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생 엄마들, 학교 일찍 보낼(7살에) 계획 있으신지요?

입학고민 조회수 : 7,773
작성일 : 2012-10-08 23:48:12

요즘엔 1월 1일생부터 12월 31일생까지 같은 나이에 입학시키는 추세이던데요,

1-2월생들은 신청하면 입학통지서가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애는 1월 3일 생인데,, 딸이고,, 키도 크고...

아직 4살이라 학습이 뛰어난 건 없고요.ㅋ

 

근데 학교땜에 넘 고민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찍 보내고 싶은 생각인데,

괜히 엄마 욕심에 아이 고생시키나 걱정되고요.

 

내년엔 5살, 유치원에 보내려니 5세 6세까지 다니고 갑자기 학교를 보내기도 그렇고...

친구문제도 있고요. 현재 어린이집 네 살 아이들이 다 친구니깐요.

올해 5세 유치원에 넣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후회되네요.

 

다른 1월생 엄마들은 계획이 어떠신지요?

저는 둘째도 1월 생이라...ㅋㅋ

왜 애들은 다 1월에 낳아가지고 남들 안하는 고민을....ㅜㅜ

고민 좀 나누어 보아요.

IP : 115.143.xxx.17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11:51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요새 1월이라고 빨리 보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도 1학년인데 저희반이나 주변에 없고요... 왜 굳이 힘들게 8살애들한테 치여야 하나 싶어요.

  • 2. 글쎄요
    '12.10.8 11:52 PM (114.204.xxx.151)

    지금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중에 한살 먼저 입학 시킨 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거의 드물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4살이고 키 크다고 몇년 후에도 그러라는 법도 없고요. 지금 초등학교 추세는 그렇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비추천이요... 그리고 친구 문제도 많이 걸려요.

  • 3. 참!
    '12.10.8 11:58 PM (114.204.xxx.151)

    참! 그리고 한말씀 더요...
    일곱살인 1,2 월생이 없다보니 입학하고 나서 나중에 아이들 사이에서 만약 일곱살인거 알게 되면 난리날지도 몰라요. 지금 아이들은 일곱살 아이들은 유치하고 자기들과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주변에서 한명도 일찍 입학한 아이를 본 적이 없으니까요, 우리때랑 다릅니다...

  • 4. ^^
    '12.10.9 12:03 AM (223.62.xxx.40)

    저도 첫째 둘째 전부 다1월생입니다 ^^ 하지만 첫째도 제나이에 맞게 보냈고 둘째도 그럴 생각입니다 큰아이때보니 1월생 이라도 거의 대부분 제나이에 입학하더라구요

  • 5. ...
    '12.10.9 12:15 AM (222.106.xxx.124)

    2월생 여아이고 학습도 빠른 편이에요. 그래도 그냥 제 나이에 보내려고요.
    일찍 가도 되는 아이라면, 제 나이 맞춰갈 때 또래집단에서 유리할 것 같아요.

  • 6. .....
    '12.10.9 12:16 AM (116.37.xxx.225)

    형이랑 터울이 좀 있는 둘째가 3월생인데 형이 같은 학교에 있는 동안 입학시킨다고
    1년 먼저 들어온 아이가 있어요.
    똘똘하고 인기 좋아요.
    1년 정도 유치원이 재미없다고 엄마랑 집에 있었다는데 학교 생활 즐거워 하거든요.
    아이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7. 아이 나름
    '12.10.9 12:17 AM (211.243.xxx.236)

    아이 학습능력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2월 생중에 똘똘한 아이들은 제나이에 가면 오히려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어학연수나 재수할때 여유도 있구요. 너무 머리 굵어져서 가면 오히려 제 또래 아이들이 수준 낮다고 생각하고 어울리지도 않고 수업이 지루한 경우도 있어요. 성격에 따라서 딴소리 하고 딴짓하는 아이들 담임들이 싫어하기도 하구요. 암튼 제 조카 중1인데 그당시에도 다들 제나이에 보내자는 추세지만 7세에 입학했는데 지금 전교 1등 젤 절친인 전교2등 남자아이도 7세입학이에요.

    결론은 제나이에 가는 게 맞다. 다만 학습능력이 괜찮은 아이를 일부러 8살에 보내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 8. 절대비추
    '12.10.9 12:20 AM (116.120.xxx.67)

    지금 초등 보내는 엄마들한테 물어보세요. 절대 비추할겁니다.
    고학년 되면 나이 차로 애들 사이에서 놀림 당하고 동생이라고 따 당하고 그래요.
    그리고 학습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이나 소근육 활동 같은게 문제가 됩니다.

