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보고있는데..
예전배우들은 써클렌즈를 안껴서 눈빛이 살아있는듯 해요.
진짜 배우들은 연기할떄 써클렌즈 못하게 해야돼요.
드라마 볼때 연기 못하는 배우보다
써클렌즈 착용한 배우가 더 보기 싫어요.
- 1. 헉'12.10.8 11:09 PM (211.216.xxx.70)- 마지막 장면 정말 헉이네요 보다가 소리질렀어요;;;;꺅~ 
- 2. ..'12.10.8 11:10 PM (115.41.xxx.171)- 그러게요. 있는 그대로 이쁜 그녀. 
- 3. 어머'12.10.8 11:11 PM (211.60.xxx.196)- 오늘 신의 최고!! 
 김희선 이민호 다 연기 잘하고 비쥬얼 최강인데요?
 아 정말 재미나다@@
- 4. 맞아요'12.10.8 11:12 PM (211.246.xxx.231)- 애기엄마가 저리 이뻐도 되는건지 
 너무 부러워요^^
- 5. 음'12.10.8 11:13 PM (211.246.xxx.231)- 신의 몇부작인가요 
- 6. ㅎㅎㅎ'12.10.8 11:15 PM (121.129.xxx.163)- 24부작이요~~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소리지를뻔했어요~~
 너무 재밌어요~!!
- 7. 음'12.10.8 11:16 PM (211.246.xxx.231)- 윗님 감사해요 
- 8. 진홍주'12.10.8 11:16 PM (218.148.xxx.125)- 흑....키스 했어....안해서 좋았는데 
 아줌마라도 이쁘긴 이쁜데...흑...마음이...
- 9. 우왕~'12.10.8 11:17 PM (211.201.xxx.164)- 키스신이 나올거 같더라니.. 
 벽으로 밀어붙이는 장면에서 둘 완전 이쁘고
 오늘 둘이 건질 장면 너무 많네요
- 10. 하악~~~'12.10.8 11:18 PM (121.130.xxx.7)- 키스 어쩔~~~~~~~~~ 
 그동안 안해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역시 최영장군님은 정공법이군요.
 
 이리저리 설명하고 어쩌고 할 것 없이
 내 여자다 도장 쾅!! 찍어 버리네요
 
 이민호 넘 머쪄 ㅠ ㅠㅠㅠㅠ
- 11. 근데 의상이..'12.10.8 11:18 PM (124.54.xxx.201)- 근데 고려 복식이 원래 저런가요? 
 지난주까진 그런 생각 안했는데 오늘 보면서 어떤 부분은 꼭 일본 드라마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계속 신경이 거슬리더라구요.
- 12. ............'12.10.8 11:20 PM (119.64.xxx.187)- 갤 갔더니 단체 멘붕이던데 
 여긴 좋다고 난리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키스신을 저런 식으로 처리하다니..
 그냥 헛웃음이 나오네요.
 아 정말 주인공들 비주얼이 너무 아까워요. 스토리 정말 허접.
- 13. 하악~~~'12.10.8 11:22 PM (121.130.xxx.7)- 의상은 솔직히 우리가 보던 사극도 그리 고증 잘한 거 아니지요. 
 고려시대라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 당시 궁중에선 원의 복식 답습하던 시절이고
 일본이 우리나라 따라하던 시절 아닙니까?
 우리가 흔히 보던 사극의 복식이 정말 그 시절의 복식 그대로는 아닐겁니다.
- 14. 하악~~~'12.10.8 11:24 PM (121.130.xxx.7)- 신의갤은 저도 눈팅 하고 자료도 많이 보지만 
 너무 이것 저것 따져서 골치 아플 때가 많아요.
 거긴 드라마 끝나고 한동안 뒤집어 지는 곳이라서...
- 15. 우주'12.10.8 11:26 PM (219.248.xxx.6)- 키스신.. 
 저는 이민호가 죽을 각오고 그래서 김희선한테 하늘문 올라가기전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서로 이해했거든요
 "시간이 없다"라고 말한데서..
 아~ 근데 이 감흥을 김명민과 김희선이 망치네요.
- 16. 진홍주'12.10.8 11:26 PM (218.148.xxx.125)- 오늘 전체적으로 일본풍 같다는느낌을 받았어요...근데...어떤 설 에서 일본 복식이 
 백제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본 적도 있지만,..이상하게 신의는 복식이 거슬려요
- 17. 마음이 아프다'12.10.8 11:28 PM (124.49.xxx.143)-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준비 많이한 느낌이 나는 드라마에요. 
 의상도 세트도 그렇구요.
 최영 대장과 은수도 너무나도 예쁘네요.
 지금까지 본방사수 했는데요.
 중간에 보시면 스토리가 허무맹랑할 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보면 암시도 복선도 반전도 있어 참 좋아요.
 오늘은 정말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보고 있었네요. 애절한 사랑이 막 전해지고 ㅠ.ㅠ
- 18. 하악~~~'12.10.8 11:29 PM (121.130.xxx.7)- 고려말이면... 우리 나라 복식을 일본이 따라하던 시절일겁니다. 
 어차피 퓨전사극이라 실제 극에선 고증에 따르기보단 좀 더 자유롭게 무사복을 디자인했겠지만요.
 우리가 일본풍이라 여기는 것이 과연 일본 고유 복식일까요? (몰라서 묻는 의문형입니다 ^ ^)
- 19. ㅇㅇ'12.10.8 11:30 PM (121.55.xxx.70)- 여기도 신의 글, 어쨌든 넘넘 재미있었어요. 분위기 잡고 하는 멋진 키스신은 담에 나오겠죠. 오늘 그 상황에선 어쩔 수 없었다 싶기도... 
- 20. 하악~~~'12.10.8 11:33 PM (121.130.xxx.7)- 시간이 없으니 일단 이 여잔 내여자다 만인 앞에서 선포하는 게 급했을 거 같네요. 
 분위기 잡고 하는 거야 앞으로 남은 7회 안에서 많이?? 보여 주리라 기대합니다.
- 21. 드라마'12.10.8 11:34 PM (211.201.xxx.164)- 사이트. 갤러리는 방송 끝나고 칭찬 하는거 못 봤어요 
 너무 따지고,분석하고...
 재밌게 보고 거기가면 상처받아요;;;
 오늘 김희선 옷 기모노 같다는 생각 했어요
 하지만 이뻐~
- 22. 매니큐어'12.10.8 11:43 PM (175.211.xxx.70)- 저는 오늘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고 진작에 이렇게 진도 나갔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어요. 
 최영장군이랑 은수 보내기 너무 싫어요.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짱이었답니다!!
- 23. 누가 뭐래도'12.10.8 11:49 PM (211.234.xxx.157)- 김희선은 레전드라고 불릴만해요 
- 24. 저두~~'12.10.8 11:49 PM (121.129.xxx.163)- 오래오래 보고 싶은데... 저두 최영장군 보내기 싫어요!! 
- 25. ......'12.10.8 11:55 PM (175.121.xxx.165)- 마지막에서 오마이갓~~~소리 지르면서 드라마 보기는 처음이네요^^ 
- 26. 하악~~~'12.10.9 12:01 AM (121.130.xxx.7)-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9272 
 기사 떴네요 ^ ^
 이민호 턱선 좀 보세요
 하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