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암담하네요 ;;;
방송 봤었는데
그냥 미친여자라는 생각밖에는.
자기는 늘 피해자.
실상은 늘 가해자.
여자가 너무 심하네..
여자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결혼을 왜 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근데 저 정도면 연애할 때 어느 정도 징후가 있지 않았을까요..
"내가 모셔야지"야 입바른 소리고, 실제 행동을 보면 게으르고 이기적인 모습이 불현듯 튀어나오고 그랬을텐데...진짜 결혼하고 딴 사람으로 확 바뀌는 경우가 있는건가...ㅡㅡ;..
남자 분은...엄마를 모시겠다는 대답에 가리어
아무것도 안 본 듯..
여자분은...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듯..친정엄마하고의 갈등도 있을 듯..
저 부부 아직도 살고 있는지...
방송보니 이혼해야 서로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던데요.
남자는 집안일도 많이 해주고 평범한 한국남편 모습이던데...
여자쪽이 문제가 많아 보였어요.
결혼전 상큼하던 아가씨가 퉁퉁 불어버린 호빵같이 변해버렸네요. 불행한 결혼의 결과인가요?
이거 예전에 한번 여기 휩쓸고 갔던 얘기쟎아요.
여자
정말 심하다.
게을러터져서 지복을 차고있네.
남편이 착한것같구만...
올케가 울 엄마 하룻밤도 못주무시게하고 친구집에 보냈다면,
진짜 이혼시키고 말겠다 진짜...
저 그 남편분 이상형이더라구요.......
제가 결혼을 안했다면 그 남편분과 애까지 인수할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시는
훌륭한 남편이던데요......
미안하다......남편아.......프로 보는데 딴 남편이 집안 살림도 잘하고
성격도 좋더라.....왜 저련 남편한테는 악마같은 여자만 걸리는건지........
저 방송 보면서 같은 여자지만 정말 속 터지더라구요.
대화가 안된다는... 남편 정말 잘 만나셨는데..
아이밥 먹이는 장면 볼때는 정말 욕이 혀끝까지 나왔어요.
밥을 제대로 먹이지 않았으니 배가 고픈건데...
정말 저부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아마
남편이 아내를 별로 안 좋아하고(좋아할 리가 없죠) 그게 아내한테는 엄청난 정신적 욕구불만이 돼서 점점 저 상태가 에스컬레이트 되는 듯;;
사실 애가 우째 저렇게 둘이나 생겼는지 신기할 정도인데 ㅠㅠ
여튼 저 여자분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 운명인데 잘못된 선택을 했네요. 분명 친정에서도 애정을 그닥 받지 못하고 자랐을 거에요. 남편분은 본인이 요구하는 애정욕구를 채워줄 인물이 못 되고(웬만한 사람에겐 무리).
이럏게 된거 애 떼어놓고 홀홀단신 살도 빼고 회사생활 하며 살아가라고 하고 싶다는. 이혼만이 저 여자분에게도 불쌍한 남편분에게도 유일한 해결책이겠지만......애들이 너무 안 됐네요;;
방송에서는 후폭풍 우려해서 크게 부각을 안시켰는데
그 여자분이 교회에 미쳐서 온통 하루종일 아이도 남편도 가정도 뒷전이고
교회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잘해줄 생각에 가득 차 있는 사람이라는군요
예쁜 옷도 악세사리도 교회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많이 구매하구요...
그런 면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결혼생활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결혼전 형성된 가치관에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링크글의 아내분의 경우 아마도 어릴때 충분한 애착관계의 형성이 안되었기때문에
자기방어본능에만 충실하고 그에 따라 자기의 욕구에만 충만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때문에 종교에 대한 믿음이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자리잡고 있는것이고,
단순한 추상적인 -사랑-이란부분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결혼해서는 안될사람-이 결혼한것입니다.
종교도 그렇고 쇼핑도 그렇고 봉사도 기부도 무언가 중독되어 있다면 그 이면에는 우울증이 있어요 아마도 본인은 인지하고 못하고 있지만 우울증이 있을겁니다
저녁에 아이밥먹이는건 저라도 싫을거같아요
일단 저기서 여자가 내가밥을 안먹였다고 생각하는거잖아에서 ~~저도 저런적잇어서 공감이가네요 보통은 아이만두고 먼저 잠들거나하지않겠지만 아이가 배고프다는말만믿고 저녁10시 다되서 뭐먹이는건 화가 많이나요
다음날 아이상태 안좋고 토하고 해서리...
제가 볼 때도 우울증에 히스테리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피해의식도 있고. 시어머니 12시에 다른 집에 보낸 거는 정말 잘못한건데, 그걸 인식을 못하네요.
이번에 지면 평생 끌려다닌다??? 에휴....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는데...
스스로 마음의 성찰을 먼저 해야 할 듯 하네요.
저도 지금 그 장면들 보면서, 심한 우울증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참 안타깝네요.
결혼 전후, 남편은 같은 사람으로 보이느데,
아내쪽은 헐..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 같네요.
지나온 세월이 인상은 물론, 얼굴을 저 정도로 변하게 한다는 게 놀라워요.
저 프로 방송 당시 보고 정말 정말 마음 아팠어요.
남편분은 착하고, 합리적이고 나무랄데 없는 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와이프는 방송내용만 봐서는 정말 악처의 표본..
근데 제 생각엔 와이프가 착한 남편에게서 사랑받고 싶어 더욱 그런 것처럼 보였어요.
계속 심통난 모습으로 싸움을 걸어 소통하는, 남편을 괴롭히며 대화하는 듯 보였어요.
끊임없이 자기를 달래달라는 모습으로 비쳤겨든요.
