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4살 아들아이들 데리고 서울갑니다.
경복궁가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린만큼, 경복궁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경복궁다녀오는 코스로 하려고요.
아침에 출발하면 점심때 서울도착하는지라..
일단 금강산도식후경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6살 4살 아들아이들 데리고 서울갑니다.
경복궁가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린만큼, 경복궁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경복궁다녀오는 코스로 하려고요.
아침에 출발하면 점심때 서울도착하는지라..
일단 금강산도식후경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토속촌이요 지도상으로 경복궁 왼쪽 옆에 있구요. 노대통령이 즐겨 찾으셔서 세무조사 당했다는 삼계탕 집이요..
늘 줄 서서 먹는데 줄은 금방 줄구요
대기시간 5분? 정도요
일본 등 외국인들도 많이 와요
국물이 진한 삼계탕이라 애들 먹기도 좋아요
일식 메밀국수 잘 하는 곳입니다, 종로 소방서 근처.
경복궁 이면 바로 옆이니까 삼청동 가시면 어떨까요
요즘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 안에 종류별로 다 있으니까요
한식, 중식, 이탈리안....
경복궁역 주변 사는데요.
경복궁역 3번출구 부근에 브런치 식당들이 있어요. 1인분에 10000원~15000 네이버에 경복궁역 브런치 쳐보시면~ 저는 유로구르메 라는 곳좋아하는데 치즈를 이용한 브런치.
네이버에 Buuk이라고 치면 나오는 도시락집도 맛있구요. 점심 7000원
세종문화회관 뒤의 뽀모도로 라는 스파게티 집도 줄서서 먹는 곳이예요. 평균 13000원 정도
에코밥상 이라는 유기농 식당도 있는데 비빔밥이 80000원인가 해요. 어른들은 싱겁다고 안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구 2 번출구로 나와서 통인시장 가시면 쿠폰을 사서 도시락그릇에 시장 반찬가게에서 파는 반찬을 골라담아서 먹을 수있어요. 여긴 5000원이면 충분해요. 글구 궁궐의 지존은 창덕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이 경복궁이 아니라 창덕궁인 이유가있더라구요. 안국역 인사동에서 식사하고 창덕궁 관람 강추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