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안이 자꾸 허는데.. 그건 왜 일까요?

따가워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2-10-09 12:13:50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는것 같아요

 

입안이 자꾸 헐어요..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게 들어가면 따가운 그거.. 있잖아요

 

입안에 하나가 생겨서 일주일 정도 걸려서 다 나으면 또 하나가 생기고..

그렇게 한지 한달이 지나가서.. 한달동안 괴로웠어요

 

남편 말로는 면역이 약하니까 자꾸 생기는거 아니까 하는데...

도대체 왜 생기는지 그리고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아요

IP : 14.35.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12:18 PM (59.15.xxx.109)

    1. 푹 쉰다.

    2.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게 있다면 없앤다.

    3. 잠을 충분히 잔다.

    4. 먹는걸 제대로 먹고 있는지 본다.

    5. 비타민제등 보충.

  • 2.
    '12.10.9 12:20 PM (220.127.xxx.218)

    맞아요~~면역력이 떨어지면 헐어요^^ 저는 프로폴리스 액체로 가글하면 하루만에 바로 가라 안던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
    '12.10.9 12:22 PM (220.72.xxx.168)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구내염 생기죠. 비타민 보충을 충분히 하세요.

  • 4. ...
    '12.10.9 12:22 PM (61.254.xxx.89)

    이런게 몸에서 보내오는신호 같아요.몸상태가 이전과 다를때는 무조건 쉬고 몸에좋은것 먹고 맘편하게 쉬어야해요~

  • 5. 비타민
    '12.10.9 12:25 PM (76.127.xxx.61)

    B와C 드세요 특히 B는고단위로요
    그리고 종합 비타민하구요

  • 6. 비타민
    '12.10.9 12:29 PM (121.172.xxx.57)

    윗분 말씀대로 비타민B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돼지고기에 많다는 그거지만 고기류 잘 안먹는 지라 입이 헌다싶으면 아로나민 먹거든요.
    예전에 애친구엄마들한테 그런 얘기했더니...노인네들이나 먹는 거로 인식하고 있어서 뻘쭘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거나 어쨌거나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입병 생길 때마다 공포같았어요. 오래가니...이건 뭐 벙어리, 어버버 그렇게 말조차 하기 힘들더라고요.

  • 7. 윗댓글
    '12.10.9 12:31 PM (121.172.xxx.57)

    비타민님 아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그 분 아닙니다.
    비타민 말하려다 저리 됐음

  • 8. ㅎㅎ
    '12.10.9 12:32 PM (125.191.xxx.39)

    윗 분 댓글 읽으니 저는ㅠㅠ

    전 피곤하면 입 헐고, 질염 걸리고, 눈 빨개져요;;;;;

  • 9. 저는
    '12.10.9 12:54 PM (61.82.xxx.95)

    옛날에는 입술물집 달고살았는데 이젠 콧속이 걸핏하면 헐어서
    아주 답답하고찝찝하네요. 눈충혈되는건 기본이구요..

  • 10. --
    '12.10.9 1:14 PM (175.211.xxx.233)

    베체트병같은 자가면역질환일 경우 입안이 자주 허는 경우가 있어요.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류마티스내과가셔서 검진받아 보세요.

  • 11. ............
    '12.10.9 2:37 PM (118.219.xxx.138)

    100%현미밥을 먹으면 금방 낫고요 그리고 잘 생기지 않아요 전 하루에 한끼 정도는 100%현미로만 된밥을 먹엇는데 그때는 잘 안생겼었어요 그리고 치약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대요 자기전에 한 열번정도 헹구세요 그러면 잘 안생길지도 몰라요 아 그리고 단감을 한개 드셔도 금방 나아요 단감에 비타민씨가 엄청 많거든요

  • 12. ...
    '12.10.9 3:25 PM (221.148.xxx.2)

    저는 이비인후과 가서 약바르고 처방 받은 약 먹으니 낫더라구요

    그냥 쉬면 낫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못 먹으니까 더 안 낫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 13. 겨울보리
    '12.10.9 10:36 PM (59.10.xxx.154)

    오일 풀링 해보셔요

    집에 참기름 해바라기씨유 혹은 올리브유로

    5분정도 하고 양치하면 두 세번에 없어짐니다

    자 게에 오일 풀링이라고 쳐서 검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36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486
168735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670
168734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972
168733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872
168732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13
168731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06
168730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842
168729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147
168728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06
168727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269
168726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256
168725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170
168724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420
168723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141
168722 짐승스타일남자 vs 선비스타일남자 22 ㅇㅇ 2012/10/25 9,818
168721 반찬재료배달 4 뿌끄맘 2012/10/25 2,972
168720 올해 자격증 두개땄어요 14 마흔하나 2012/10/25 5,273
168719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져요. 7 2012/10/25 1,952
168718 뇌졸중 전조증상일까요? 4 후덜덜 2012/10/25 4,497
168717 임신 중 먹는 감자튀김, 담배만큼 해롭다 1 샬랄라 2012/10/25 2,041
168716 유치원 선택 좀 도와주세요. 번호로 찍어주세요 12 무플절망 2012/10/25 1,259
168715 아침에 일어나면 잇몸이 뻐근해요. 얼음동동감주.. 2012/10/25 861
168714 사교적인 사람이 되는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8 부탁합니다... 2012/10/25 10,255
168713 솔비 얼굴 헐... 6 충격 2012/10/25 8,466
168712 회사에서 이런 상황... 제가 뻔뻔한 건가요? 상대방이 치사하나.. 2 좀빌려주지 2012/10/25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