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김장훈씨의 마음은 여기서 볼수 있겠네요.

조회수 : 15,605
작성일 : 2012-10-08 22:58:09

http://blog.naver.com/anti_twit?Redirect=Log&logNo=120170495656

 

김장훈씨의 궤적이 담겨있네요...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김장훈씨가 직접 했던 말들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IP : 220.93.xxx.12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햐햐햐
    '12.10.8 10:58 PM (211.237.xxx.59)

    벌써 삭제됬네요 ;

  • 2.
    '12.10.8 10:59 PM (220.93.xxx.123)

    그런데 삭제되었다는 멘트 누르니 잘만 나오네요. 희한하네요.

  • 3. dd
    '12.10.8 11:04 PM (112.144.xxx.57)

    확인 누르면 나오네요..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김장훈 두둔하시던 분들은 꼭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한달전부터 대체 뭐하는 짓인지....

  • 4.
    '12.10.8 11:08 PM (58.234.xxx.134)

    내가 못되는 한이 있더라고 망가뜨리고 싶다,,,,라고 썼네요,,,,ㅠ

  • 5. ...
    '12.10.8 11:10 PM (59.19.xxx.121)

    그나저나 싸이가안 뜨면 저러지 않았겟지요?

  • 6. ....
    '12.10.8 11:13 PM (211.243.xxx.92)

    그나저나 싸이가안 뜨면 저러지 않았겠지요?2

  • 7. 시나몬
    '12.10.8 11:13 PM (112.171.xxx.62)

    이거 읽으니 김장훈이 왜 분노하는지 알거같은데... 싸군 진짜 너무했네요. 왜 베끼긴 베껴요...
    지 힘으로 만들어낼생각안하고..... 편하게 날로먹으려고 지가보고 멋진것만 다 가져다 썼나봐요.

  • 8. ...
    '12.10.8 11:15 PM (119.17.xxx.37)

    전 왠지 김장훈이 무섭네요...

  • 9. 김현주
    '12.10.8 11:18 PM (1.11.xxx.153)

    싸이가 배끼긴 뭘배끼나요 공동 콘서트를 3년이나 햇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장훈은 이승환 공연 다 배겼네요

  • 10. 무섭다
    '12.10.8 11:18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그럼 특허를 내던가 소송을하던가..저렇게 댓글로 유치하게..

  • 11. 진짜
    '12.10.8 11:19 PM (112.151.xxx.74)

    싸이 불쌍함.............

  • 12. ㅁㅁ
    '12.10.8 11:22 PM (117.111.xxx.250)

    싸이가 불쌍하네요.이번기회에 둘이 완전 떨어졌음 좋겠음 사촌이 땅사면 못보는 스타일 휴..싫다 증말..저기 댓글 달면서 놀던 사람들 여기도 많이.들어오겠죠 ..

  • 13.
    '12.10.8 11:23 PM (58.236.xxx.20)

    싸이가 뒷통수 맞았네

  • 14. 김장훈씨 정말
    '12.10.8 11:24 PM (119.18.xxx.141)

    부화뇌동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네요
    저렇게 부추기는 사람들도 나빠요
    댓글들 뭐 저래 ...........

    그나마 이특이 객관적이네요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살아가는 직업. 원래 성격이 어떠한들 이미지메이킹만 잘하면 대중들에겐 좋은사람 멋진사람 착한사람이 될수있다. 하지만 그러한것들도 한계가 있는법. 시간이 정답을 알려줄것이다)
    김장훈과의 연관은 없지만 ..

  • 15. 저기
    '12.10.8 11:27 PM (223.62.xxx.218)

    연예인들..특히 가수중에 이런부류들이 있어요 제주변에도..집안어려운데..중고등부터 음악한다고공부는제쳐두고 기타들고 무명으로있다가 노래하나로 히트친 가수들..좀단순해요 생각이짧아요 삶이힘들죠 본인도본인주위도

  • 16. 에휴...
    '12.10.8 11:34 PM (78.225.xxx.51)

