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에서 경비실 통해서 연락왔어요;;;;;

ㅎㅎ.... 조회수 : 19,524
작성일 : 2012-10-09 20:38:15

 

말로만 듣던 층간 소음이 내 이야기일 줄이야 ㅎㅎ

애가 놀라서 운다면서 좀 조용해달라고 전해달라네요;;;;;

 

근데 집에...저 혼자 있어요;;;

거실에 티비 틀어놓고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있은지 두시간쯤 됐거든요. 컴퓨터로 노래하나 튼적 없구요;

 

음...

거실에 티비는 야구틀어놨는데 제 방에선 중계 내용도 안들려요.

저 정도 소리도 아파트 층간에 들리는 걸까요?

평소 볼륨인데...저 정도도 못듣고 살아야하나 ㅋㅋ

 

윗집 애가 밤 12시에 온 집을 뛰어다녀도...

저도 임산부인지라 곧 저리 될거라며 짜증내는 남편 달래왔는데 ㅋㅋ

막 억울하고 그러네요..

 

경비실 전화해서 확실히 무슨 소리가 불만인지 물어라도 볼까요??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IP : 118.218.xxx.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아니라고
    '12.10.9 8:40 PM (222.236.xxx.73)

    단호히 얘기하셔야죠? 왜 억울하게 가만 계시나요....ㅜㅜ

  • 2. ㅇㅇ
    '12.10.9 8:40 PM (218.232.xxx.36)

    다른집일수도 있으니까 본인이 아니라고 얘기하세요
    안그럼 진짜 그집이라고 생각하겠죠

  • 3. ㅎㅎ...
    '12.10.9 8:40 PM (118.218.xxx.38)

    아저씨한테 집에 혼자 앉아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전달해주실것 같지는 않네요 ㅎㅎ;;

  • 4. ===
    '12.10.9 8:41 PM (61.102.xxx.57)

    빨리 아니라고 하셔야죠. 어느 집인지 모르겠지만 그 집 시끄러울 때마다 원글님 집에 연락올텐데요.

  • 5. 그집에 찾아가서
    '12.10.9 8:42 PM (220.119.xxx.40)

    웃는얼굴로 님 사정을 말씀하셔요

    저도 위층의 소음인줄 알았는데 항의안하고 있던차에 우연히 2층위 집의 소음이란걸 알았어요

  • 6.
    '12.10.9 8:42 PM (14.52.xxx.59)

    장기적으로 봐서 지금 집에 혼자 계시고 절대 시끄럽지 않다는걸 알리세요
    소음은 바로 윗집일만은 아니더라구요

  • 7. ..
    '12.10.9 8:43 PM (222.234.xxx.27)

    아래집 기준으로 대각선 위층의 소음일 확률이 90%...ㅡㅡ;;;

  • 8. .........
    '12.10.9 8:43 PM (112.148.xxx.242)

    원글님 윗집이나 아랫집의 아랫집 소음일 가능성도 있어요.
    아랫집 엄마랑 이야기 나누시고 오해를 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도 애들 모두 독서실서 한시반에오고 저 혼자 안방에서 노트북으로 82보고안방에 있었는데요... (티비도 안봤답니다)
    아랫집서 시끄럽다고 인터폰이 왔었거든요.나중에 알게 됬지만 물론 원인은우리 윗집이었어요. 한집 걸러서도 뛰는 소리가 들리는 모양이예요.

  • 9. 옆집인지
    '12.10.9 8:43 PM (125.182.xxx.87)

    아랫집인지 건너건너도 들리던데
    직접 좋게 말씀드리세요
    이런일 계속될 가능성 많아요

  • 10. ㅎㅎ...
    '12.10.9 8:44 PM (118.218.xxx.38)

    찾아가려니 좀 무서워요 ㅠㅠ
    지금 저희 윗집은 또 조용하거든요...
    어디 소리 듣고 그러는걸까요...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 11. 저희 옆라인
    '12.10.9 8:46 PM (175.215.xxx.178)

    남편에 올라가서 걸어보면서 아래층에서 부인이 확인했어요. 어떤 상황에서 나는 소음인지 확인되니 위층에서

    도 아래층에서도 좋게 지내요.

  • 12. ..
    '12.10.9 8:54 PM (59.0.xxx.43)

    찾아가기 그러면 경비실에 인터폰 연결해달라고 해서라도 울집아니라고
    꼭직접 말씀드리세요 왜억울하게 당하세요 꼭이요~

  • 13. ㅎㅎ..
    '12.10.9 8:56 PM (118.218.xxx.38)

    아 그리고 전 아파트 생활 오래해서 슬리퍼 신고 살살 걷는데
    신랑은 단독 살아와서 좀 툭툭 걷는 편이에요..
    그거 조심하라고도 맨날 신랑 핀잔 주고 그랬는데 ㅠㅠ
    이 억울함 ㅋㅋㅋ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연락오면 꼭 내려가서 얘기해야겠어요...

