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군대문제로
재판까지 걸면서 완전 국민비호감으로 바닥을 치고 있다가
군 입대 했을 때
정말 싸이 옆에 있는 사람까지 비호감으로 보일 시점이었는데도
선뜻 옆에 나와 배웅해준 사람이 바로 김장훈이었죠.
당시 저또한 싸이가
불법을 저질르고도 뻔뻔하게 재판까지 거는 모습에
더더욱 비호감 이었는데
선행천사 김장훈이 옆에 있어서 ... 깜짝 놀랬지요. 비호감이 절반은 녹았던듯..
그 후 우연히 제대 직후 싸이 콘서트에 갔다가
너무너무 신나는 공연에
그동안 남은 비호감마저 훨훨 날아가 버렸고..
( 여기 자게판에도 오래전부터 여러번 콘서트는 싸이가 최고! 라고 말했던듯)
나중 케비에스 ,연예정보 인터뷰보니 그 때도 김장훈이 통닭을 사가지고 찾아왔더군요...
모쪼록 두 사람인연이 다른사람들이 왈가왈부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