    멘트까지 따라했다고 해서 무슨 얼마나 대단한 멘트를 따라 했나 하고 캡처한 미투 글 다 읽어 봤는데 '우린 미쳤어!' 이거 따라했다고 이 난리네요...,ㅡ.ㅡ; 정말 흔하디 흔한 말 아닌가요. 콘서트 좀 가 본 사람이라면 미쳐 보자, 놀자, 놀아 보자, 우린 미쳤어, 등등등...너무 많이 들은 거 같은데요. 우리 나라에 공연하는 가수가 김장훈씨 한 명도 아니고 김장훈씨가 하던 것들도 다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하던 것들이에요. 무대 장치나 의상 특징적인 것들을 그대로 갖다 썼다 한들 그 전 완타치 합동 공연에서 공동 연출을 했으니 베껴 썼다고 하기 뭐한데 (심지어 컨츄리 꼬꼬는 이승환 무대에서 그냥 공연을 해서 고소했지만 이승환씨가 패소했어요. 무대나 안무같은 건 재산권 보호가 힘들어요) 흔하디 흔한 멘트 좀 겹쳤다고 자신을 따라 했다고 하는 부분은 장훈씨의 피해망상이에요...

  • 17. ..
    '12.10.8 11:41 PM (115.41.xxx.171)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 문제였던듯. 정말 실망. ㅜ

  • 18. 넘 웃기는게
    '12.10.8 11:42 PM (112.151.xxx.74)

    만약 싸이가 세계적으로 대박치지않았어도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싸이가 대박나니까 열폭해서 꼬투리잡아서 저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 19. 나무
    '12.10.8 11:43 PM (222.112.xxx.157)

    언제나 날떠받들어주어야하고 나보다 한참 아래있다고 자기위안했던 상대가 나보다 훨 떴고 (본인의 노력과 능력은 가볍게 무시) 그과정에서 자신의 공이 전혀 언급되지않자(김장훈이 언급될 사안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열등감 폭발이라고밖에.....

    무대연출도 공동작업을 삼년이나했고... 자기도 싸이 덕본것이 분명히있으면서 어찌 아랫사람부리듯이 저러는지..
    놀러와 봐도 김장훈은 싸이를 인정안해요..
    많이 실망스럽네요

  • 20. 그런데
    '12.10.8 11:43 PM (220.124.xxx.131)

    나중부분보면 정말 김장훈씨가 터트릴거 있는데 참는다는 식으로 썼던데... 뭔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한번 사람 ㅂㅅ만드는거 우습네요. 아무리 팬들과의 사적인 대화라지만 이렇게 공개될 수도권 있는데.. 내가 싸이라면 정말 모욕감 들것같아요.

  • 21.
    '12.10.8 11:46 PM (210.216.xxx.217)

    그렇거 치자면 우린미쳤어 라는 말 어디소설인가
    영화에서 먼저나온말 아닌가요??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딱이네

  • 22. ...
    '12.10.8 11:56 PM (119.17.xxx.37)

    근데 표절했다고 쳐도 그게 자살시도까지 할만한 일인지...애들한테 좋은 롤모델이었는데 참...뭐라고 설명해야할지...

  • 23. 다들
    '12.10.9 12:05 AM (220.73.xxx.165)

    "미친듯이" "미치게" 놀고 공부하자~!! 모 이런말 많이 하지 않나요?

    스마트폰 rectangles(직사각형도) 특허 놓는 세상이니 . .
    "우린 다 미쳤어?" 이런 말도 특허 받아 놨나요? 정말. . .

    우리나라 공연이야 다들 이승환 공연 영향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
    무슨 자기가 공연의 황제인줄 아나보네. .
    별. . 정말. .

  • 24. ㅇㅇ
    '12.10.9 12:05 AM (1.230.xxx.52)

    다른곳 반응도..긴말필요없이 이사단은 싸이가 흠뻑쇼랑 시청공연때 김장훈 불렀어야되는데 안불러서 그렇다고...
    강남스타일로 뜬건데 그럼 거기대고 나와같다면이라도 불러야하는지.. 공연표절이라는 부분도 싸이도 다 인정하고 이야기한건데 아마 죽을때까지 원망할꺼같음... 김장훈이야말로 답정남.