  • 14. ...
    '12.10.9 9:01 PM (61.102.xxx.149)

    되도록이면 내일이나 가까운 시일 내로 내려가시는게 좋아요.
    아래 층에서 또 올라오기 전에 말이죠.
    아마 아래 층에서 다시 연락 온다면 그것도 며칠 참았다가
    말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사실 오늘 연락 받았을 때 바로 그 집에 가서 그 집 분이랑 경비아저씨랑
    데리고 와서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제일 좋았겠습니다.

  • 15. ,,
    '12.10.9 9:07 PM (49.50.xxx.237)

    윗분 말씀처럼 하세요.
    오해받지마시구요.

  • 16. 아니요. 지금 즉시
    '12.10.9 9:07 PM (211.44.xxx.190) - 삭제된댓글

    인터폰 하세요
    밑에집은 계속 소음나고. 님 한테 화가 끝까지 나요.
    바로 인터폰 해서. 어른 혼자 쉬고 있다고 하세요
    아마 딴집 같다구요

    저도 밑에서 서슬 퍼렇게 오고는
    신생아 누워 있는거 보고 나니 조용하데요

  • 17. 꼬옥
    '12.10.9 9:12 PM (182.212.xxx.100)

    지금 즉시 인터폰 하세요2222222222
    그거 오해하고 있으면 그 집은 원글님댁에 대해 어마어마한 분노를 키울 겁니다...
    무지무지 위험해요..
    지금 즉시 인터폰 해서 경비실에서 얘기 듣고 전화드리는데,
    지금 혼자 소리없이 컴퓨터 하고 있고
    원글님 외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아무도 안 움직인다고 하세요.

    저도 전에 아랫집에서 일요일 아침부터 소음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전화왔는데,
    저희 집은 그 시각에 다같이 늦잠 자다가 인터폰 울려서 일어난 거였거든요..
    자다깬 소리로 지금 자다 깼다고 그랬더니 그럼 어디 소리냐고 퉁명스레 묻더라구요.
    잠이 덜 깨서 아랫집인가, 윗집인가 갸웃거렸더니 알았다고 끊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그 집이 아랫집이랬는데 아랫집인가 하고 얘기했으니, 잠결에 저도 헛소리했더군요 ㅠㅠ.
    깨서 들어보니 저희 윗집 마늘 빻는 소리였나 봐요.
    조금 후에 인터폰 했는지 그 소리 뚝 끊기더라구요..
    그 후로는 저희 윗집 소음에 저희집으로는 연락 안 오더라구요.

  • 18. ...
    '12.10.9 9:16 PM (110.14.xxx.164)

    연락올 정도면 참다 한건데..
    내려가서 좋게 얘기하세요 우리 아니라고요
    그래야 오해 안해요
    그나저나 어느집일까요

  • 19. ............
    '12.10.9 9:21 PM (110.14.xxx.152)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참다 참다가 전화할 걸텐데 그걸 왜 덮어쓰고 가만 계시나요?
    나중에 무슨 화를 당하시려고...
    원글님도 참 답답하시네요.
    찾아가기 무서우시면 경비실에 전화해서 연결해 달라고 하세요.

  • 20. ......
    '12.10.9 9:27 PM (183.105.xxx.211)

    옆집애기뛰는소리 우리집에도 위층에서 뛰는것처럼 들려요.근데 우린 윗층이 없어요ㅠㅠ.
    아래층에선 당연히 우리애가 뛴다고 알고있는데 우리아인 9시면 자고 옆집아인 1시까지 뛰어다니는데
    아무리 우리집이 아니라 해도 `애기있으면 원래 그런거지~~어쩌겠어~~'....너무 억울해요.

  • 21. ..
    '12.10.9 9:42 PM (1.225.xxx.118)

    당장 인터폰 연결 해달라고 해서 난 우리집에 조용히 앉아 음악도 안틀고 두시간째 컴 작업 중이었다.
    우리집 소리가 아닌데 오해 하신거 같다.
    다른집일테니 다시 알아보시라고 이쁘게 말하세요.

  • 22. 올리브
    '12.10.9 9:44 PM (116.37.xxx.204)

    저희집 아파서 침대 누웠고 티비 틀고있는데 뛰어다닌다고 연락왔어요.
    분명하게 전했어요.
    그전에도 우리집 시끄럽다고 만날때마다 그랬거든요. 결론은 울집이 아니었단거지요.
    분명히 전하세요.

