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리고 큰 아이도 학교 갔다오면 간식 챙겨주고 해야해서 평일에는 거의 집에만 있어요.
장보러 가거나 아주 가끔 누구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수다 떠는 거 외에는 주로 집에만 있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오전에는 애들 학교 보내 놓고 저도 밥 먹고 치우고 어쩌다 보면 시간 다 지나가고...
점심 지나면 아이들 오고 하는 시간이라....
전업주부라서 편하긴 한데...쓸쓸하기도 하네요~
아이가 어리고 큰 아이도 학교 갔다오면 간식 챙겨주고 해야해서 평일에는 거의 집에만 있어요.
장보러 가거나 아주 가끔 누구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수다 떠는 거 외에는 주로 집에만 있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오전에는 애들 학교 보내 놓고 저도 밥 먹고 치우고 어쩌다 보면 시간 다 지나가고...
점심 지나면 아이들 오고 하는 시간이라....
전업주부라서 편하긴 한데...쓸쓸하기도 하네요~
오전엔 시간가능하니 그것만으로도 전 너무 좋네요
아이 초 1인데
오전엔 빨래 청소 마트등..
어떤날은 혼자 산책하며걷기
또 5교시 있는날은 가끔 점심 약속잡구요
전 저녁약속은 생각도안해요
점심약속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다들 비슷하죠
외출이라야 엄마들이랑 동네 영화관이나 밥먹는 정도죠 더구나 신도시라 서울나가긴 더 어렵고요
다음주쯤엔 좀 멀리나가볼까나 ...
특별히 뭘 배우러 다니지 않으면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한달에 한두번, 오전에 나가서 오후 늦게(5~6시)까지 외출하고(아예 안그런 달도 있고)
그외에는 거의 집순이예요~
초등저학년 둔 집들은 거의 비슷할 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큰맘 먹고 약속잡고 하지요....
집순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출이 딱 좋아요. 너무 자주 나가면 힘들기도 하고 집안일도 밀리고..
왠만하면 나가려고 해요.
비타민 D 합성하려고요.
월 수 금은 저녁에 벨리댄스하러 1시간 외출하구요 수요일은 도서관부모교육 가느라 아침일찍 나가고
다른날은 그냥 알아서 나가려고 하는데 집에 있는날도 많네요.
그래서 요즘은 제 스스로 뭔가 도움이 될만한걸 찾아 배우러 다니고 있답니다..
다행이 집주변에 여성회관같은 기관들이 많이 있어 저렴하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 할수가 있네요..
요리도 배우고 취미나 봉사활동같은거 할 수 있는 모임도 참여할 수있구요..
그래도 애들 학교가있는 시간외에는 할 수없어 최대한 그시간 활용해 집밖으로 나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같으시네요.
전 애들이 초5 초1 인데 ......밖에서 놀다 들어와서 하루종일 거의 혼자네요
혼자 인간관계 잘못한거 같구나 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뭐 만날 사람도 없고 외롭네요.
운동하던 같이 하던 친구가 이사를 가버려서 혼자가 되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765 | 혹시 일월옥매트 수리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 aos | 2012/11/14 | 2,688 |
176764 | 브라 밑가슴 둘레가 어떻게들 되세요?? 10 | 이상해 | 2012/11/14 | 24,145 |
176763 | 싸이 미국뮤직어워즈에서도 상 받네요. 4 | 규민마암 | 2012/11/14 | 1,337 |
176762 | 내곡동 사저 특검 생방송 뭔가요 5 | 으으 | 2012/11/14 | 1,140 |
176761 | 울 80프로 코트 따뜻할까요? 3 | 코트요 | 2012/11/14 | 1,247 |
176760 | 더원? 블랙홀? 요런 이중구조 카매트 어떨까요? 2 | 써보신분 | 2012/11/14 | 1,975 |
176759 | 어제 눈왓나요? 2 | 릴리리 | 2012/11/14 | 717 |
176758 | 작년 겨울에 산 공정무역 시어버터, 괜찮을까요? 3 | 반짝반짝 | 2012/11/14 | 1,467 |
176757 | 아침에 찬 물 마시면 4 | 정말? | 2012/11/14 | 1,568 |
176756 | 감정을 관장하는 뇌부위의 남녀 차이로 양쪽 다 만족하는 균형이 .. | ...... | 2012/11/14 | 692 |
176755 |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3 | 오들오들 | 2012/11/14 | 1,254 |
176754 | 11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11/14 | 511 |
176753 | 4학년 남자아이 성교육.. 4 | 아들 둘 엄.. | 2012/11/14 | 1,998 |
176752 | 서울외고 영어과, 대일외고 독어과.. 고민입니다. 6 | 머리아파요ㅠ.. | 2012/11/14 | 3,917 |
176751 | 애도없고 부부관계없는 45세언니 7 | ㄴㄴ | 2012/11/14 | 8,749 |
176750 | 드라마의 제왕 1 | .. | 2012/11/14 | 1,012 |
176749 | 70, 80이 넘어서 사는 인생 두렵지 않으세요? 42 | 우울증 | 2012/11/14 | 8,631 |
176748 | 초4 아들 세수를 어떻게나 이상하게 하는지 7 | ㅎㅎ | 2012/11/14 | 1,082 |
176747 | 막스마라 면세점 기분나쁘네요 4 | 흠 | 2012/11/14 | 4,628 |
176746 | 공방가구들은 나무들이 안 갈라지나요? | 가구 사고파.. | 2012/11/14 | 1,131 |
176745 | 코트 좀 봐주세요 9 | bobby | 2012/11/14 | 1,581 |
176744 | 전업주부 집 나가서 쉴만한곳 있을까요? 16 | .... | 2012/11/14 | 4,389 |
176743 | 피부에 관하여... | ... | 2012/11/14 | 654 |
176742 | 무쇠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 배꽁지 | 2012/11/14 | 1,786 |
176741 | 전라도식 김장했어요.~ 19 | 지혜를모아 | 2012/11/14 | 4,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