한마디로 미성숙한 상태죠. 과연 저럴 때 착한 대응만이 정답일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함과 착함이 둘의 관계에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준 프로였죠.
제가 미혼이라면 전 저런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싶네요..
저런 사람이 딱 이상형의남자인데..
교사이고..
착하고 애들도 잘 보는데
미친여자...진짜 지복을 지가 차고 있네..으이그..
원래 저 두분이 같은 학교 재직하다 결혼한걸로 알아요.
제자들이 정말 좋은 두분인데 저리 나와서 맘이 아프단 댓글들을 본적이 있어요.
그리고 저 캡쳐에는 천사같은 시어머님을 구박하는 마녀같은 며느리처럼 나오지만
세상사 모든일이 어찌 일방적이기만 하나요.
시어머니가 어려서 일찍 돌아가신 친정엄마 들먹이며 니 엄마도 너처럼 뚱뚱했냐? 란 얘기도
서슴치 않고 하는거 보면 보통은 넘는 분 같더군요. 일찍 돌아가신 엄마때문에 가뜩이나 상처가 많은 사람이던데.
남편분도 정말 좋은 분 같던데, 부인이 왜 자기 엄마를 싫어하는지 최소한의 이해의 맘을 가지며
부인도 지나친 종교 활동을 좀 더 자제한다면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요 자제만요)
두 부부의 문제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며느리 아들사이 이간질과 능수 능란한 거짓말에 질려서 시아버지는 정말 좋아하지만
시어머니는 같은 자리에 앉아 있고 싶지도 않을 정도이지만 남편은 자기에게 천사같은
엄마가 며느리에게는 다른 면으로 언행한다는 걸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편이예요.
일단 우리 엄마를 왜 싫어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강요를 안하니
저도 모르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부모이기에 챙겨드리고 싶은 맘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이번 추석때도 무릎이 안좋아보이시던데 아들은 신경도 안쓰길래 제가 막 뭐라 그랬어요.
나는 좋아하지도 않는 시어머니인데도 걱정되고 자꾸 생각나는데 엄마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그리 무심할 수 있냐고...
저희 남편이 만약에 저 남편과 같은 생각으로 시어머님에 대한 감정을 몰아세우고 비난한다면 저라도 싫을거 같아요.
웬만하면 여자쪽 편을 들어주겠고만...
도저히 그럴수가 없네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남편도...
아이엄마 저정도면 병 아닌가요? 치료 받아야할것 같은데요
방송 나가고 한동안 이곳에서도 이슈였지요
저렇게 착한남자랑 살면서도 그걸 모르고
우리가 공기에게 고마운줄 모르듯이
자기 행복이 얼마나 큰 줄 모르는 돼지같은 여자 였어요
다시 보니 또 혈압이 오르네요...
저런 것들이 남편은 잘 만나요
됀장...
저는 저 프로를 봤는데요.
여자가 매사에 짜증이더라고요. 남편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짜증 불신.........
원래 성격이 나빠서일수도 있고
아니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고
둘다 일수도 있는데요....
하여튼 부부간 애정이 다 매말라서 서로 불신만 쌓인 느낌이었어요.
잘 해결되길...
221.149.xxx.253 님 결혼할때는 상대방의 환심을 사기위해 별별말을 다합니다.
남자분이 그것을 몰랐던것이지요.
정선*란 개그맨도 안재*과 결혼할때는 시부모님 모시고 살겠다며 설레발치고
실제로는 결혼하고 분가하고 발길마저 끊게 했습니다.
공통점으로 보자면, *명품가방*, *모피코트*... *교회* 이정도라고 할까요?
남편분을 보자면 그 대상물이 됐을뿐 그런부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을겁니다.
여자경험도 없었을테고. 고지식 그자체였을겁니다.
도 중매로 결혼했는데 처음엔 부인이 결혼 전이니까 너무 착하게 행동했대요 무조건 네 네 하면서..
그리곤 처가에서 결혼을 빨리 서둘러서 2달만에 했는데 신혼여행가서 남편에게 묻더래요
월급은 지금까지 어떻게 관리했냐 등, 특히 돈 얘기에 굉장하게 관심있게 꼬치꼬치 묻더래요
그래서 그 남편이 지금까지도 월 30만원씩 부모님께 드렸으니 앞으로도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대성 통곡을 하며 그 야심한 밤에 난리를 치며 "내가 속았어~나는 사기 결혼 당한거야~"하며
새벽까지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대요
그래서 그럼 이제부터 안 드리면 되지 않냐며 겨우 달래서 돌아 오고 난 후
시댁에 가지를 않더래요 자식에게 매달 돈 받는 부모가 부모냐며..
매일 불 끄고 누워있고 불 키면 돈 든다고 못 키게 하고 애기 기어 다니는데 어두운 곳에 가면
위험하잖아요 그래도 애도 안 보고 방 문 닫고 누워만 있고 퇴근해서 남편이 애 보고..
어쩜 결혼 전과 그렇게 다른 사람인지 우리도 정말 놀랐던 적이 기억나네요
맞아요 잔잔한 4월에 님 말씀 처럼 그 집 남편도 33살 까지 여자 한번 사귀어 본적 없고 고지식하고
책임감 강하고 여자에 대해 여,자도 모르는 사람이였대요 대기업 다니거든요
우리가 모두 남자가 불쌍하다고 했어요 음식물 쓰레기도 그 아파트에서 그 부인이 들고 나온걸 본적이 없대요 늘 남편이 버리고 출근할 때 일반 쓰레기 분리쓰레기 다 남편이 버리고..그 남편 착하다고
아파트 주민들이 뒤에서 어쩌다 저런 부인 만났나며 그런 말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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