  • 23. 율리아
    '12.10.9 10:04 PM (118.217.xxx.209)

    제가 친구랑 쇼파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뛰지 말고 조용히 해달라고,,, 헉,,,, 얘기했어요 아니라고

  • 24. ..
    '12.10.9 10:04 PM (114.207.xxx.201)

    님~~ 그럴땐 아랫집에 가셔서 집으로 같이 오셔서 보여주세요. 저희집 피아노도 없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오셔서 피아노 치지 말라고 하셔서 저 웃으면서 집에 들어와서 보시라고. 피아노가 아예 없다고 말씀드리고, 그제서야 층간소음이 꼭 윗집이 아닐수있다는 거 확인하고 가셨답니다

  • 25. anusika
    '12.10.9 10:29 PM (125.136.xxx.226)

    저희 시댁 갔을떄 아랫집서 연락 왔길래 당연히 4층인줄 알았더니 3층이었네요 시댁은 5층..
    3층서 4층 했는데 혼자 계시다고 하니 5층으로 다시 연락 하셨데요..경비아저씨 애들데리고 나가서 놀으라고 ㅠㅠ 휴일 10시였는데 아저씨 야근하고 와서 주무신다고...꼭 윗집 아니라 옆집일수도 위에 위에 집일수도 있다는걸 확인시켜주세요~

  • 26. 같은 경험..
    '12.10.9 11:37 PM (218.234.xxx.92)

    저도 그랬어요. 저는 침대에 드러누워 82하고 있고 엄마는 소파에 앉아 TV 보고 있는데 우리집에 소음 항의가 들어왔어요. 저희 윗집에서 계속 뛰었거든요. 그리고 옆집도 아이가 많고.. (한 층에 3집 있는데 우리집만 아이가 없어요)
    우리집 아니라고 했는데도 아랫집 아줌마 늘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요. 우리집엔 애도 없는데..

  • 27. 꼭 말씀하셔야 해요
    '12.10.9 11:58 PM (59.9.xxx.181)

    저도 위집이 너무 시끄러워 가봤는데 빈집이었어요.

    대각선으로 들리고 위에 위층 위층에서 뛰어도 마치 위에서 뛰는거처럼 들릴 때 있어서 황당했어요.
    -여름휴가들 가고 없었는데 마치 위에서처럼 들리더군요.
    실제 경험자.

  • 28. 이런경우도 있어요
    '12.10.10 12:34 AM (203.226.xxx.116)

    아래층서 자꾸 항의 들어온다며,경비실에서 몇차례 항의 주더군요.근데,알고보니 경비아저씨가 호수를 잘못알고 인터폰 하신거였어요.

  • 29. 에고
    '12.10.10 12:42 AM (211.108.xxx.159)

    한참 자고있는데 오밤중에 경비아저씨 인터폰으로 피리 불지 말아달라고.
    황당함 어쩔.ㅠㅠ

  • 30. 저희도
    '12.10.10 1:01 AM (1.225.xxx.126)

    아랫집 땜에 이사가고 싶은 집이에요 ㅠㅠ
    원글님 보다 더 조용히...tv도 안켜고 82하고 있다가 인터폰 받았는데
    웉리집 아니라며 상황 설명했는데도 계속 오해하더이다
    그러면서 술만 마시면 울집 현관문이나 벽에 발길질하고 이상한 소문 퍼뜨린 인간도 있답니다

    초기대응을 따로 하 않고 경비아저씨한테 사정 전해달라 했는데 전했는지 안 전했는지ㅠㅠ

  • 31. ㅣㅣㅣㅣㅣ
    '12.10.10 1:22 AM (182.215.xxx.204)

    원글님 암만봐도 얘기안할 타입이네요
    여러사람 속터지게 하시는 ㅎㅎㅎ

  • 32. 이야기를
    '12.10.10 8:52 AM (58.226.xxx.181)

    해야죠

    전 대놓고 말할건데요 애 없다고 우리집아니니까 다음부터 경비실에 알아보고 넣으라고요.
    왜 아닌데 당하고 있어요.

  • 33. ...
    '12.10.10 9:25 AM (122.36.xxx.11)

    팩트를 전달하세요
    혼자서 조용히 컴퓨터 하고 있엇다고
    변명이 아니라 정확히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이야기 한다고
    지금 가서 말하세요
    조용히 할 일이 있고 아니라고 밝힐 일이 있ㅈ요...