  • 25. ......
    '12.10.9 12:22 AM (180.182.xxx.127)

    아..진짜 저 이거 미투에 댓글을 그당시 봤었어요.
    근데 주어없어도 솔직히 싸이인거 다 느껴졌어요.눈치 빠르면 이해됨..ㅋㅋㅋ
    근데 팬들도 글코..걍 제가볼땐 김장훈씨 무진장 심신이 약한사람인데 팬들이 더 바람을 살살 불러일으키구나 그런게 막 느껴졌거든요.
    김장훈씨는 거기에 좀 동조되면서 확고해진듯하고.
    팬들과 김장훈씨가 함께 이 사단을 만들어냈네요.
    아...진심 미치겠다.
    이걸 굉장한 일.즉 싸이에게는 중요한 날 두번 터트린거네요.
    둘이 함께 일했음 기본적인건 똑같이 할수 있는거지..그럼 7월에 응원 메시지는 또 왜 보내고 둘이 5월에는 왜 싸이를 불렀으며.
    아구아구..그냥 생각안할랍니다.
    진짜 이건 싸이를 욕할수가 없네요.

  • 26. ..
    '12.10.9 12:31 AM (118.38.xxx.53)

    저 글들 보니까 싸이가 미국가서 애국마케팅 한게 김장훈에게 이기려고 한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엠넷가서 '죽이지?' 했던 것도, 김장훈을 보고 한 소리일 지도 모르겠다 싶구요.
    또 '대한민국 만세'는 좀 쌩뚱맞다 생각했는데.. 음..

    애국자 이미지 심으려고 노력 많이 하는 게 예전 싸이와는 매치안되서 뜬금없어 보였는데
    애국자 이미지도 김장훈 한테 배워서 것도 이기려고 경쟁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3년간 서로 안지려고 무대 스케일 가지고 경쟁했다했는데,
    싸이는 충분히 그럴 승부욕임.

    10살이상 많고 힘들때 거둬준 형입장에선 자신에게 대적했다는 거 화날만도 해 보여요.
    김장훈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렇구요.
    싸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쿨하지 못한 형이 이상할 수 있고.

    제 3자입장에선 둘다 도찐개찐 소인배네요.

  • 27. 정말
    '12.10.9 12:32 AM (121.190.xxx.240)

    김장훈 다시 봤네요..

    애국자,,, 것도 과시욕이었나요?

    제발 자중하고 심리치료계속받으셔야 겠어요...

  • 28. 어리석다
    '12.10.9 12:34 AM (121.131.xxx.226)

    그러게 누구를 품어주고 돌봐주고 나름 마음을 주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 위안 받는 거, 다 허세고 허영이라니까요.
    당연 싸이가 확 안 떴으면 김장훈의 상처가 이렇게나 깊어지진 않았겠죠.
    김장훈씨가 지극히 외골수에 참 사회성이 떨어지는군요.
    냉철하게 경고하고 법적으로든 연예계 룰으로든 노련하게 분위기로 아작낼 줄 아는 사람도 있을텐데. 타이밍도 참 운도 없지. 상대가 까방권을 획득한 이때라니.

    하긴 싸이가 어지간히 뺀질거려야죠. 김장훈의 어리석음이 안타깝고 답답하면서도 싸이가 무지하게 얄밉군요. 저는.

    힐링에 나와서도 어찌나 말빨이 세던지 - 말을 참 잘한다는 뉘앙스 절대 아님. 사이는 그야말로 말빨 -
    따라하는 거 맘에 안 든다는 경고를 처음에 들었을 때 보통사람 같으면 자존심 상하고 민망해 고만 했을텐데 당당하게 후배가 선배 따라하는 건 표절 아니라며 개겼다 했죠. 것도 당당하게.

    하도 뻔뻔하니 그동안의 관계도 있고 담엔 알아먹고 안 그러겠지 했다가 또 상처받고 또 상처받고 하다가 폭발해버린 김장훈의 나날이 보이는 거 같네요.

    미투데이 닉이 "콘서트킹"인 것만 봐도 콘서트 할 때의 하나하나 미묘한 멘트며 동선, 장치 같은 것들에 다 의미부여하는 김장훈의 자부심과 자존심이 느껴지는 데 말예요.

