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탑층은 무조건 좋은게 아녜요?

오잉 조회수 : 27,387
작성일 : 2012-10-09 09:58:51
가끔 글보다보면 탑층 안 좋은이유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탑층에 10년 살았는데 진짜로 좋아요
일단 높으니까 사생활보호랑 층간소음이 없죠
여름에는 아스팔트열기 안 올라오니까 문 열면 시원하고
겨울이 진짜 최고에요
햇빛이 다 들어오니까 낮에는 아예 보일러 틀 필요가 없어요
겨울에 보일러 돌리는 시간이 5시간도 안돼요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무슨 보일러를 이렇게 빵빵하게 트냐고
하는데 그만큼 낮에는 따뜻해요

단점을 꼽자면 엘리베이터? 근데 이건 저층아니라면
다 비슷하다고 보구요. 고장날 일도 거의없잖아요
10년중 한 번 있었어요
태풍올 때 조금 무서운거? 이것도 몇 안되는 일이니까요ㅎ

IP : 121.174.xxx.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아파트는
    '12.10.9 10:01 AM (122.40.xxx.41)

    안살아봤고 오래된 15층에 살았는데 정말 죽음이었어요.
    겨울엔 엄청 춥고 여름엔 찜통더위.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다르겠지요.
    새 아파트들은 꼭대기 사신분들은 어땠나요~

    새아파트는 위 2가지 문제 없다면 다시 꼭대기로 가고 싶긴해요

  • 2. 지금
    '12.10.9 10:04 AM (1.235.xxx.100)

    15층 탑층에 사는데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샤워수압이 약한게 속 터져요.

  • 3. 맨윗님
    '12.10.9 10:05 AM (121.174.xxx.40)

    궁금한게.. 겨울에 왜 추워요?
    햇빛 다 들어오지 않나요??

  • 4. ...
    '12.10.9 10:07 AM (122.36.xxx.134)

    저는 지금까지 분가하고나서 꼭대기층 아닌 곳에 한 석달 살았나?
    들어갔다가 애들 쿵쿵 소리에 도저히 적응못했고
    다행히 전세였기에 복비까지 내주며 이사했어요.

    윗집 잘 만나면 좀 나으려나요?
    근데 그때 워낙 노이로제가 걸려서 다신 꼭대기층 아닌층을 갈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 5. 오래되면
    '12.10.9 10:09 AM (175.197.xxx.55)

    탑층의 가장 큰 단점이 여름에 열이 바로 쬐어서 덥고, 금이 가면 천정에서 물이 셀수도 있고,

    겨울에도 위층이라 막아주는게 없어서 춥다는 거라고 들었는데...

    원글님이 이 모두에서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나 보네요????

  • 6. 저희도
    '12.10.9 10:10 AM (14.84.xxx.120)

    탑층인데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거 없어요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 7.
    '12.10.9 10:11 AM (121.174.xxx.40)

    여름에 열기가 덜해서 시원하고
    겨울에 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와서 따뜻해요..
    방향탓인걸까요?

  • 8. 첫댓글자
    '12.10.9 10:12 AM (122.40.xxx.41)

    오래되서 샷시가 엉성하고 위도 엉성하고 그래서 춥겠죠

    새아파트나 지은지 얼마안된 아파트 전혀 그런게 없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늘 오래된 아파트만 살아봐서~ ^^

  • 9. 글쿤요
    '12.10.9 10:13 AM (121.174.xxx.40)

    근데 저도 새아파트는 아니었어요..
    2000년초반에 지은 아파트였지요

  • 10. 강씨
    '12.10.9 10:14 AM (211.199.xxx.44)

    탑층살아요..이사온 첫해는 좀 춥다고 느꼈습니다..이제 3년째인데 똑 같습니다..

    저는 만족합니다..천장이 높아서 터인느낌도 좋고 다락방있어서 좋고 층간소음없어서 좋고

    햇빛잘들어와 좋고 그래요

  • 11. 전혀
    '12.10.9 10:15 AM (221.146.xxx.243)

    하~나의 고정방식에 무조건 다 그러려니 하는건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안 맞는 설정이죠
    세상이 변하는데 아파트탑층이라고 변화가 없겠습니까?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지지는 않지요
    15층에 15층 살지만 전혀 더 덥고 더 춥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름은 더 시원하더군요

  • 12. ...
    '12.10.9 10:15 AM (122.36.xxx.134)

    제 경험으로는 삼각지붕 꼭대기층은 여름에 더운거 모르겠고
    지금 들어와 살고 있는 일자지붕 꼭대기층은 여름에 홧홨하더군요.
    근데 이건 뭐 올여름이 워낙 더웠어야 말이죠.
    겨울에 남향 꼭대기층은 햇빛 워낙 잘들어오니 낮에 보일러틀 필요 없는거는 맞아요.
    근데 밤엔 좀 춥긴 합디다.
    그래도 그냥 전 일년에 한 몇만원 보일러비 더 내고 꼭대기층 삽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염려가 아예 없다는 메리트를
    그 무엇도 상쇄못해요.