  • 34. 꼬옥
    '12.10.10 11:27 AM (218.154.xxx.86)

    원글님 아무래도 말 안 하실 것 같아서 다시 댓글 달아요..
    정말 이상한 사람같은 경우는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도 나요..
    괜한 오해를 뒤집어써서 원글님이 억울하게 욕먹거나 심지어 상해를 입을 지경에 왜 본인을 방치하시나요.
    시간 지나면 해명해도 믿지도 않을 텐데.
    그 즉시 집에 들어와 보시라고, 나밖에 없다고 확인시켜 주셔야 하는 문제인 거예요...
    이제 다음 번에 다른 집 소음이 생겨도 100% 원글님댁으로 오해하고
    이제 보복하려할 수도 있어요..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든지, 봉으로 천장을 치든지 등등..

    경비아저씨는 양쪽에 끼어 화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집이 아니라는 말은 전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 사람이 소음 내고 아니라고 발뺌하는지 경비 아저씨도 아랫집 사람들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본인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오해를 푸셔야 하는 문제예요.

  • 35. ...
    '12.10.10 11:47 AM (123.142.xxx.251)

    아랫층서 느끼는 소음이란게 님이 느끼는거와는 완전 달라요
    혹시 볼륨을 줄여보세요..저는 윗층에서 라디오소리가 저희집까지 들려서 신경쓰여요
    그래서 일부러 같은주파수맞추어서 틀어놓기도해요..정확히 들리지않는 라디오소리 정말 짜증나거든요..
    아랫층분도 많이 고민하고 하셧을거예요.

  • 36. 똑같은 상황
    '12.10.10 12:32 PM (175.118.xxx.111)

    저랑 완전 똑같은 경우시네요...
    저는 애 어린이집 일찍 보내서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때 직장 복귀한다고 종일반 신청해서 적응중이었죠...) 집에 저 혼자였어요.
    우리 윗집은 하루종일 집에서 뛰어다니고 난리법석. 어느정도냐면 새벽 2시 3시까지 애가 온집안을 달리고 쇼파에서 뛰어 내리고 아침에 애 조용하면 에미년이 줄넘기하고 모든 생활을 집안에서 하더라구요. 참아야지 하고 참았는데 어느날은 아래집에서 우리 집에 오더니 엄청 퍼붓고 갔어요. 그때 전 집에 없고 시어머님이 계셨는데 우리 애가 뛴줄 알고 무조건 사과하셨거든요.애도 거의 없는데 뭐가 그리 시끄럽다고 그럴까 우리집도 이렇게 참는데 하면서 엄청 불쾌했어요.
    그리고 또 며칠 뒤 밤 10시 넘어서 잠자고 있는데 아래집에서 오만상쓰고 신경질적으로 벨 누르더군요.
    자다 깨서 나가보니 애 뛰냐고 짜증내시더군요...
    우리 다 자고 있고 마침 위에서 신나게 애뛰는 소리 들으시고는 여기는 더 시끄럽네 이러고 그냥 갔어요.
    제가 샌드위치 상황에 있어서 엄청 괴로웠거든요.
    필히 해명하세요...
    아마도 윗집이 매우 시끄러우니 그 소리가 마치 우리집에서 나는것처럼 느끼고 있을겁니다.
    저도 저 혼자 시끄러운줄 알고 있다가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어서 엄청 황당했어요.
    그리고 지금 후회되는건 그렇게 서로 2집이 고통 받으면 같이 올라가서 원인제공집에 강하게 항의했어야 했는데 혼자 가서 우리 아래집까지 울린다 어쩐다 말하니 저를 미친년 취급하더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면서 돈 여자 취급하는데 진짜 살인 충동 나더군요...
    저는 층간소음으로 유산도 했고 중간에 끼어봐서 당하는 자의 고통, 멀쩡히 있는데 와서 항의했을때 황당한자의 마음 다 압니다.
    층간소음 일으키는 사람은 두종류입니다.
    정말 전혀 모르고 소음 일으키는 사람과 알면서도 내가 편하자고 남보고 그정도는 참으라는식의 안하무인형.
    전자는 잘 말해도 금방 조용해지고 미안해합니다. 전자는 적어도 새벽에 뛰어대는 미친짓도 하지 않죠.
    후자는 말해도 안통하고 오히려 살인충동 일으키게 합니다.
    아래집도 아기 키우면서 짜증난 상황이니 잘 말씀하셔서 상황 말씀하시고 같이 올라가서 항의하세요.
    혼자 가지 마시고 같이 가시면 소음유발집도 무슨 소음이 한층 걸리서 내려가냐며 적반하장 미친년 취급은 적어도 안할겁니다.

