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성민씨 기사보니, 안재욱 손현주도 참 품성이 좋은 분들이네요.

..... 조회수 : 6,607
작성일 : 2012-10-09 13:51:49

이날 이성민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 첫번째 인물은 배우 이선균이었다. '골든타임'에서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이선균은 깜짝 영상편지를 통해 이성민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선균은 "감독님이 이성민이 최인혁 역할을 하면 어떠냐고 메시지를 보냈을 때 바로 답장을 보냈다.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며 "드라마를 찍으며 전우애를 느껴본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힘들었지만 이 추억을 형과 함께 했다는 게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선균의 영상편지를 본 이성민은 "짠하네요"라고 말문을 연 뒤 "이선균이 내 생각을 정말 많이해줬다. 어쩌면 저 친구(이선균)가 날 골든타임에 출연시켜 준 것일지도 모른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또 "선배가 유명해지니까, 나만 알던 희귀음반의 음악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이성민을 응원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희준은 "무명시절 의상을 직접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다닐때 성민 선배가 항상 나를 차에 태워주셨다"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후배들과 동생들에게 잘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성민은 후배들의 연이은 감동 메시지에 대해 다른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성민은 "영화 '맹부삼천지교'를 찍으며 손현주 선배를 처음 만났다. 당시 말도 몇 마디 나누지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를 단막극에 추천해 주셨더라"며 "그게 늘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안재욱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이성민은 "드라마 데뷔작 '오필승 봉순영'에 출연할 당시, 연극 공연 때문에 몇 회 밖에 출연할 수 없었다. 당시 주인공이었던 안재욱씨가 '저 배우 계속 같이 같으면 좋겠다'며 배려해줬다"며 "주인공이 촬영 스케줄을 양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제 연극 스케줄을 맞춰서 본인 스케줄을 맞춰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성민은 이날 방송 말미에 "손현주 안재욱처럼 후배나 동료를 배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IP : 220.12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1:53 PM (220.126.xxx.152)

    기사 전문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09123603802&t__nil_ne...

  • 2. 모두
    '12.10.9 1:56 PM (118.216.xxx.80)

    제가 좋아하는 연기자다운 연기자네요..
    손현주, 안재욱, 이선균

  • 3. 알럽버디
    '12.10.9 2:00 PM (119.192.xxx.134)

    이분 너무 순수해보이지않나요? 어제 부끄부끄하시던모습이 참 인상이 좋으신...

  • 4. 이분 처음
    '12.10.9 2:00 PM (220.126.xxx.152)

    본게 정말 재수없는 맏사위로 나왔던 드라마였어요,
    자동차회사직원이고 유호정 윤다훈씨도 나오던 드라마였는데,
    재수없는데 연기는 참 시원 리얼하게 잘한다 싶었어요.

  • 5.
    '12.10.9 2:02 PM (220.126.xxx.152)

    골든 타임 보고나서, 내 아내의 모든 것 봤는데,
    거기서도 이선균과 콤비를 이뤄,
    건축회사 이사님으로 어찌나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 하시던지.
    나만 알던 희귀음반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된 느낌,
    드라마 하면서 전우애를 느꼈다는 이선균 표현도 참 좋고요.

  • 6. 안재욱이
    '12.10.9 2:05 PM (211.224.xxx.193)

    의외더군요. 예전엔 작은대통령인가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저도 이성민씨 참 좋아라 해서 어제 힐링봤는데 더 좋아졌어요. 전 그분 애기중에 젤 기억에 남은건 성공하기 위해서 연기를 한게 아니고 연기가 좋아서 했기 때문에 25년간 할 수 있었고 연기를 갈고 닦다 보니 이런 기회가 나한테도 왔다...성공하기 위해서 한게 아니고 좋아서 하니 결국 성공도 했다란 말이 제일 감동이었어요.