  • 13. 수압약하면
    '12.10.9 10:15 AM (124.52.xxx.147)

    옥션 괴물샤워기 파는게 이거 수압 너무 세서 살이 아플지경이에요. 수압 약하면 추천해요.

  • 14. 수압약하면
    '12.10.9 10:16 AM (124.52.xxx.147)

    제가 탑층사는데 뭐 워낙 추운 빌라살다와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북쪽방은 엄청 춥더군요.

  • 15. ....
    '12.10.9 10:16 AM (58.233.xxx.19)

    이제는 로얄층의 개념도 바뀌겠네요

  • 16. 두분이 그리워요
    '12.10.9 10:16 AM (121.159.xxx.231)

    오빠네 아파트가 새로 지은 50평대 탑층인데 겨울에 춥다던데요.
    여름엔 양 창문 열어놔서 엄청 시원한데 겨울엔 난방비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천장이 높은 구조인데 보기엔 시원하고 더 넓어보여서 좋은데 겨울에 춥다고.
    엘리베이터문제는 별로 걱정 안하시는데 난방비 얘긴 많이 해요.

  • 17. ..
    '12.10.9 10:17 AM (14.42.xxx.247)

    저도 탑층 좋아요.. 단하나 예전에 태풍올때 아파트가 흔들흔들하는거에요 ㅜㅜ 뭐 다른층도 그랬겠지만 공포가 커지더라구요 ㅜㅜ

  • 18. ...님 말이맞는거 같아요
    '12.10.9 10:18 AM (110.70.xxx.202)

    약간 어설픈 삼각꼭대기 지붕이었거든요
    담번에 이사시 참고해야겠네요ㅎ

  • 19. 음..
    '12.10.9 10:20 AM (116.37.xxx.10)

    탑층 나쁘지 않은데요
    저는 정남향 복층 아파트에 살아요( 요즘 천장 높은 복층 아니고 그냥 주택 일이층같이 같은 구조 )
    물론 꼭대기입니다
    그러니까 꼭대기와 그 아래층을 쓰는거지요

    그런데 위층하고 아래층하고
    계단 하나 돌면
    여름엔 5도 높고
    겨울엔 5도 낮아요..-_-;;

    원글님 해가 들어오는 것은 남향집이라 그런거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 20. 지금
    '12.10.9 10:21 AM (183.98.xxx.52)

    잠실 4년된 30층 탑층에 살아요...새아파트인 셈이죠. 무지 좋아요..
    여름에 더 덥다구요 ? 아뇨..한여름엔 1층이든 탑층이든 다 다워요. 이 문제는 에어콘 틀면 만사오케이.
    오히려 한여름 빼고는 맞바람 장난아니게 쳐서 플라스틱 컵이 날아갈 정도예요..

    방이 3개인데 확실히 모서리 끝방 말고 엘리베이터랑 붙은 안쪽 작은 방이 더 따뜻해요..
    그러니 당연히 탑층은 밑에층보다는 더 춥다는거 어느정도 느낌으로 와요.
    이것도 보일러 빵빵하고 틀고 옷 껴입으면 해결..
    결국 탑층은 무조건 좋아요.
    새아파트라 그럴 수도 있구요.

  • 21. ..
    '12.10.9 10:34 AM (112.154.xxx.93)

    이년된 복층탑층에 살았어요 25평인데 보일러를 돌려도 돌려도 22도 넘기기 어렵고 늘 춥게 사는데도 가스비만 삼십만원 넘게 나왔어요
    이층은 여름엔 열기가 엄청나고요
    동향이었는데 적어도. 동향인 탑층으로는 다신 안 가려고요

  • 22. 저도 공감
    '12.10.9 10:35 AM (110.10.xxx.194)

    오래된 아파트 탑층에도 오래 살아봤고
    새 아파트 탑층에도 현재 거주중.
    저도 원글님 의견과 일치합니다.
    삼각지붕 아니지만 여름에 덥지 않아요.
    집에 있다 아래 내려가면 지열에 깜짝 놀라요.
    겨울에 따스하게 지내는 저희 집 난방비가
    다른층보다 적고요.
    끝집은 아닌 중간에 낀 집이고, 남향인 셈이에요.
    (일부 남서, 일부 남동)

  • 23. 탑층 사시는분 문의요..
    '12.10.9 10:52 AM (112.148.xxx.242)

    우리 아파트 탑층가보면 바로 위에 엘리베이터 기계실이 있거든요.
    울~ 철커덕 하는 소리가 계속 (엘리베이터를 누군가 탈때마다) 나던데 집 안에서는 그게 안들리나요??
    저는 계속 그게 무척 궁금했거든요. 엘리베이터 기계소리요.

