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꿈에....조재현이...ㅠ.ㅠ

점 둘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2-10-09 15:59:17
꿈에 하필 조재현이 나왔는데.....

저랑 연인사이......;;;;;;;;;;;;

좋아하는 감정도 없고......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꿈은 참 뜬금 없어요.

그죠?ㅎㅎㅎ

왜 그럴까요?

평소 그 사람 생각하며 사는 것도 아닌데.....왜 꿈에....연인사이로 나오는 건지....
IP : 203.100.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9 4:01 PM (219.249.xxx.146)

    전 얼마전 꿈에 신하균씨가 (수줍~ㅎㅎ)
    근데 전 신하균씨 좋아해서요... ㅎㅎ
    꿈에서 깨고 나서 이게 왠 횡재야 했어요 ㅋㅋ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꿈에 나온 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남편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 간직하다가 지금 처음 말해봐요 ㅋ

  • 2. ..
    '12.10.9 4:02 PM (203.100.xxx.141)

    윗님 엄청 좋으셨나 봐요...^^
    혼자 간직하셨다가 지금 풀어 놓으셨다니....ㅎㅎㅎ

  • 3. 저도
    '12.10.9 4:04 PM (119.202.xxx.240)

    ㅋㅋ전에 장동건이랑 연인사이로 꿈에 나오더라구요~~~

  • 4. ...
    '12.10.9 4:06 PM (118.33.xxx.104)

    전 꿈에 주원이..

    탁구때 그냥 내 취향이 아니다 하고 별 관심없던 배우였는데 한창 각시탈 할때 꿈에 나와서..(그전에 각시탈 안봤어요) 키스하는 꿈을 꿨어요. 그러고 각시탈을 봤죠. 팬됐네요 ㅎㅎ

  • 5. ..
    '12.10.9 4:08 PM (203.100.xxx.141)

    장동건 멋지죠...ㅎㅎㅎ

    주원이 탁구에서 나왔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다들 오늘밤에도 멋진 꿈 꾸시길.....ㅎㅎㅎ

  • 6. 전 정말 연예인한테
    '12.10.9 4:08 PM (220.119.xxx.40)

    관심없는데..요즘 최영장군 좀 좋아하긴 하거든요;;

    꼭 마법 전에 연예인이랑 좋아하는 사이로 한번씩 꿈을 꾸긴 해요..전혀 안좋아하던 연예인도 나오고요

  • 7. ㅎㅎ
    '12.10.9 4:13 PM (182.216.xxx.3)

    사람이 나오는게 어디에요~~

    날 짐승한테 쫒기는데 ㅠㅠ

  • 8. 조재현씨
    '12.10.9 4:24 PM (220.119.xxx.40)

    이탈리아 고뇌하는 남자조각상 느낌이 나더라구요..몇해전 스펀지에서 봤었는데..키가 아쉽지만
    연기력으로는 좋아합니다~^^

  • 9.
    '12.10.9 5:10 PM (218.48.xxx.236)

    전 이승기가 저보고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네요,,,,꿈에요~
    그때부터 이승기 급 호감이였는데,,,
    내 나이가 좀 있음 40인지라 팬클럽 어슬렁 하기도 뻘줌한 나이라 걍 티비 나오면 침만 흘릴뿐,,,ㅜㅠ
    아들같은 녀석한테,,,,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324 이제부터 모든 시험의 모범 답안은 바로 이것! ㅠㅠ 2012/12/16 548
192323 토론회 중계 좀 해주세요! 2 ^^ 2012/12/16 773
192322 국가인권위원회는 뭐하냐 :) 4 저 녀를 구.. 2012/12/16 1,191
192321 간병비가 치료비에 들어 간댄다....ㅋㅋㅋㅋ 12 ........ 2012/12/16 4,288
192320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574
192319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092
192318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327
192317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789
192316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890
192315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1,970
192314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553
192313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549
192312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139
192311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805
192310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066
192309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116
192308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480
192307 뭐냐.. 닭.... 9 헐~ 2012/12/16 1,679
192306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428
192305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902
192304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091
192303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644
192302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046
192301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2,966
192300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