  • 9. 케러셀
    '12.10.9 12:35 AM (124.5.xxx.122)

    큰딸이 지금 5학년인데요, 7살에 입학했어요.
    24명중 3명이 조기입학한 아이들이래요.
    현재 저나 딸은 조기입학에 무척 만족해합니다.
    어려움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나이 어리다고 놀리는 얘들
    저학년때 한두명 있었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입학할때 키가 작았지만 똑똑하고 사회성이 좋아 잘 지낸답니다.
    저도 하고 싶은 얘기는 윗분들 의견처럼 무조건 8세에 보낸다 생각하진
    마시고요, 아이상태를 봐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지금 제 딸이 4학년이라면 정말 아까울것 같아요.

  • 10. 고민고민
    '12.10.9 12:37 AM (115.143.xxx.171)

    앞 댓글 읽으면서 그래, 제 나이에 보내는게 맞구나 했는데, 뒤에 읽다보니 또 고민이네요..ㅜㅜ
    학습능력이 어떤지는 아직 모르지만. 아니, 한글도 모르고 뛰어난 편은 아닌게 맞는것 같네요.
    근데 말을 잘하고 1월생이라 4살에 비해 똘똘하다보니 어린이집 4세반이 제 자리가 아닌것 같아요.
    선생님도 **이는 보조교사 역할 한다고 하시고.
    체격이 커서 친구들이 누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_-
    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참 속상해요. 아이는 어릴수록 귀엽고 더 관심도 많이 가잖아요. 그런데 얘는 어린 애들 사이에서 선생님 심부름 하며 큰 애 취급 받는다고 생각하니...
    그래서 5세반으로 보냈으면 그러지는 않았을텐데 후회가 되네요. 물론 다른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요.
    요즘엔 빠른 입학이 거의 없다는 말, 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할수도 있다는 말이 제일 걱정이네요.

  • 11. 캐러샐님
    '12.10.9 12:44 AM (115.143.xxx.171)

    캐러셀님, 궁금한게 있어요.
    그럼 유치원은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일찍 고민하는 건, 유치원 때문이예요.
    내년에 5세반에 입학시키면 그 아이들이 다 동네 친구인데 혼자만 학교를 가게 되니...
    조기입학 시킬 생각이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요.
    유치원을 6세반으로 입학 시키거나, 아니면 5세반 1년 다니고 다른 유치원 7세반으로 옮긴다거나...
    아파트가 아주 많은 동네이고, 여기서 유치원 초등학교 다 다니게 되니 친구문제가 걸리네요.

  • 12. 저도
    '12.10.9 12:55 AM (59.86.xxx.197)

    딸아이 1월생이라 그냥 빠른입학 시켰는데요.
    지금 고3인데 후회많이 해요.
    크고나면 별거 아닌거같지만,
    어릴때는 한두달내지는 서너달도 큰차이더라구요.

  • 13. 저는
    '12.10.9 1:42 AM (110.12.xxx.242)

    저도 1월생인데 제가 2월생이라서 학교 빨리갔었거든요.
    키도 작았고 (평생을 주욱~) 그런데 불편하다는 생각안했어요.

    아직 10개월밖에 안된 아가지만
    생긴것도 성격도 저랑 판박이에...;; 벌써 잡고 걸어다닐정도라서

    저는 7살에 보내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요.
    일찍 보내기로 합의보면 유치원부터 일년 일찍 보내려구요.

    학교다니다가 문제 생기면 그냥 홈스쿨할 생각이 있어서
    가볍게 생각하는것도 있네요

  • 14. ....
    '12.10.9 4:54 AM (116.126.xxx.31)

    저도 애기가 1/3일 생인데 신기해요@_@
    제 애기는 아직 한참 어리지만 전 학교 일찍 보내려구요.
    제가 12월 말일 생인데. 초딩때는 조금 어리버리하긴 했지만 공부잘했고
    중,고딩때는 성적이 더 잘 나왔고. 친구관계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또래에 비해 좀 애기같고 어리버리하니깐 친구들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친구들도 많았구요.

