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한 두분을 대접해야 해요.
70대, 40대 후반 멋쟁이 선배님들을 대접해야 하는데.
두분 모두 세계 여러곳 다니시며 맛난 음식 두루 드셔보셨고 손수 요리도 매우 잘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떨립니다.
코스피치 치킨, 홍학 , 초우 마을 맛나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습니다. 일식 양식 중식 한식 가리지 않습니다. 꼭 좀 알려 주세요.
아주 귀한 두분을 대접해야 해요.
70대, 40대 후반 멋쟁이 선배님들을 대접해야 하는데.
두분 모두 세계 여러곳 다니시며 맛난 음식 두루 드셔보셨고 손수 요리도 매우 잘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떨립니다.
코스피치 치킨, 홍학 , 초우 마을 맛나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습니다. 일식 양식 중식 한식 가리지 않습니다. 꼭 좀 알려 주세요.
자유게시판 제일아래쪽에 제목 경희대검색하시면 다른분이추천하신곳있던데요 참고하세요^*^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편에 '샹그라'라는 중국집있어요. 2층입니다.
경희대 앞에서 손님 모시고 갈만한 음식점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화교가 하고, 깔끔합니다. 조금 비쌉니다.
짜장면은 전분 가득한 짜장이 아니라 그야말로 재료를 잘 볶아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짬뽕 (칠천원 - 작년기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코스 음식은 두번 정도 먹었는데, 짬뽕만큼 감탄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은 코스중에 마파두부가 있었는데 이건 아주 별로였습니다.
두부가 아주 부드러워야 하는데 투박한 질감의 두부에다 요리가 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코스보다는 요리 몇개 시키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탕수육도 괜찮은편.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괜찮다는 요리 몇개 확인하고 가시면 성공할듯합니다.
진짜 경희대 앞이 의외로 참 갈 곳이 없어요.
놀부부대찌개 윗층에 이태리식당 있는데 그럭저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