  • 7. ...
    '12.10.9 2:09 PM (220.126.xxx.152)

    열정을 가진 사람은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나봐요,
    송강호도 지방에서 올라와 별로 인맥 없을 때 같이 출연했던 배우 한석규가
    차기작에서 같이 하고 싶다고 감독에게 제의했다잖아요.
    잠깐 같이 출연했는데 인상적이어서.
    단역에서 갑자기 조연급으로 성큼.

  • 8. .....
    '12.10.9 2:36 PM (59.22.xxx.245)

    안재욱처럼 하기 쉬운거 아닐텐데
    다들 빨리 마치고 쉬고 싶을텐데
    스케줄 조정 해준다는게 대단하다 싶더군요

  • 9. .......
    '12.10.9 2:48 PM (118.219.xxx.138)

    위탄의 손진영이 안재욱이랑 드라마 같이 출연하고 나서 계속 좋다고 말하는 게 이해가 가요

  • 10. 이럼 안 되는데..-.-::
    '12.10.9 3:25 PM (1.177.xxx.3)

    손현주는....아주 옜날부터 좋아라했는데....
    이럼..안 되는데.....
    나만...좋아해야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사람 많아져서......
    성형하고.......공항명품패션 나오고........
    삐가뻔쩍 해지면...안 되는데...........-.-
    그럼.....내가 시러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3 이런 기분이 진짜 멘붕이겠죠? 3 미친다 2012/11/04 2,678
176162 11월 3일 토요일 (아동성폭력 명동서명) 잘 했습니다. 2 그립다 2012/11/04 1,533
176161 이불커버 사용법 2 질문이요 2012/11/04 3,719
176160 낸시랭 신음 퍼포먼스.swf 27 낸시 2012/11/04 11,415
176159 USB 연결제품 알고 싶어요. 4 베베 2012/11/04 1,558
176158 숯불바베큐된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탈바꿈 가능할까요? 2 남은것 2012/11/04 1,689
176157 전 구)민주당이 너무 시러요. 25 으윽. 2012/11/04 2,672
176156 다리미 옷다리다 태우신분 1 열음맘 2012/11/04 1,652
176155 작년 서강대논술 가보셨던분 7 ... 2012/11/04 2,614
176154 왜 안철수를 이리 물어뜯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49 정도 2012/11/04 3,686
176153 어제 안철수 팬클럽 모임 대박이었어요 7 ^^ 2012/11/04 2,765
176152 교복안에 입을 목폴라티 추천해 주세요 2 제발부탁 2012/11/04 2,546
176151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 데이비드 디살보 3 claudi.. 2012/11/04 2,936
176150 스킨-피지오겔만으로 기초끝내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4 궁금해요 2012/11/04 5,532
176149 어제 길상사에 처음 갔는데 찻값에 조금 놀랐어요. 55 ekstns.. 2012/11/04 21,368
176148 집에서 입을 면원피스는 어디서 사야할까요? 1 .. 2012/11/04 2,657
176147 배다른 동생이 있는데요 20 손잠 2012/11/04 11,333
176146 뉴스타파 32회 - 내가 언제 그랬어 유채꽃 2012/11/04 1,776
176145 내가 할 말, 할 생각을 빼앗아 하시는 부모님 4 내 감정 2012/11/04 2,560
176144 인천분들~ 사무용중고가구..사야합니다. 1 어디서? 2012/11/04 1,997
176143 무쯔나미 LPP 트리트먼트 이거 괜찮나요? 아지아지 2012/11/04 2,780
176142 남자애들 몇학년 정도면 엄마없이 생활 잘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11/04 2,771
176141 제주도 왔는데 비오네요 ㅠㅠ 8 비야비야 2012/11/04 2,318
176140 기자들이 줌 카메라로 국회의원들 문자까지 활영하는건가요? 카메라.. 3 한선교 2012/11/04 2,840
176139 내년 경로당 난방비 국비 지원 전액 삭감 2 노인분들 2012/11/04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