  • 15. mis
    '12.10.9 8:12 AM (121.167.xxx.82)

    요즘은 일찍 입학하는 애들은 조기입학 거의 없어요.
    한학년에 한 둘 정도.
    저희애 12월말 생인데 제 나이에 학교 갔는데도
    신경많이 쓰이더군요.
    학습적인 면에서는 문제 없는데 다른 걸로...
    우리때 1,2월생 입학은 공식적인거 였잖아요.
    반에서 여러명 있었구요.
    아마 2002년 생부터 12월생까지입학하는 걸로 바뀌었을거예요.
    학년 올라가면 괜찮을지 몰라도
    1학년때는 신경쓰일 거예요.
    전 제 아이라면 꼭 제나이에 보냅니다.

  • 16. 전 5월생 조기입학
    '12.10.9 8:20 AM (116.36.xxx.12)

    그 아이가 고3이에요. 빨리 학교 다닌 것이 훨씬 이익이고 시간을 번 것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 17. 왔다초코바
    '12.10.9 8:52 AM (124.195.xxx.134)

    우리 애는 1월4일생 일찍 입학해서 지금 초1 이에요.
    작년에 유치원 6세반 7세반 고민하다가 7세반 다녔구요..지금 재밌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학교 다니는게 힘들면 안 가도 된다고 다시 유치원가도 된다고 하니 유치원은 시시해서 안 간다네요.. 저희애도 키도 큰 편 학습능력도 빠른 편이에요. 걱정될 때도 있지만 잘 보낸 것 같아요..

  • 18. 제아이도
    '12.10.9 8:54 AM (222.236.xxx.129)

    1월 2일생... 선청하는게 아니라 동사무소에 직접가서 등록하시면 되구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입학허가가 난다고하는데 신청서 보니 7월생도 있던걸요 ~
    대부분 신청하면 허가해준다고 했고 지금 1학년인데 잘 지냅니다
    아직까지는 뭐 후회한 일 없구요
    키가 좀 작긴한데 그것도 월령별로 다른게 아니라 아이들마다 다르니까요
    저희 아이보다 생일이 1년 빠른데도 작은 아이들 있어요

  • 19. 제경험
    '12.10.9 9:38 AM (118.34.xxx.233)

    제가 생일이 빨라 7살에 학교간 마흔살인데요,
    저희때는 취학연령이 법으로 3월~이듬해2월 이었기에
    당연히 그리갔지만 학교다닐때, 사회나와서 나이얘기할때
    참 곤란했었고 제가 모자란 탓이겠지만 항상 힘에 부치는 느낌이 있었던지라 2월생 저희딸 키도크고 학습능력도 좋았지만 한해 늦춰서 8살에 보냈어요.

    제아이때는 1월~12월로 취학연령이 확정되기전 유예기간 비슷한 시기라서 취학통지서가 나왔지만 입학 미룰 수 있었고,
    전 잘했다고 생각해요. 참, 7살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입학히고
    저희딸은 영어유치원을 1년 보냈었고, 학교입학전에 이사를 해서 동네 친구들이 1년 선배가 되는 껄끄러운일은 안생겼어요. 아이 입학에 맞춰서 이사도 미리 계획했던 일이구요.

    요즘은 일곱살에 보내는 아이 거의 없던데,
    물론 잘하는 아이들이야 일찍 학교가도 잘 하고
    나이 꽉 채워 학교간 여덟살 1.2월생이 제일 잘하는건 아니지만
    또래들과 당당히 같은 나이임을 밝히는것, 나이얘기 할때마다
    구구절절 빨리들어온거 설명하고 그래도 난 너희랑 친구다.
    이런 메시지 전달하느라 힘들고 주눅들었던 제 경험때뭇에 제아이는 늦췄었어요.

  • 20. 큰애들말고
    '12.10.9 9:47 AM (223.62.xxx.87)

    위에 보니 몇분들 지금 다 큰애들 예를 드셨는데 그건 참고마세요.지금초등학교 저학년 분위기 보셔야해요. 이 글보고 선생님께 오늘 아침 여쭤봤더니 일학년중 지금 우리학교 조기입학한 아이는 샘이 알기론 한명도 없다하시네요. 엄마들 요새 욕심많아서 일부러 조기입학시키지 않고, 혼자 일곱살인거 알고 왕따 된 사례가 있었다해요...