    "우린 미쳤어"란 말 한마디 따라한 거 그게 뭐 따라 한 거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아니라고 봐요.
    우연히 다른 공연에서 그 멘트가 다른 가수에 의해 쓰여졌다면 몰라도
    싸이는 그 멘트가 김장훈이 어떤 의미로 펜들과 소통하고 써온 말인지 알고 있었을 터인데
    자존심 있고 제대로 승부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다른 말을 찾아내 썼겠죠.
    기본적으로 싸이는 그런 면에서 아예 '의식'이 없어요.
    자기가 그런 면에서 무디고 괜찮으니 다른 사람도 괜찮겠지, 뭐 그게 대수냐는 사고방식.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 경멸합니다.
    소위 대중예술가로서. 진정한 B급정서는 그런 게 아닐텐데.
    패러디도 아니고 오마주도 아니고. 그저 베끼기죠. 뻔뻔한.

    양희은이 싫다는데도 김동률이 싫다는데도 기어코 우겨 남의 곡 리메이크했다는 이은미만큼이나 번번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김장훈이 허세 있고 마음도 병약하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남들은 노련하게 처리할 일을 어리석게 터뜨려버린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전 싸이보다는 김장훈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열폭한다는 소리 듣는 그가 너무 안타까워요.

  • 29. ??
    '12.10.9 12:41 AM (78.225.xxx.51)

    애국마케팅을 김장훈 이기려고 했다는 건 좀...아닌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엠티비 어워드같은 곳에서 멘트 하나도 그냥 치는 거 아니라 다 주최측과 합의하고 해요. 싸이가 한국말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막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일단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 쪽에서 한국인인 아이덴티티를 좀 드러내는 게 낫겠다 아니면 누르는 게 낫겠다 판단을 하고 시킬 말을 정하면 엠티비 쪽이랑 협의를 하는 거겠죠. 거기서는 같이 나온 배우 케빈 하트가 싸이가 한국말 하는 걸 못 알아 듣고 니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어 에이 모르겠다 말춤이나 추자~이러면서 개그를 치기 위해서 한국말을 일부러 한 거죠.
    그리고 뉴욕에서 길거리 공연할 때에도 쇼호스트가 먼저 한국에 있는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한 강남스타일이 이렇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걸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 봤으니 대한민국 만세가 나온 거구요. 아무 맥락없이 그런 말 하나요...
    애국 마케팅이라기보다는 어차피 싸이가 영어 노래로 뜬 것도 아니고 한국어 노래로 떴고 외국인인 거 뻔히 다 아는데 그걸 숨기고 철저히 미국식으로 해 봤자 팝스타 따라잡기에 지나지 않으니 차라리 한국인임을 드러내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는 스쿠터브라운 매니지먼트의 판단이 있었으니 한국어도 한 거지 미국에서 애국자 마케팅해 봤자 아무 득 없어요. 그리고 아직 미국에서 신인인 싸이 입장에서 미국 매니지먼트의 뜻을 거스르면서 자기가 애국 마케팅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그런 마케팅이 현지인에겐 엄청 촌스러워 보이는데요....

  • 30. ../
    '12.10.9 12:43 AM (223.222.xxx.143)

    놀랍네요, 님의 그 끼워맞추기와 피해망상이...
    김장훈씨가 저리된 게 딱 그런 사고방식 때문이에요.
    김장훈씨 팬들은 싸이 시청공연이 타임스퀘어 위안부 광고 묻으려고 일부러 그 날 한거라고 하더군요.

  • 31. --
    '12.10.9 12:58 AM (14.63.xxx.97)

    이러다가 전세계에서 콘서트 처음한 사람 찾을 기세네

  • 32. 소주한잔
    '12.10.9 1:02 AM (119.132.xxx.2)

    장훈씨 몸치료, 심리치료 계속 받으시고 더이상 보이기 위한 기부 중단하세요,, 속알머리가 밴댕이네요..
    여지껏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 한방에 훅 보내시네,,,

  • 33. 진짜 속좁네
    '12.10.9 1:18 AM (183.102.xxx.44)

    나이 오십먹구 정말정말 유치하고 못나보여서 제가 다 챙피해요
    나중에 본인도 이불속에서 발차기할듯
    저렇게 옹졸한 인간이었다니
    기부고 뭐고간에 옆에두면 피곤해서 상대하기싫을거 같네요

  • 34. 기가막혀
    '12.10.9 1:25 AM (121.190.xxx.240)

    싸이 엄지 치켜세운것도 표절이라고 그 고소자가 이야기 하더니...
    참 정리 잘했더라구요,,
    100가지가 넘게....