  • 24. 파사현정
    '12.10.9 11:05 AM (203.251.xxx.119)

    꼭대기층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요. 그것만 빼면 다 좋죠

  • 25. 원글
    '12.10.9 11:06 AM (110.70.xxx.202)

    지금은 저층이사왔는데요
    탑층이든 저층이든 엘리베이터 옆에 붙은방은 다
    엘리베이터 기계소리나요~

  • 26. 올리
    '12.10.9 11:24 AM (59.6.xxx.1)

    겨울 좀 추워요 여름 전혀 에어컨도 없어요
    소음없고 옥상쓰고 장점이 더 많아요 12년된 아파트

  • 27. d음
    '12.10.9 11:24 AM (121.151.xxx.223)

    탑층이라 층간소음에서 해방이라 하는데 절대 아니에요.이웃 만나기 나름! 물론 윗층이 없으니 윗층으로 인한 층간소은은 없죠..하지만 아랫층과 옆집 소음은 중간층과 똑 같아요...심지어 옆집에서 쿵쿵 걷는 발소리까지 들리고요..아랫집과 옆집 문 여닫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아랫집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까지도요..3년된 새 아파트 탑층에 거주중인데요..여름에는 문 다 열어 두면 맛바람이 불고 또 에어컨두 틀어 두면 불편함이 없어요..하지만 겨울에는 넘넘 추워요...친정에 가 보면 (중간층..남향) 한겨울 보일러 안 때도 최소 20~23도는 되던데..탑층은 엄청 추울때는 12도...보일러 몇시간 때도 16도를 오르기 어려워요..한겨울 최고로 추울때요

  • 28. d음
    '12.10.9 11:26 AM (121.151.xxx.223)

    탑층 새아파트도 아파트마다 다른가 봐요....3년이내의 새아파트 탑층...넘 추워서 못 살아 이사 나왔다는 사람도있고요..전혀 불편없고 따뜻하다는 분도 있어요...

  • 29. 춥다는 건..
    '12.10.9 11:44 AM (218.234.xxx.92)

    탑층이 춥진 않은데, 다른 층하고 비교하면 1, 2도 정도 낮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사람이 춥다고 느낄 정도가 아니라는 거고, 아주 따뜻한 것과 그냥 따뜻한 것이면 층간 소음 없는 탑층이 좋죠..

    그리고 춥다는 건 섀시 문제일 거 같아요. 섀시 잘한 집은 확장까지 다하고 동향이어도 겨울에 문 닫아두면 별로 추운 줄 몰라요.

  • 30. 태양의빛
    '12.10.9 12:02 PM (221.29.xxx.187)

    저의 경험으로 본다면 콘크리트, 목조, 철골조 모두 아래층에서 쿵쿵거려도 위층까지 울려퍼집니다. 그 아래층이 바로 아래일 수도 있고, 대각선일 수도 있고, 좌우일 수도 있고, 복불복 입니다. 층간 소음 방지 매트나 단열 시공을 제대로 하면 그나마 덜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창문의 종류가 중요합니다. 유리 두 장, 그 안은 진공으로 된 창이면 우선 괜찮은 아파트네요. 단열, 소음에 강하니까요.

  • 31. 저희
    '12.10.9 12:05 PM (211.253.xxx.18)

    6년 탑층인데
    단열이 너~~~무 안돼서
    여름엔 더 더운지는 모르겠는데
    겨울엔 죽음이죠 ㅎ
    아파트를 어떻게 지었냐의 차이지
    무조건 좋다 나쁘다는 아녀요^^

  • 32. 탑층 전면동 여자
    '12.10.9 1:04 PM (1.243.xxx.59)

    앞에 시야 가리는거 없어 훌훌 벗고 살아서 좋고, 윗층 소음공해 안느껴서 좋고, 햇볕 잘 들어오고, 바람 잘 통해 좋고, 나름 좋은거 많아요.
    근데 엘리베이터가 노후해서 넘 느려요.
    새 아파트 25층 올라가는 것보다 더 느려요.(저희집은 15층)
    비 많이 오니 지붕에 누수생겨 천장 전구가 나가네요.(헐..)
    부엌 환풍기에서 겨울만 되면 회오리바람 소리가 나요.
    첨 이사와서 겨울에 추웠는데, 한 삼년이상 살다보니 그리 큰 차인 없어요.

