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이랑 사귀는 친구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2-10-09 07:46:29
답글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께요...

IP : 181.2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7:54 AM (119.71.xxx.179)

    바쁘다고 단답형.

  • 2. ㅁㅁ
    '12.10.9 8:34 AM (42.82.xxx.8)

    너같은 인간과는 상종 안할란다 라고 해주세요.

  • 3. 파랑
    '12.10.9 8:53 AM (112.119.xxx.72)

    그게 삼자가 분노할 일인가요?
    걱정해주는건 그렇다치고..
    사생활...
    친누나도 아닌데 버럭 화내는 남친도 이상해요.

  • 4. 간단해요.
    '12.10.9 9:04 AM (139.194.xxx.225)

    문자 씹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그 친구랑 연락하지 마시구요.
    원글님 남친옆에 그런 친구 있어서 좋을 것 하나 없어요.

    그동안 속마음 털어놓고 친하게 지내신 것 같은데
    알고 지낸지 2년이면 그리 긴 시간 아니고 게다가 그 중에 1년은 원글님 해외에 계셨다면서요.

    20년지기 죽마고우가 그랬다면 많이 실망하고 고민이겠지만
    이런 인연은 내가 사람 잘 못 봤구나 하고 빨리 정리하는게 상책..

    남친이랑 그 친구분이랑은 얼마나 오래된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남친한테도 앞으로 저런여자랑 연락하면 너랑도 끝이라고 엄포 놓겠어요.

  • 5.
    '12.10.9 9:09 AM (181.29.xxx.182)

    남친이 그래서 더 화가 났다고 그러더라고요. 말만 남매같다고 저한테도
    이뻐해주고 잘해주는 듯 굴었지만 사실 자기한테도 다리 하나 걸치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
    어떻게 보면 남의 사생활이고 파란님 말씀대로 제가 화를 낼 일이 아닌데
    그런 것 때문에 덩달아 더 찝찝해지는것 같아요.

  • 6. 이상..
    '12.10.9 9:46 AM (1.225.xxx.132)

    남친이 좀, 이상해요. 그누나랑 관계 잘 살피세요.. 감정적으로 넘 친밀한게 아닌지... 그누나 멘탈이 의심스럽지만,남의 사생활 터치 말라는 분위기들이니...쩝쩝~ 그러나 ㄱ런여자 아무한테나 들이밀수 있다는거...

  • 7. 남자한테
    '12.10.9 10:02 AM (203.234.xxx.155)

    여자친구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남매같은 사이?
    좀 웃기네요.. 정신차리고 이것 저것 잘 생각하시다 보면 이상한점 있을거에요.

  • 8. 지무덤 지가 파게 냅두셈
    '12.10.9 10:27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술먹고 삐리리하면 누나든 뭐든 끝가지 갑니다. 열댓살 누나 아니죠? 한두살 연상?
    어쨌든 그 누나라는 분은 도덕적 관념이 없군요.
    다른 미혼녀들도 꼬셨다는 그런 놈이 뭐가 그다지도 매력적인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59 오랫만에 제일평화, 두타 쇼핑갈까 해요. 쇼핑팁좀.. 1 동대문 2012/10/09 1,774
162958 아파트 통장은 어떤일을 하나요? 1 궁금이 2012/10/09 11,492
162957 송호창의원 탈당의 변. 12 .. 2012/10/09 2,077
162956 수세미 효소 와 수세미 수액 효능의 차이-댓글 부탁드립니다 3 수세미 2012/10/09 5,541
162955 송호창의원 안캠으로 간거 전 좋아요. 29 ... 2012/10/09 2,268
162954 기독교 교파는 왜 생긴건가요? 3 질문 2012/10/09 1,102
162953 1997에서요 6 나야나 2012/10/09 1,388
162952 50대 이상 미혼인 분들..노후대책 어떻게 하시나요? 6 여울 2012/10/09 5,379
162951 잠실주변 중고 수학학원 2 석촌동 2012/10/09 1,414
162950 성악아카데미 지원해보세요^^ 2 한국예술문화.. 2012/10/09 1,326
162949 송호창때문에 열받은 1인. 32 torito.. 2012/10/09 3,339
162948 식탁 없이 사는 사람...있겠죠?? 6 식탁 2012/10/09 2,403
162947 싸이의 시청공연과 김장훈의 맨하탄 위안부광고 3 ... 2012/10/09 2,029
162946 집팔라고 전화왔어요... 16 하우스푸어 2012/10/09 9,031
162945 은(silver) 을 사두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2/10/09 1,601
162944 싫어도 너~~무 싫은 회사 사람 상대할 때 무슨 마음으로 하면 .. 1 정말 싫은 2012/10/09 1,491
162943 19금 뒷물 할때 7 ... 2012/10/09 8,071
162942 민주통합당 송호창의원, 안철수캠프로 이동 73 구르밍 2012/10/09 7,411
162941 화장하고 요가해도 될까요? 11 요가 2012/10/09 6,769
162940 엑셀강좌 수강중 집에서 연습 해야죠? 2012/10/09 837
162939 동대문구.. 법륜스님 강의하시네요.. 1 명사특강 2012/10/09 818
162938 손목에 걸 수 있는 파우치? 클러치? 이건 코치에서 많이 나오는.. 4 .. 2012/10/09 1,661
162937 오늘 금태섭와 변호사 엘리베이터 같이탔어요..ㅎㅎㅎ 4 998554.. 2012/10/09 2,615
162936 부모모시는 사람에게 월급을 주는 방법은 어떨까 해요 6 체인지 2012/10/09 1,621
162935 내용 지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11 속상 2012/10/09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