  • 21. 완이랑호야맘
    '12.10.9 9:51 AM (119.202.xxx.148)

    울 큰애가 지금 초등 2학년이구요. 1월생이라 초등 입학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결론은 덩치도 많이 크고 학습능력도 좋은 편이라 조기입학을 시켰습니다.

    학교생활 잘하고 있구요.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반장도 맡았어요.

    간혹 몇몇 친구가 제 아이에게 한살 어리다고 말한대요. 그럼 저는 울 애에게 음력과 띠로 따져서 친구들과

    같다고 얘기를 해줘요. 그러고는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태어났지만 오히려 더 똘똘하고 운동도 잘한다고

    칭찬해줘요. 애도 크게 신경쓰지 않구요.

    입학전엔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울 아이 같은 경우에 만약 제 나이에 입학시켰더라면 제 또래들을 유치하게

    여기고 공부도 시시해 했을거 같아요.

    원글님도 고민 많으실텐데요. 아이 성향을 잘 살펴서 선택하심 될거 같아요.

  • 22. 윗분
    '12.10.9 10:04 AM (223.62.xxx.87)

    2학년도 반장이 있나요? 궁금해서... 보통 고학년부터 반장선거가있던데요

  • 23. 의견
    '12.10.9 10:07 AM (175.195.xxx.201)

    저의 생각에 조기 입학은 한마디로 도박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박에서도 운이 좋으면 돈을 딸 수가 있듯이
    아이의 상태에 때라 조기 입학이 아이에게 유리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겠지요.

    어떤 경우가 될지 장담하기 어려울땐
    그냥 보통의 남들 많이 가는 길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유치원에서 선생님의 보조 역활을 한다는것은 속상해 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 또래의 아이들은 선생님이 작은 심부름 시켜주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마 아이들 사이에선 선망의 대상일겁니다.

    선생님도 그걸 칭찬으로 말 하신거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00 가구리폼 수입페인트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5 페인트칠 2012/11/20 1,703
179799 통증의학과 주사 일시적인가요? 9 화이트스카이.. 2012/11/20 8,158
179798 아주 가관이네 가관이야. 14 ㅇㅇㅇ 2012/11/20 2,938
179797 고구마 5 고구마 2012/11/20 1,531
179796 친구가 초음파검사를 받았는데 6 걱정이 2012/11/20 1,733
179795 통크게 양보를 했다고?? 뭘 양보 했는데??? 13 ..... 2012/11/20 1,642
179794 꼭 사다놓는 식재료들은 뭔가요? 12 장바구니 2012/11/20 3,215
179793 1월달에 여행할만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2012/11/20 1,137
179792 안철수후보는 박근혜와 노선이 비슷하다네요.. 37 2012/11/20 1,628
179791 아파트 현관 중문 나중에 as받을 확률 많은가요? 1 처음설치 2012/11/20 3,170
179790 검찰이 자성한다고,개혁한다고? 2 ... 2012/11/20 546
179789 안철수의 요구는 정당 하다고 본다. 24 .... 2012/11/20 1,774
179788 보일러 설정이요 1 보일러 2012/11/20 1,079
179787 얼굴 엄청 예쁘고 마른몸매와 그냥저냥 이쁘장 평범하고 글래머통통.. 22 행복한삶 2012/11/20 7,860
179786 자갈길 걸을수있는 장소 알려주세요 2 나들이 2012/11/20 605
179785 수면제 많이 먹으면 정말 죽기도 하나요? 5 ... 2012/11/20 3,967
179784 신봉초교와 중,고등학교,또 생활하기 어떤지 궁금해요^^ 1 죽전동부센트.. 2012/11/20 1,283
179783 우리나라 번역이 허접한이유.. 13 루나틱 2012/11/20 2,842
179782 화요일 젤 저렴히 먹을 수 있는 피자 알려주세요. 2 피자 2012/11/20 1,197
179781 그네꼬는 단독 토론 하지 않아요~~ 3 ㅋㅋㅋ 2012/11/20 804
179780 [원전]日, ‘어린이 갑상선’ 역학 조사 착수...원전사고 영향.. 2 참맛 2012/11/20 886
179779 安측 "일방적인 양보 원하지 않아" 6 .. 2012/11/20 1,294
179778 민주당의 유시민 데자뷰 추억 ..... 2012/11/20 1,079
179777 옷차림 1 태국여행 2012/11/20 1,035
179776 살면서 억울할때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할까요? 15 마음의평화 2012/11/20 8,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