  • 37. mint
    '12.10.10 12:44 PM (1.225.xxx.122)

    전 예전에 옆집에서 뛰는데 올라와서 대판 싸울 뻔 했습니다. 근데,,, 윗집애들이 집에서 줄넘기를 하더군요... 헐... 줄넘기하면 아랫집에서 또올라옴..ㅋㅋ

  • 38. 꽁이
    '12.10.10 2:50 PM (203.227.xxx.30)

    보아하니 그 윗집의 소리가 밑으로 내려가는것 같네요.
    바로 윗집아니고 그 윗집이 소음이 심하면 들린다더라구요.
    인터폰으로 그렇게 말씀하세요.
    가만히 계시지말구요.

  • 39. 안잘레나
    '12.10.10 3:32 PM (175.209.xxx.36)

    층간 소음이 윗층에서만 들리는게 아니예요

    아래층 소리가 위로 올라와요

    저의 집이 그래요

    원글님도 아래층 보고 그아래층 소리일수도

    있다고 말씀 해 보심이...

  • 40. 무비짱
    '12.10.10 4:14 PM (112.184.xxx.175)

    저도 윗집을 계속 의심했는데 대각선으로 윗집이었어요..
    결국 저는 이사했어요...애들이라 말을 안들어서..ㅜㅠ

  • 41. ..
    '12.10.10 4:37 PM (147.46.xxx.47)

    진짜 억울하시겠어요.ㅠㅠㅠ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하셨어요.ㅠㅠㅠ

  • 42. 에고
    '12.10.10 7:05 PM (220.76.xxx.22)

    저는 아랫집에서 새벽에 다 자는 고요한 밤에 쫓아 올라온적도 있어요. 제 방에서 누가 운동기구로 운동을 한다고 시끄러 미치겠다고 히스테리를 부리던데요. 그런데... 저는 그때 제방에서 자고 있었고 우리집에 운동기구 따위는 없었답니다. 저희 엄니가 결국 제방문 열어서 저 자는거 보여주고서야.. 내려가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67 카톡기능중에 누가 보낸지는 알지만... ,,, 2012/11/14 812
177066 아주 곱~게 감자를 으깨려면 9 .. 2012/11/14 1,290
177065 이경영 전 아내 탈랜트 였군요 25 ㅜㅜ 2012/11/14 78,965
177064 고양이도 변비 있죠? 4 삐용엄마 2012/11/14 843
177063 공연 도중 아이에게 소변보게 하는 엄마... 어디까지 갈껀가... 18 완전 멘붕 2012/11/14 2,734
177062 닭가슴살 야채볶음이요 .... 2012/11/14 909
177061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4 ㅇㅇㅇㅇㅇ 2012/11/14 1,261
177060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다... 2 자식입장 2012/11/14 3,693
177059 낙태,입양,미혼모 문제. 3 의견궁금합니.. 2012/11/14 2,037
177058 SK2 화장품 추천바랍니다... 쟈스민 2012/11/14 1,160
177057 내가 살인범이다 봤어요. 3 영화 2012/11/14 1,572
177056 질염 유산균제 어떤게 있을까요.. 3 질염 2012/11/14 3,523
177055 40대 어그부츠나 캐쥬얼에 어울리는 부츠 사고 싶어요. 2 어그부츠 2012/11/14 2,397
177054 경찰공무원의 가정불화가 알려지면 얼마나 곤란해지나요? 6 조언요청 2012/11/14 2,302
177053 봄빅스엠무어 여기어떤가요? 4 퍼코트 2012/11/14 1,268
177052 민주당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28 항상처음처럼.. 2012/11/14 1,443
177051 도움요청 2 순이엄마 2012/11/14 721
177050 풀하우스2 보시는 분 계세요? 12 시청자 2012/11/14 2,048
177049 거실에 까는 전기장판같은 매트 추천이요 4 추워요 2012/11/14 3,662
177048 아름다운 가게에 옥매트를 기증하려고 하는데 와서 가져가나요? 2 아름다운 가.. 2012/11/14 907
177047 어린아이들 내복 얼마나 자주 갈아입히나요?? 25 베리베리핑쿠.. 2012/11/14 3,219
177046 일반폰 쓰고 있는 분 계시나요? 13 40대초반 2012/11/14 1,825
177045 서울 말이 깍쟁이처럼 들리나요? 14 ... 2012/11/14 2,552
177044 식기세척기 지멘스? 엘지? 3 ... 2012/11/14 1,272
177043 한살림이라는 곳 말이에요 10 오호 2012/11/14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