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호창의원 탈당의 변중에 이런말..

..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12-10-09 15:44:30
그는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문 후보의 변화에 대한 의지는 믿어 의심치 않고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다. 저의 소임도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자신이 후보단일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927

단일화의 가교로 믿어봅시다..아직까지는요..
IP : 118.32.xxx.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님
    '12.10.9 3:47 PM (117.120.xxx.133)

    역시 찌라시들 이런 키워드는 뷰스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 2. 좋네요
    '12.10.9 3:49 PM (125.177.xxx.83)

    탈당 기자회견을 하셨나요? 아직 뉴스를 보진 못했지만 원글님이 퍼오신 인용문은 역시 그럴 줄 알았어..라는 느낌?
    철새니, 구태니 하면서 입에 게거품 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송호창 변호사가 박원순 캠프에서 잘 하신 것도 있고 전 믿음이 갑니다. 솔까 민주당 국회의원 뱃지 달고 편안히 있어도 될텐데 안철수 캠프로 굳이 간 건 궂어도 나름의 역할을 하기 위한 최선의 결과 아니겠어요?
    송변호사 같은 분이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하신다니 단일화의 흐름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아 오히려 안심입니다.

  • 3. 그냥 하는 말
    '12.10.9 3:49 PM (155.230.xxx.35)

    낡은 정치로 규정해놓고 저런 말을 하면 어쩌라는....

  • 4. jko
    '12.10.9 3:49 PM (115.126.xxx.115)

    그러게요...
    훗날 무슨 큰 덕을 본다고
    큰자리 운운하며....

    김민새니 구태 운운하는 거 보니
    ..그런 식으로 지령떨어진 듯..

  • 5. ,,,
    '12.10.9 3:50 PM (119.71.xxx.179)

    단일화할거면 왜 탈당씩이나?

  • 6. ...
    '12.10.9 3:54 PM (211.173.xxx.199)

    가교라...
    프흣.. 좋은말은 다 하지....

  • 7. 야옹
    '12.10.9 3:55 PM (221.139.xxx.48)

    이건 자충수 중에 최악수인데요.
    초선에 겨우 당직지닌지 6개월된 국회의원이
    다른캠프 합류 하는것도 모자라서 조용히 가면몰라도
    '구태세력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라며 민주당 디스까지 하고가다니..;;
    거기다 한명 빼가는 것 자체가 안캠이미지에 안좋죠.
    당장 내일부터 민주당내에 분란 많다는 이야기 언론에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선량해 보여서 좋아했는데 좀 많이 실망이네요.

  • 8. 저건
    '12.10.9 3:55 PM (122.128.xxx.50)

    그냥 립서비스아죠.
    단일화 할건데 탈당까지요?

  • 9. 원래
    '12.10.9 3:57 PM (175.115.xxx.106)

    민주당에 들어갈 생각없었는데, 서울시장 선거때 서울시의회의 민주당의원들의 압력으로 입당하게 된거 아니였나요?

  • 10. ...
    '12.10.9 3:58 PM (220.72.xxx.168)

    박선숙 전 의원도 그렇고 전 왜 파견근무같은 생각이 들까요...
    나중에 다 밝혀지겠죠. 전 기대하고 있어요.

  • 11. 위엣분..
    '12.10.9 3:58 PM (221.139.xxx.48)

    서로 공천받으려고 피튀기고 뒷돈주고 그 난리 치는게 정치판 인데..
    무슨 민주당의원들의 압력으로 입당을 하나요..
    너무 모르시네요 ㅠㅠ

  • 12. ㄷㄷ
    '12.10.9 4:00 PM (125.177.xxx.83)

    지금 다음 대문 들어가보니 송변 욕하라고 아주 돗자리를 깔아놨네요~
    '낡은 세력에 정치 못맡겨' '전략공천 받아놓고 탈당?'
    원글님이 올려놓은 글은 코빼기도 안보이지 아무렴....
    신나게 씹어제끼라고 확실히 지령 떨어진듯

  • 13. ,,,
    '12.10.9 4:01 PM (119.71.xxx.179)

    민주당에 들어갈 생각 없었는데, 들어가서 국회의원 공천까지 받은건가요?ㅡㅡ 안철수로 단일화 되길 바랬는데, 이런식이라면, 민주당서 단일화 보안해줘도 이해할듯--셋이나오면 그래도..문재인이 표를 더받을걸요

  • 14. JJ1
    '12.10.9 4:03 PM (221.139.xxx.48)

    자기회사 욕하고 떠나면서 파견근무를 가는건가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정치를 누가 그렇게 낭만적으로 합니까.