    정말,,,완전히 한방에 가네요..
    저러지만 않고, 그냥 파닭먹고 화해했다고만 했어도...
    싸이,, 쫌 따라했냐? 하고 끝났을일을...

    보니 완전히 날짜도 맞춘것 같은 느낌,,,,
    미투댓글놀이 한날도 아주 기가막히네요...
    나이 50에
    저러고 놀고 있었다니....

    어리석다 아줌마,,,
    이렇게 길게 글 남기실 시간 있으면
    이승환이나 쟈니즈 공연한번 찾아보세요...

    어디 감히 우린 미쳤다라는 말을 가져다 썼다고 이야기 할수 있는지....
    그사람들은 뭐 상 ㅂ ㅅ 이어서 그냥 있는줄 아세요...

  • 35. 한마디로
    '12.10.9 1:28 AM (221.158.xxx.60)

    펌)싸이 김장훈 인터뷰 중..

    싸이: 형은 내가 왜 좋아요?
    김장훈: 내 똘마니라서 ㅇㅇ

    싸이: 형 나한테 라이벌 의식 느낀 적 있어요?
    김장훈: 없는데 ㅇㅇ? 내가 왜? 라이벌이라 하기엔 내가 크지?ㅋ

    싸이: 내가 더 크면 어쩌실려구..
    김장훈: 대들지 못하게 콱 짓밟아버려야지

    ...

    원글님 올려주신 김장훈 링크 읽으니 이런식으로도 계속 얘기하네요.

    '자기는 끝내주는 콘서트 열꺼다.. 올 연말 한방에 획기적인 거 열거다, 끝장나는 콘서트 보여줄거다..'

    이건 뭐 신정아가 허언망상증이면 이 분은 허행?허상?망상인가요?

    도를 넘는 기부, 선행에 집착등..
    뭔가 현실의 자아나 자기 능력보다 자신의 이미지를 상당히 부풀려 그 모습을 쫓아 사는게 아닌지..
    과한 목표를 세워놓고, 지나친 확신이나 잘 될거라는 집착이
    반대로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때, 공항장애같은 현실 도피적인 상황으로 나타나는게 오히려 당연한듯 보여요.

  • 36. 그 고소녀가
    '12.10.9 1:39 AM (223.222.xxx.143)

    싸이가 표절했다고 내세운 환타치공연은 김장훈 혼자 한 게 아니라 1부는 싸이가 연출한 거에여.
    자기가 공동연출한 공연을 표절했다고 고발당한 싸이...

  • 37. 콩콩이큰언니
    '12.10.9 1:39 AM (219.255.xxx.208)

    다른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요...딱 하나..
    "우린 미쳤어!" 라는 멘트가 표절이라 하는거 하나만 얘기하고 싶네요.

    70년대 80년대 90년대.......2000년대에도 수 많은 롹 그룹과 메틀 그룹이 외치는것 중에 하나가..
    "We are Crazy!!!" 라던가 "Are You Crazy???" 라던가 "I`m Crazy!!!" 라는 멘트를 외칩니다.
    미친듯이 부르짖죠...
    그런 문장에 표절이니 어쩌니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다는 그런 생각,,,

  • 38. 아아
    '12.10.9 2:29 AM (124.61.xxx.39)

    김장훈 소름끼쳐요. 성공했을때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벗이라더니...

  • 39.
    '12.10.9 8:56 AM (121.179.xxx.36) - 삭제된댓글

    김장훈 나잇값. 못하고 찌질하고 열등감 쩔게보이네요ᆞ

  • 40. ...
    '12.10.9 9:37 AM (119.64.xxx.243)

    그러게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 말이지요. 싸이 어딜 보나 진정성이 안보이는데.. 뭘 믿고 거두었다가 이런 헤비급 뒷통수를 맞았는지. 사람들 인심이 이렇다면 엠비 퇴임이후 걱정 안해도 되겠구만. 빌보드 차트 2위를 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될터이니 지금부터 엠비는 말춤 버금가는 비장의 춤으로 신공을 발휘하면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이 되겠구만. 참 쉽네.

