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월드 가져다 바치는 돈....아끼지 말고 나도 나를 위해 써야 겠네요.

쓰면서 살자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12-10-09 11:03:49

아무리 한푼 두푼 모으고 아껴봐야~

시월드에서 한꺼번에 홀랑 해 드십니다~~~

너무 아끼지 말고 저를 위해서도 좀 써야 겠어요.....ㅠ

아침부터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IP : 137.183.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9 11:15 AM (122.34.xxx.26)

    님을위해 지금 뭐하나 사세요.
    평소에 아까워서 못 사던걸로요.
    님이 아끼고아끼느라 어렵게 살아도
    그돈 님꺼 안돼요
    님도 즐길거 즐기며 사세요

  • 2. 원글이..
    '12.10.9 11:18 AM (137.183.xxx.23)

    백화점가서 옷 사본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ㅠ 너무 속상해요.....

  • 3. ㅁㅁ
    '12.10.9 11:24 AM (123.213.xxx.83)

    시댁뿐이 아니지요.
    시댁친정 합쳐 월 백씩 드리면서
    저는 만원짜리 티만 사입습니다.
    돈쓰지말란 사람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 4. ...
    '12.10.9 11:38 AM (110.14.xxx.164)

    시가 뿐 아니라 돈 좀 있다하면 주변에서 난리..
    저도 300 모아뒀더니 남편이 홀랑 친구 빌려주더니 못받는 돈 되버렸어요 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에라 나도 쓰자 해서 옷도사고 ..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러니 돈이 모아지나요

  • 5. ...
    '12.10.9 11:38 AM (110.14.xxx.164)

    빨리 나가서 지르세요
    저도 화나면 백화점가요

  • 6. 진짜
    '12.10.9 1:57 PM (119.71.xxx.74)

    지겨워요 말하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30 3개월 출장 가족 모두 가는거 무리죠? 17 방콕 2012/12/15 2,720
191929 충청도에도 노란물결..... 9 이제 됐어요.. 2012/12/15 2,263
191928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이야기의 어떤 답변글이 8 다음에 이야.. 2012/12/15 6,624
191927 초5학년 수학 문제 질문 드려요~~ 3 초5학년 수.. 2012/12/15 920
191926 새로 이사 온 시끄러운 집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2012/12/15 1,157
191925 노무현,문재인이 부르는 부산갈매기 6 ..... 2012/12/15 1,481
191924 투표 독려 트윗글 20 투표독려 2012/12/15 2,675
191923 겨울 신발로 합성피혁 (특히 부츠) 괜챦을까요? 2 음음 2012/12/15 2,359
191922 유학 물품 4 유학 2012/12/15 998
191921 노무현이 말하는 진보의 개념 11 비담손 2012/12/15 1,519
191920 변화를 두려워하면, 43,800시간을 후회하실 것입니다! 1 참맛 2012/12/15 842
191919 조국 교수님.. 27 올갱이 2012/12/15 7,887
191918 지금 kbs조국교수 찬조연설중 9 티비토론 2012/12/15 2,215
191917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401
191916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514
191915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663
191914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227
191913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607
191912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542
191911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329
191910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2,850
191909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102
191908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072
191907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403
191906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