    민주당도 당내 목소리 지금 꾹꾹 누르는게 느껴지는구만.
    여기서 누구 한명이 목소리 크게 내면 민주당 내분이라고 이야기 나오기 딱 좋죠.
    지금 새누리당 꼴처럼..

    진짜 송호창이 백번 잘못한거예요.

  • 15. 저도
    '12.10.9 4:06 PM (203.247.xxx.210)

    기대하고 있습니다 33333333333333

  • 16. 이해 힘들어요
    '12.10.9 4:13 PM (114.201.xxx.180)

    김선숙 파견근무니 하시는 말씀 ,,송호창의원 탈당.. 너무 안일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 17. 알바꺼져
    '12.10.9 4:14 PM (125.177.xxx.83)

    나중에 다 밝혀지겠죠. 전 기대하고 있어요.4444444444444

  • 18.
    '12.10.9 4:34 PM (222.117.xxx.172)

    짜고치는고스톱 같음.

    박선숙도 그렇고 지금 송호창도 그렇고.

    윤여준이 민주당 간 것도 그렇고.

    서로 사람들 맞바꾸기, 그러면서 분위기 좀 잡아 놓고 대선 직전 극적 화합.

    단일화는 될 거라 봅니다.

    누가 후보로 나오느냐가 관건.

  • 19. 됐고
    '12.10.9 4:35 PM (114.201.xxx.180)

    낡은 정치에서 받은 국회의원은 반납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유치원만 옮겨도 말은 하고 나가는 것 아닌가요

  • 20. 쓸개코
    '12.10.9 4:43 PM (122.36.xxx.111)

    나중에 다 밝혀지겠죠. 전 기대하고 있어요.555

  • 21. 닐리리야
    '12.10.9 6:00 P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정치가 무슨 애들 놀이인가요.파견근무라는건 문재인 안철수 두사람이 이미 합의가 되었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데 그런 야합정치할것도 아니고 단일화 할건데 지금 두분이 전략적으로 이런다..하는 사람들보면 이상해요.단일화할 생각이었으면 안철수씨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 22. 이거야말로 우민화
    '12.10.9 7:22 PM (211.44.xxx.175)

    자기회사 욕하고 떠나면서 파견근무를 가는건가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정치를 누가 그렇게 낭만적으로 합니까.2222222222222222222


    정치의 세계는 고매하여 윗분들이 다 알아서 하시는 거겠지,
    송호창님의 생각과 판단은 하도 고매하여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
    이 무슨 스스로 우민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45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참아야겠지요.. 2012/10/15 2,091
164644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아, 2012/10/15 3,976
164643 전기장판과 전기요? 1 전기장판 2012/10/15 1,513
164642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2012/10/15 1,473
164641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5 진홍주 2012/10/15 2,126
164640 지금 안재욱편의 장소 1 ,,,힐링캠.. 2012/10/15 1,198
164639 죽전근처도로연수선생님추천부탁드려요 버텅 2012/10/15 487
164638 우월한 그녀 1 슬프다 2012/10/15 1,527
164637 ..... 3 초등수학 2012/10/15 897
164636 통영에 금호(충무 마리나)리조트 가보신분요.. 3 답변 부탁~.. 2012/10/15 3,557
164635 아파트에선 이불 어떻게 터나요? 28 정말 궁금 2012/10/15 10,714
164634 핏, 패턴 얘기가 나와서 궁금한 점... 8 궁금 2012/10/15 1,633
164633 김성주인가 새누리당 사람 정신병자 인가요? 9 .. 2012/10/15 2,197
164632 아이 40, 산타페, 투싼중 어떤 차가 좋을까요? 7 셋중 2012/10/15 1,692
164631 밑의 추천해주신 small talk를 아이허브에서 못찾겠어요 ㅜ.. 2 나나30 2012/10/15 943
164630 갤럭시 3 1 엄마 2012/10/15 1,330
164629 손톱으로 눈찔렀는데 병원가야하나요? 4 처음 2012/10/15 1,015
164628 브릭스 가방, 40대가 들면 별룬가요? 3 천가방 2012/10/15 3,643
164627 아로마훈제기와 광파오븐의 차이점이 뭘까요? 1 마사와 2012/10/15 3,719
164626 경추배게 추천부탁드려요 화이트스카이.. 2012/10/15 1,440
164625 이 옷걸이 이름을 모르겠어요. 1 ㅠ.ㅠ 2012/10/15 1,157
164624 레이저토닝비용 이정도면 받을만한가요? 5 다욧신공 2012/10/15 4,779
164623 9등급 예상 3 고1국사 2012/10/15 1,539
164622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었다는데요.. 갑상선 2012/10/15 1,939
164621 타임은 어떤 체형이 잘 어울리나요? 4 타임 2012/10/15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