  • 33. 거미여인
    '12.10.9 1:52 PM (211.246.xxx.122)

    삼각형 지붕 4년된 아파트예요 3년째살고 있지만 춥거나 덥지 않아요 관리비도 다른 집과 비슷하고요..

  • 34. 디케
    '12.10.9 2:09 PM (112.217.xxx.67)

    탑 층에 있다가 같은 건물 바로 밑에 층만 가도 기온 차가 나는 건 확실해요.
    여름에는 탑층보다는 그 밑 층이 더 시원하고, 겨울에는 탑층보다는 그 밑층이 더 따뜻해요.

    탑층이 좋다는 분들은 같은 건물 바로 아래층만 가봐도 실감날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탑층의 장점은 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과 일조량이 좋다는 거 같네요.

  • 35. 탑층
    '12.10.9 3:38 PM (119.199.xxx.89)

    탑층에 살다가 1층 원룸에도 살아봤는데
    여름에 앞에 건물 없는 경우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고 시원했어요
    겨울은 보일러를 항상 안틀고 살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전망도 좋고 소음도 없고 탑층이 좋은 것 같아요

  • 36. ...
    '12.10.9 3:38 PM (119.199.xxx.89)

    엘레베이터 소리는 저희 가족들이 의식을 안해서 그런지 안들렸던건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 37. 푸우
    '12.10.9 4:04 PM (115.136.xxx.24)

    무조건 좋은 거 아닙니다
    제대로 잘 지어진 탑층만 좋은 거지요

    제 지인이 탑층사는데요, 오래된 아파트 아닙니다. 이제 3년된 아파트인데요,
    겨울에 많이 추워요..

    탑층은 삼각지붕인 쪽이 낫다고 들었어요. 평평한 지붕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46 명절때 시누가 한 말이 참,, 섭섭합니다.. 17 .. 2012/10/09 4,476
162045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식사전이시면 패스) 2 물어볼곳이없.. 2012/10/09 7,078
162044 울랄라 부부에서 4 김정은 2012/10/09 1,660
162043 쇠비름즙 드셔보신분 계세요? 15 쇠비름 2012/10/09 4,165
162042 李대통령 불산사고에 교통사고 수준 대응 6 .. 2012/10/09 1,316
162041 석달째 생리가 없는 딸,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처방...먹여도 될런.. 7 걱정되 2012/10/09 3,386
162040 시월드 가져다 바치는 돈....아끼지 말고 나도 나를 위해 써야.. 6 쓰면서 살자.. 2012/10/09 2,327
162039 아이 미술치료하러가서 .. 2012/10/09 1,011
162038 비비크림 사용하시는 분들이요?? 6 외출 2012/10/09 2,189
162037 과천주공단지에 살고 싶어요 3 궁금 2012/10/09 1,906
162036 휴롬 6 사과 2012/10/09 1,421
162035 튼튼영어나 윤선생님들도 영업하시나봐요? 1 영어 2012/10/09 1,233
162034 광주 금남로가 예전에 무슨동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9 우히히 2012/10/09 1,027
162033 불산 이런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뭔지 아세요? 2 ........ 2012/10/09 1,271
162032 시험장에선 못 푼 문제를 집에와서 풀면 다 맞는 이유는 뭘까요 4 합격은언제 2012/10/09 1,115
162031 발각질의 신세계 14 나라ㅋ 2012/10/09 6,014
162030 아이허브에서 우체국택배 어떻게 신청해요? 1 몰라요 2012/10/09 964
162029 과외샘께 감사선물을 하고싶은데 뭐가좋을까요 11 고등맘 2012/10/09 1,978
162028 박근혜 대세론이 꺾인 결정적 이유가 무엇일까? 10 호박덩쿨 2012/10/09 2,584
162027 아이허브 나우푸드사 시어버터는 비정제인가요??(비타민C알려준님들.. 4 비타민C 2012/10/09 7,124
162026 장고끝에 악수 ? 김무성의 등장. .. 2012/10/09 1,000
162025 신학대학교에 대하여.... 1 심란 2012/10/09 1,022
162024 통돌이 물세제 좋은거 아심 추천해주세요. 2 세제 2012/10/09 1,179
162023 안녕하세요에, 4년동안 말안하는 부자관계 7 어제 2012/10/09 3,474
162022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신의" 7 역시 2012/10/0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