10/11 |
1,198 |
163283 |
붉은 수수밭 저자 모옌 노벨문학상 7 |
농부네밥상 |
2012/10/11 |
1,787 |
163282 |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은 햇밤을 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세요..방.. 19 |
밤토리뿅뿅 |
2012/10/11 |
3,948 |
163281 |
삼성스마트폰값이 50만원이라는데 사도 될지??? 9 |
oo |
2012/10/11 |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