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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타임스 192회

오버??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2-10-09 16:23:32
김총수돌아와서 찍은 192회 보셨어요?
그가 그동안 참 호탕하고 명쾌하게단일화 이야기 했었는데
살짝 바뀐듯한 뉘앙스였어요.
믿지만...캠프란게 그렇다...주위에서 잘 해야....뭐 이런식.
살짝 갸우뚱 했고
오늘 송의원 탈당을 보며 맘이 무겁습니다.

오전만해도 구기동정숙씨 방송들으며이번대선 너무 재미있다.
고를게 많다는거 선택의 즐거움 이 있어서 재밌는 선거 아니냐...난 안철수씨고맙다~~ 이런 얘기들으며 정말 흐믓했는데말이죠...


제 기우이기를...그런거겠죠???
IP : 61.4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랫만에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12.10.9 4:26 PM (203.247.xxx.210)

    송의원 뉴스는
    과.정.으로 생각합니다ㅎㅎ

  • 2. ...
    '12.10.9 4:29 PM (124.54.xxx.201)

    글쎄요. 192회 봤는데 저는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요.
    송의원 뉴스 봤을 때, 그 순간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딴따라에서 정숙씨 끝 말씀대로
    어쨌거나 점프업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192회 보면 김총수가 그런 말 하잖아요. 문캠프와 안캠프는 절대 서로 공격하면 안된다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정숙씨 끝 말씀이 위로가 됐어요. 점프업~

  • 3.
    '12.10.9 4:35 PM (125.180.xxx.131)

    공격은안하겠지만 민주당으로서는 속이 쓰릴겁니다. 문재인지지자인 저도 그렇구요. 갈려면 그저 안철수위해간다고나하지 민주당을 낡은세력이라고 폄하하고 가나요?? 철새정치인맞구요.

  • 4. 저기요
    '12.10.9 4:35 PM (119.202.xxx.240)

    정숙씨는 누군지 알겠는데....그건 어디서 보나요?

  • 5. 원글
    '12.10.9 4:37 PM (61.41.xxx.100)

    기사는 있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기술하는게 절대 원칙이거늘
    이 사건과 아무 관계없는 고인들 실명까지 언급하고,
    김장훈에 치우친 편파적 시각도 모자라 사적 자리에나 있을 법한 개인적 대화까지 공개하다니...원.

    그러면서 박수 받을 생각은 없다니?
    지금 댁때문에 포털 사이트 민심이 어케 변했는지 체크 좀 하시구랴.

    안그래도 정신이 위태로운 사람이라면서
    주변에 관심병 환자들이 정말 도움 안되는 해악만 끼치고 있네요.

  • 6. 딴다라는 요기~
    '12.10.9 5:27 PM (222.110.xxx.248)

    http://soundcloud.com/dda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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