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재 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10키로 정도 된거 같아요
6000원 받았어요
부피는 100리터 쓰레기 봉투 정도
고물상에서 잴땐 제가 잠깐 없고 엄마가 계셔서^^
몇 키로 나왔는지 나중에 확인해 볼께요
혹시 안받는다고 할까봐 조금만 가져 갔는데
옷 정리 해야겠어요
결혼전 옷들 아까워서 못 버렸는데
엉덩이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던 스커트야 안녕
살빼고 다시 이쁜옷 사입어 야지
집에서 재 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10키로 정도 된거 같아요
6000원 받았어요
부피는 100리터 쓰레기 봉투 정도
고물상에서 잴땐 제가 잠깐 없고 엄마가 계셔서^^
몇 키로 나왔는지 나중에 확인해 볼께요
혹시 안받는다고 할까봐 조금만 가져 갔는데
옷 정리 해야겠어요
결혼전 옷들 아까워서 못 버렸는데
엉덩이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던 스커트야 안녕
살빼고 다시 이쁜옷 사입어 야지
저도 지난 봄 베란다 정리하며,
옷,누비이불(차렵은 안되고 ,이건 가져가요)
신발,잡지,플라스틱류 전부 팔아서 1만2천원인가 받았는데...ㅋ
플라스틱도 된데요?
저는 20킬로도 넘는거 그냥 버렸어요.
완전 좋은 옷도 많은데..
혹시 옷 뒤져 보기도 하는가요?
왜 제가 망설였냐 하면 다 우리집 옷이라 살펴 볼거 같아서요.
집으로도 가지러 오신다는데 요즘 세상 무서워서
싫더라구요
집근처에 고물상도 있었구요
뒤져 보지는 않더라구요
좋은옷들은 입을까 다시 넣다 뺐다를 여러번 했었어요
푸힛
살빼서 입으면 될꺼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