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칫솔질해도 개운하지가 안아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2-10-09 12:51:03
막 칫솔질하고나도 이빨이 꺼끌꺼끌한건 왜그런건가요? 치약도 바꿔보고해도 별소용이 없더라구요 양치뒤에 뽀득뽀득해야 기분이 좋은데 프라그가 계속 끼어있으니 너무 찝찝해요 양치 두번을해도 이쏨만 아프지 효과도 없구요 이빨 뽀득하게하는 방법이있나요?
IP : 113.216.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12:52 PM (113.216.xxx.150)

    양치두번해도 잇몸만 아파요ㅜㅜ

  • 2. 프라그 제거(치과에서)하고
    '12.10.9 12:54 PM (1.251.xxx.139)

    전동칫솔 사용해 보세요. 일반칫솔보다 잘 닦여요....물론 신경써서 닦아야 하긴 하지만,

  • 3. .....
    '12.10.9 12:54 PM (146.209.xxx.19)

    스켈링을 일단 하시고. 전동칫솔이 훨씬 깨끗하게 닦여요.

    전동칫솔 쓰시고, 치실사용하시고, 리스테린까지 사용하시면 개운합니다.

  • 4. 3분...
    '12.10.9 12:58 PM (175.210.xxx.126)

    대부분의 양치 시간이 1~2분 내외라고 합니다.
    모래시계도 도움이 되고, 거울보며 하다보면 지루하니
    혼자 있을땐 인터넷을 보거나 TV를 보며 하면 3분은 닦게 되요.
    3분이란 시간동안 정말 설렁설렁 닦아도 1분동안 꼼꼼히 양치 한것 보다 프라그 제거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전동칫솔 잘 닦이긴 하지만 치아가 솟는다고 하죠?
    잇몸이 올라가 치아가 드러나게 되는 증상... 그래서 시린 이유 때문에 레진으로 떼우러 많이 가시는데
    그 분들중 90%가 전동칫솔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손으로 직접 하세요. 느낌상일수도 있으니 치과가셔서 스켈링 한번 받으시고 상담해 보세요.

  • 5.
    '12.10.9 1:10 PM (58.240.xxx.250)

    두번이나 하신다는 거 보니, 꼼꼼하게 오래오래 하실 분 같은데 왜 그럴까요?

    제목만 보고는 오래오래 구석구석 혀나 입천장까지 꼼꼼히 닦으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글 읽어 보니 이미 그러고 계신 듯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이를 한 오분에서 십분 정도 닦나 그럴 겁니다.
    요리조리 위치변경해 가면서 닦아 오래 걸리는 듯 해요.

    전 스케일링을 사십이 넘어 처음 해 봤는데, 그 탓인지 치과에서 치석이 거의 없어 스케일링 할 게 없다고...ㅎㅎ

    반면 저희 남편은 몇개월에 한번씩 해도 치석이 금방 쌓여요.
    평소 치실 자주자주 쓰고, 나름 저보다 이를 훨씬 관리 많이 하는 듯 보이는데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요.
    가만 보니 정작 칫솔질은 제대로 하지 않더라고요.

    혹시 이 닦는 방법이 잘못 되지 않았나 한 번 점검해 보심이 어떨까요?

  • 6. ....
    '12.10.9 1:25 PM (211.234.xxx.207)

    치간칫솔로도닦으세요
    양치하고치간칫솔글고치실
    삼단계로해보셔도
    느낌이다르지않다면
    잇몸치료해보세요
    스켈링을좀더진~하게한다고나할까
    며칠아팠지만개운하더라구요

  • 7. ,,,
    '12.10.9 3:05 PM (1.246.xxx.47)

    오일풀링 잠깐5분이라도 하고 양치할땐 개운한거같아요

  • 8. ,,
    '12.10.9 11:46 PM (68.197.xxx.20)

    음, tom's 치약 한번 써보세요, 전 민트맛이 강한거 싫어해서 이거 쓰는데 아주 잘닦여요. 단 민트맛은 약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8 엄마가 조직검사결과. 위암 초기라네요.. 11 도와주세요... 2012/10/10 5,822
162487 개인쇼핑몰 불만.... 2 한심이..... 2012/10/10 925
162486 훌라 가방 어떤가요? 6 40대부터 2012/10/10 3,622
162485 남편의 돈문제. 4 마음이지옥 2012/10/10 1,954
162484 옛날 소방차 김태형씨 와이프 11 .. 2012/10/10 8,697
162483 걸레용으로 가볍고 빨기쉽고 잘 마르고 하는거 뭐 있을까요 5 어떤걸레 쓰.. 2012/10/10 1,415
162482 생고기나 생선 담은 그릇 설거지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5 설거지 2012/10/10 1,985
162481 설렁탕집의 설렁탕, 조미료 많이 쓸까요? 6 설렁탕 2012/10/10 2,347
162480 여자들은 카운셀러해주면서 ㄴㅁ 2012/10/10 721
162479 혼자사는데 라섹수술 후에 혼자 못 지낼까요? 어떡해야할지... 13 안경만 30.. 2012/10/10 3,464
162478 노안도 라식이 되나요? 3 40대 노안.. 2012/10/10 2,023
162477 강한아이로 키우는데 도움되는 책 5 딸엄마 2012/10/10 1,100
162476 10년 된 세탁기 새로 사야할까요? 궁금 2012/10/10 764
162475 친정아빠가 꽃게와 생새우를 보내셨는데 다 상했어요 15 삐리리 2012/10/10 4,579
162474 알리고싶은 무료행사가 있는데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요? 4 82어디에 2012/10/10 1,544
162473 맛있는 대추 어디서 사나요? 2 제철과일 2012/10/10 1,087
162472 ‘안철수 사찰 발뺌’ 치안감의 희한한 해명 샬랄라 2012/10/10 666
162471 조언부탁합니다,..5학년 딸아이가 지갑에서 만원을 빼어갔네요,.. 14 돈,,, 2012/10/10 2,710
162470 거실에 러그 깔면 어떨까요?? 9 .. 2012/10/10 2,538
162469 친정엄마가 저희딸 과외비로 돈을 보내주신대요. 63 ㅇㅇ 2012/10/10 14,648
162468 우리결혼했어요 광희-선화커플 너무 웃겨요.강추 7 우결 2012/10/10 2,367
162467 내년엔 소득관계없이 7세 보육료지원없어지나요? 5 유치원 2012/10/10 1,273
162466 아이브로우바 이용해보신 분~~ 2 나는나 2012/10/10 1,413
162465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4 사과? 2012/10/10 1,562
162464 안철수-미래의 먹거리 걱정까지... 10 앗싸 2012/10/10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