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초기에 아랫배가 공처럼 뭉치는데...

임산부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2-10-09 11:39:16

선배님들의 조언 구해요.

임신 4개월이구요~

배꼽 아래 5cm 경부터 더 아래쪽으로 공처럼 배가 딱딱하게 되요.

매일 밤늦게, 새벽에 많이 그러구요.

낮에도 그럴때있고, 평소때도 몰랑한건 아니예요.

 

원래 그런건가요?

다음주부턴 회사 출근도 해야하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소화불량, 변비외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병원에선 뭐.. 그럴수 있다 그런 반응인데,,,,

 

돼췌 그 딱딱한 공안에는 뭐가 들었는건지...;

괜찮은건가요?

IP : 1.243.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9 11:41 AM (1.251.xxx.139)

    자궁이 만져지는거 아닐까요....비전문가적 입장에서..
    저도 예전에 딱딱한게 만져졌는데,날씬한 사람들은 그렇게 만져질수도 있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 2. 흑..
    '12.10.9 11:42 AM (1.243.xxx.43)

    자궁이 있다없다 하는건 아닐테고,,, 딱딱하다 없어졌다 그래요.
    그리고 160에 55킬로예요..ㅠㅠㅠㅠㅠ

  • 3. 흠냐
    '12.10.9 12:05 PM (118.222.xxx.127)

    자구이 수축하는거죠...자궁이 작게 수축하면서
    딱딱해지는것일듯.. 애기나올때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기를 밀어내거든요
    너무 자주 그러면... 병원에서 자궁수축방지주사맞으시고
    많이 누워서 쉬어야해요
    저도 배뭉침이 25주부턴가 너무 자주와서
    결국 회사정리하고 집에서 많이 누워있었네요
    한번씩 그러는건 괜찮고요
    저는 하루에 열번이상 그랬거든요^^;;;

  • 4.
    '12.10.9 12:09 PM (121.163.xxx.39)

    자궁수축인것같아요. 제가 그게 심했어요. 임신 초반엔 그냥저냥지냈는데 8개월말쯤 자궁수축이 너무 심해져서 일주일정도 입원했어요. 조산할수도 있다고요. 너무 피곤하게 일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고 또 성적 흥분이 있으면 더 심해지더라고요. 전 시부모님 올라왔다 가시고 다음날 입원했거든요. 다음 검진때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배가 단단하게 뭉치면 누워서 심호흡해서 풀고 그러던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05 이제 고1되는 학생공부 7 수학 2012/11/12 1,184
176204 일이 많은 것보다 같이 일하는사람하고 안맞는게 더 힘든 거같아요.. 4 직딩 2012/11/12 1,155
176203 정몽준이 정말 지역구 관리는 죽인다고 하네요. 4 ... 2012/11/12 2,285
176202 다음 검색어 너무 웃겨요. 3 .. 2012/11/12 1,779
176201 아~~~~~~~한재석♥♥ 10 재석아~~ 2012/11/12 4,596
176200 드라마의 제왕 재밌네요.. 13 아인스보리 2012/11/12 3,342
176199 넘 속상해서요 1 돼지같은 녀.. 2012/11/12 760
176198 30대 초반 미혼여자가 일억정도 갖고있는거 흔한가요?? 24 .. 2012/11/12 18,799
176197 코트 하나만 봐주실래요? 7 ... 2012/11/12 1,965
176196 볼만한 단편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4 요즘날씨 2012/11/12 1,051
176195 크리스마스 트리 살까요? 말까요? 7 트리 2012/11/12 1,408
176194 부추 마요네즈 무침 4 궁금이 2012/11/12 2,647
176193 일베에선 박원순시장 대항마로 8 ... 2012/11/12 1,461
176192 50대 여성 털신발 뭐가 좋을까요? 8 털신발 2012/11/12 2,170
176191 가방 이름 좀 알려주실래요? ㅜㅜ 1 암전 2012/11/12 784
176190 괌 PIC 다녀오신분들.. 준비물 부탁드려요.. 13 여행준비물... 2012/11/12 9,115
176189 일식 우동의 "국물"을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 7 궁금이 2012/11/12 4,888
176188 퍼옴)아기랑 놀아주는 강아지-모성애가 느껴져요ㅠ.ㅠ 6 키우고 싶지.. 2012/11/12 2,300
176187 지금 옆에 베스트글 자흉침이라는거 ;;; 1 ㅇㅇㅇㅇㅇㅇ.. 2012/11/12 1,364
176186 여기 게시판에 글보고 창신섬유 담요 주문했네요. 9 dd 2012/11/12 3,099
176185 코스(?) 1 경복궁 2012/11/12 555
176184 혹시??? 찾는옷이 있는데여...아시는분계실까요??? 1 best 2012/11/12 703
176183 예비 시어머니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3 예비시어머니.. 2012/11/12 4,850
176182 지금 울랄라부부에 나오는 김정은씨 코트 1 ... 2012/11/12 2,517
176181 8살 우리아들 정말 뻑하면 웁니다. 5 울보대장 2012/11/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