  • 41. 세피로
    '12.10.9 9:52 AM (123.142.xxx.35)

    아 김장훈 정말 실망이에요

  • 42. 하고나서
    '12.10.9 9:54 AM (58.225.xxx.26)

    그나저나 싸이가안 뜨면 저러지 않았겟지요? 555555

  • 43. 마음아픈 현실
    '12.10.9 10:01 AM (175.197.xxx.55)

    김장훈씨도 대한민국을 아끼는 한사람이었고, 싸이는 지금 우리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어
    응원했는데...

    결국 가장 절정의 시기에 이런 안좋은 사건이 생기네요.

    아뭏든 며칠 마음이 무겁고 안좋네요.

    모쪼록 조용이 덮히길 바랐는데... 점점 사건이 안좋게 흐르네요.

    중요한건 한쪽은 지금 마음상태가 너무 많이 무너져 있어서.... 그냥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바랍니다.

    당분간 일이 좋게 흘러 가기는 힘들겠지만,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 또 무뎌지겠지요.

    아뭏든 싸이는 미국가서 열심히 활동해서 다시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누렸으면 좋겠고,

    김장훈씨는 중국가서 잡념을 버리고, 본인의 활동에서 새로운 기쁨을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 44. 정말
    '12.10.9 10:22 AM (183.109.xxx.108)

    싸이가 불쌍해요
    김장훈씨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하는 좋은분인줄 알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존심 내세워가면서 이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45. ...
    '12.10.9 10:30 AM (86.30.xxx.177)

    공황장애 이거 정신병자 아니예요
    저도 4년째 공황장애를 겪느느 분을 돌봐드리고 있는데
    뇌가 계속 시계 돌아가듯 깨어 있어서 잠을 못자니까 심신이 피폐할때도 있지만 정신병은 아니예요
    단지 늘 잠을 못자고 뇌가 깨어있으니 생각이 많아 작은 일에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상처도 쉽게 받기도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우린 김장훈이 우리가 하지 못했던 좋은일들 앞장서서 해왔던 고마운 일들만 기억했음 좋겠어요...
    싸이 문젠 개인적인 거라 서운한게 있을수도 있죠...늘 뇌가 깨어 있으니 서운한것들을 생각하다보면 더 크게 와 닿고 ...
    제가 돌봐드리는 분도 그렇거든요...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김장훈씨의 연약한 부분이 보인다고...그사람의 전체를 그 연약한 부분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봐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모다 김장훈씨는 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분이니깐요

  • 46. 공감
    '12.10.9 11:25 AM (39.113.xxx.56)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김장훈씨의 연약한 부분이 보인다고...그사람의 전체를 그 연약한 부분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봐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모다 김장훈씨는 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분이니깐요 222

  • 47. ,,,
    '12.10.9 12:29 PM (58.234.xxx.134)

    우린 미쳤어,,,
    그거 어떤 여가수가 손당비인가??
    토요일밤에! 토요일밤에!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어~
    이겨랑 비슷한데요?
    그럼 손담비도 고소하는겨???

  • 48. 싸이가
    '12.10.9 1:01 PM (121.130.xxx.228)

    뺀질거렸고 원래 유머있는 장훈이형이 농담하는것에도 나름 자격지심 쩔었어요

    싸이는 영악하게 하고 있고 김장훈씨는 엿먹고 있는거죠

  • 49. 윗님
    '12.10.9 1:13 PM (112.153.xxx.36)

    위에 대문에 걸린 글 쓰고서도 아직도 분이 안풀리셨는지?
    님이야말로 악담 좀 그만하세요.
    자살이 어쩌고 그러면서 사람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건 새로나온 유머인가요?

  • 50. 미친
    '12.10.9 2:37 PM (95.115.xxx.182)

    싸이 불쌍해요.

  • 51. ㄱㄴㄷ
    '12.10.9 5:06 PM (219.251.xxx.144)

    싸익ᆢ불쌍222

  • 52. ...
    '12.10.9 5:36 PM (59.5.xxx.197)

    질투심 부정 못 하겠네요.

