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들은 이야기 : "송호창 의원 건에 대해, 오후 행사가 늦어져 후보님께 조금 늦게 보고 드렸더니 "아프다" 한말씀만 하시고는 말이 없으시네요..."
문재인 송호창의원 탈당 얼마나 아프면..
- 1. 에효'12.10.9 6:45 PM (114.201.xxx.180)- 그러니까요. 말이나 하고 나오지. 문재인 후보가 책 낼 때 추천사 써주고 책 출판회 할 때도 가주셨는데 
 
 뜻이 다르다 하나 제 뜻은 이러합니다 ..말이나 하지 기자회견부터 하고
- 2. 나올때나오더라도'12.10.9 6:47 PM (124.111.xxx.96)- 직접찾아서 말이나하고나올것이지;;;;;;; 
- 3. caffreys'12.10.9 6:49 PM (203.237.xxx.223)-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안철수님도 좋아하고, 문재인님도 좋아하고...
 안철수님이 추췌하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아프고
 문재인님이 아픈 모습도 아프고...
- 4. ..'12.10.9 6:51 PM (118.32.xxx.3)
- 5. 저도'12.10.9 6:52 PM (119.64.xxx.3)- 마음이 아프네요 
 그분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누구든 단일화하는 후보를 뽑겠다고 생각했는데
 투표하기가 싫어져요
 구태정치는 비판하면서 하는행동은 도토리키재기니..
 내가하면 괜찮고 남이하면 안되는..
- 6. 갈려면'12.10.9 6:54 PM (211.44.xxx.175)- 탈당의 자유는 있으니 탈당 자체 갖고 머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왕이면 아름답게 갈 것이지..........
 참 추해요.
- 7. 진짜 기본은 안 되어있네요'12.10.9 6:57 PM (119.18.xxx.141)- 기본부터 좀 ........... 
 근데 이거 어째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하고 좀 오버랩되는 게
 뒤통수 맞고 호재 맞는 격은 아닐까요
 원래 인격자는 인생의 길이 좀 외로운 법이니
 좀 더 두고 보세요
 벌써부터 기분 뺄 거 없어요
- 8. .....'12.10.9 7:02 PM (211.246.xxx.80)- 민주당소속 금배지 달고 안캠프에서 인터뷰 하는 걸 보니 씁쓸하네요. 
 배지는 내려놓고 가지 그랬어요.
- 9. ...'12.10.9 7:02 PM (1.247.xxx.239)- 그러게 뭐가 그리 급해서 도망치듯 갔을까요? 
 경솔하고 개념 없어보이는 사람도 아니고
 그래도 단일화 메신저 역할 하려고 간거라고 믿고 싶네요
- 10. ...'12.10.9 7:06 PM (175.117.xxx.210)- 진짜 그사람의 기본이 보이네요.. 도망치듯 저렇게 간 모냥새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꼭!!!
- 11. ㅠㅠ'12.10.9 7:08 PM (14.63.xxx.130)- 상의라도 하고 가지... 문자 통보는 아닌거 같네요 
 좋은 뜻으로 갔다고 하니 믿어야 하는데... 맘이 너무 안 좋네요
- 12. 그냥'12.10.9 7:22 PM (121.147.xxx.151)- 같이 살자는 책의 제목을 생각하며 믿고 있으렵니다. 
- 13. 민주당'12.10.9 7:30 PM (118.176.xxx.24)- 아프냐? 
 지난 총선때 많은 사람들이 아프게 피눈물흘렸지.
 원칙도 명분도 없이 구민주당 출신들 몰아내던 이해찬 친노들도 아파야 할텐데,
 문재인만 아프면 안되는데.
- 14. ↑미친....'12.10.9 7:54 PM (211.246.xxx.77)- 꺼지세요. 
- 15. 닐리리야'12.10.9 8:07 P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일반직장의 신입이 그만둘때도 사표쓰고 정식으로 얼굴보고 말하죠.그게 아무리 하기쉽지않은일일지라도.. 
- 16. 알바도'12.10.9 8:29 PM (114.201.xxx.180)- 편의점 알바도 그만둘 때 문자로 안날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