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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온통 김장훈씨이야기네요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2-10-09 20:37:19
그냥 주관적으로 김장훈씨 잘잘못을떠나
찌질하면서 애처로와요
기부좀적게하고 모으고 단란한가정이있어
옆에 코치해주는 똑똑한 와이프가 있어도
저럴까 싶어요
웬지 헤프닝으로 끝날것같은데
그냥 장훈씨 안타깝네요 애정결핍에 상실 박탈감이
꼭 싸이때문은 아닌듯해서요
타겟이 싸이가 되것뿐
IP : 118.4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8:49 PM (128.103.xxx.44)

    김장훈씨 와이프가 없어서 그렇다. 애정결핍이네 하는 것은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누구나 이런 일은 한번쯤은 있잖아요. 이런 일로 이 사람 인생을 싸잡아 해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2. ..
    '12.10.9 8:50 PM (147.46.xxx.47)

    김장훈씨 불쌍....
    기간의 선행은 너무도 훌륭하나...
    이번 sns언플은 정말 대실망입니다.

    유재석이 박명수 여기저기 많이 꽂아준거같은데..
    박명수가 유재석 능가하고 홀로서고 본인은 하락세되면 이렇게 찌질하게 굴까요?
    김장훈씨 다시 봤어요.

  • 3. ..
    '12.10.9 9:03 PM (115.41.xxx.171)

    지금은 끽소리 못하는 싸이가 약자죠.

  • 4.
    '12.10.9 9:12 PM (112.153.xxx.36)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일 있다니?
    있나요?
    약한 모습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남 뜯어먹는 모습도 약자인가요 너죽자 나죽자
    것두 가만있는 사람 가만있는 당하고도 마무 말 안하는 사람이 약자죠. 죽는다고 협박하니 아무말도 못하는
    싸이 피그(돼지)새키 운운하는 그 사람, 같이 키득거리며 웃던 팬들
    진짜 마지막 남은 연민도 다 떨궈버리네요.

  • 5. 오전까지만 해도
    '12.10.9 9:15 PM (211.246.xxx.20)

    둘이 알아서 하게 냅두자였는데
    김장훈 팬들이랑 미투데이했던 내용보고나니
    싸이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믿고 의지했던 형이라고 김장훈이 자기 뒷담화하는
    줄도 모르고 홍보글 올리고 했더구만...
    아무리 기부천사라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ㅠ
    그리고 김장훈이 약자라는 분들 대체 왜 김장훈이 약자인지
    누가 설명 좀
    내가 볼 땐 변명 한마디 할 수 없는 싸이가 약자인거
    같은데...

  • 6. 저도
    '12.10.9 9:21 PM (112.151.xxx.74)

    김장훈보단 싸이가 불쌍해요....

    싸이가 무슨 죽을죄 지었는줄알았어요. 죽는다고 난리쳐서.
    근데 sns들여다보고 여기글 읽다보니 정말... 김장훈 저러는거 어이가없을정도에요.

  • 7. ㅁㅁ
    '12.10.9 9:48 PM (210.105.xxx.118)

    전 처음부터 싸이가 불쌍했어요.
    눈에 보이잖아요. 싸이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 8. ..
    '12.10.9 9:50 PM (110.14.xxx.9)

    죽겠다고 앓아누우면 약자가 되는걸까요?

  • 9. 조코바
    '12.10.9 10:51 PM (219.131.xxx.17)

    아무말 안하는 싸이가 더 형같고 대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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