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교파는 왜 생긴건가요?

질문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10-09 15:27:31

기독교에 보면

감리교,장로교이런식으로 무슨교가 있잖아요.

이거 왜 이렇게 놔눠둔건가요?

 

IP : 210.0.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3:29 PM (118.32.xxx.3)

    교리해석은 엿장수맘..

    즉 종파 만드는사람이 지 잘났다고 새로 만든것이지요.

  • 2. 위에 이상한 이
    '12.10.9 3:41 PM (58.29.xxx.84)

    할 일 없으면 잠이나 자든가 황당합니다.
    장로교는
    신실한 장로님들이 모여서 교회를 세우고 그 분들 중에 설교 잘 하시는 분이 목사 안수를 받아 목회를 시작해서 장로교회입니다.
    그리고 예장과 기장으로 나뉜 것은
    일제 시대 신사참배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어나면서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박해 당한 교파가 예장이라고 합니다.

  • 3. 한글사랑
    '12.10.9 5:22 PM (183.88.xxx.214)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왕권하고 신권하고 붙어서 하도 지랄을하니까
    종교개혁이 일어났어요.
    여자가 떠들면 마귀라고 죽이고 천국가는 표도 팔고 그랬었죠.

    그래서 신교,구교 나눠졌어요. 새거 옛날꺼죠.
    새거가 기독교고 옛날꺼는 카톨릭이에요. 교회하고 성당이죠.

    교황은 신이라고 떠들고 무조건 충성하고 그랬는데
    종교개혁으로 지들이 부당하고 느끼는건 짜르고 좋다고 느끼는건 붙이고 했죠.
    이게 성공을 하니까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는거에요. 꼴리면 나가서 새로 만드는거죠.
    힘없으면 사이비 소리듣고 힘이 쎄지면 정식으로 인정받고 그러죠.

    신교에서 처음에는 막 구교를 욕하다가 (아니까 뭐가 드러운줄 알고 욕을하죠.)
    근데 욕하면서 다 바꾼게 아니라 그래도 뿌리는 구교에서 나온거니까
    욕하면서 너는 왜 따라하냐 이런소리로 반격을 당하죠.

    돈잘버는 잘나가는 윗대가리는 구교가 샤바샤바해서 관계가 회복되고
    지들끼리 뭉치고 이러면
    그런꼴이 드러워서 나가서 새로 만들고
    돈잘벌면 또 그쪽으로 붙어서 샤바샤바하고 그러죠.

    데모하던 386이 기성세대로 붙고 똑같이 따라하고 그런거랑 비슷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8 샴푸 뭐 쓰세요? 5 데이지 2012/10/10 2,302
163657 10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3 세우실 2012/10/10 941
163656 커피2~3잔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밤에 잠이 잘 안오는 날.. 5 ... 2012/10/10 1,725
163655 저 어떡하죠? 14 seduce.. 2012/10/10 3,784
163654 엘칸토 없어졌나요? 5 2012/10/10 4,153
163653 끝말있기 해볼까요? 33 보내는 방법.. 2012/10/10 1,229
163652 베트남 커피 8 복덩이엄마 2012/10/10 2,904
163651 다우니 쓰시고 가려웠던 경험있으신가요? 3 저만이상? 2012/10/10 1,753
163650 플라스틱 그릇 뚜껑이 큰 플라스틱 그릇에 들어갔는데 1 도움요청 2012/10/10 1,475
163649 편의점이나 PC방 아직도 전망 있을까요?? 5 장사 2012/10/10 1,695
163648 목디스크에좋은 스트레칭,운동이요 22 추천부탁~ 2012/10/10 6,121
163647 싸이가 군대제대후 김장훈콘서트 뛴 이유. 8 검색만 해보.. 2012/10/10 3,318
163646 싸이가 김장훈옆에 있을 때 성공했으면 어쩔뻔ᆢ 2 2012/10/10 1,747
163645 싸이 10 ---- 2012/10/10 2,308
163644 개 키우는 분들 산책 얼마나 시키세요 12 .. 2012/10/10 1,684
163643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했던 엄마예요... 19 소심한자랑녀.. 2012/10/10 3,786
163642 서해안과가까운산(3시간정도코스)추천해주세요 4 당장떠날거에.. 2012/10/10 1,168
163641 (제주) 고등어회 잘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5 여행 2012/10/10 1,762
163640 소소한일상 10 ㅎㅎ 2012/10/10 2,407
163639 모임에 나가기 싫은데..어케말해야할지 고민중 1 하늘 2012/10/10 1,795
163638 영문 해석이 잘안되요ㅠ 2 ㅇㅇㅇ 2012/10/10 1,101
163637 캠핑용 전기요 구매하려 하는데 써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1 캠핑전기요 2012/10/10 1,257
163636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0 982
163635 저장용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댓글 첫 말머리에 주제, 관련 .. 2 2012/10/10 1,602
163634 군대에있는 지인에게 귤한상자 보내도 될까요? 5 초5엄마 2012/10/1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