  • 53. 정말
    '12.10.9 5:56 PM (116.126.xxx.130)

    안타까운 글들 많아 댓글 이곳에도 올립니다.

    무서운건,
    싸이도 김장훈도 아닌
    잘나가는 싸이에게 심한 감정이입되어서
    소름돋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일부 댓글러들입니다.

    자살을 기도 했던 사람이에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려고 할 정도면

    그 상처와 힘듬은 상상 이상이에요

    세상언저리 밑둥이에서 살아간 사람도 아니에요.
    그 아픔을 자신의 마음을 유일하게 알아주는 팬들에게 토로한겁니다.

    그래도 비판한다면 방법상인데,
    그 마음의 심각한 상태를 생각한다면
    그도 말했듯이 "여기라도 털어놓을 수 있는것만이라도 위안이된다"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음악과 기부는 자기 목숨같았던 사람이에요.
    특히 공연연출에대한 그의 자부심은 대단히 컸기에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표절은 받아들일 수 없는겁니다.
    어쩌면 음악보다 더 중요한 공연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가수마다 독자적인 개성으로 연출해야합니다.


    특히 - 미쳤어/ 라는 함성의 멘트는 무대가 고조에 이르렀을때, 관객과 하나되어 터트리는 함성이에요.
    그 모든 공연에서 해왔던 김장훈만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이 함성 멘트 또한 싸이가 똑같이 합니다.
    도대체 싸이가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요?

    자신이 군 문제로 재기하지도 못할 가장 힘들적에,
    김장훈 스스로 방어벽이 되어 자신의 무대에
    데리고 다니며 발판을 만들어준 사람에게
    누구보다도 각자의 공연연출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
    믿는 사람에게 비수를 꽂은 것이죠

    자기 삶의 동지 같았던 스텝들이 싸이에게 간다고 할때,그동안의 김장훈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받아들여서는 안되는겁니다.


    믿는 사람에게 배반 당하는 상처는
    격어보지 않는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김장훈이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모든 공연의 수익은 기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알려졌던 5년전만해도 매달 1500만원을 9년간이나 기부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목표액이 모아지지 않으면 빚을 내서 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에대해 김장훈이 말했었지요.
    기부금이 어디 어디 쓰여지는지 알고있고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그액수 만큼 있어야
    살아가기에 없으면 빚을 내지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해안 유조선 난파되었을 때,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그 모두 자비를 들여 바라보기만하던 사람들을 직접 참여케하여 대부대를 이끌고 큰 역할을 해내었습니다.
    일본에 끌려가고 있는 독도,위안부문제는 정부에서(대외적으로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정부이나)
    민감한 사항이므로 민간이나 국민 스스로 나서서 해야할 상황에 가장 큰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김장훈이 이 생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싸이는 자신의 삶을 오로지 즐길 줄 아는 어쩌면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의 승승장구에 이 상황이 해가 될까 염려가 된다면,또다른 한편에서
    죽을만치 김장훈도 힘들었었나보다 그렇게 이해해주십시요

  • 54. 미국
    '12.10.9 6:28 PM (184.57.xxx.246)

    자살을 기도 했던 사람이에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려고 할 정도면
    그 상처와 힘듬은 상상 이상이에요 --> 그러니까요. 맘의 상처를 전문의에게 상의해서 치료받으셔야한다구요.

    좋은일 많이 하는 사람이 잘못된 선례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치면 되겠어요?
    내가 망가지더라도 네넘을 똥먹이겠어.. 목숨을 담보로 내가 죽으면 제때문이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그런걸 보고 "패악"이라고 하는거고요.
    김장훈이 말하는 것들이 공연을 "표절"이라고한다면 그게 "피해망상"이라고하는 거라라고요.
    가서 김장훈의 그 공연 표절이란말에 동조하는 이승환을 데려와보세요.

    시청앞광정 콘설에 왜 "김장훈"이 못선게 섭섭할 일입니까? 당연한 거지? 그자리에 같이 왜 서요? 그가 노래 작사작곡 편곡 어느하나를 도왔나요? 뜬금없이 그가 같이 나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본인이 서야할 자리였다고 믿는 다면 이게 피해망상이에요.

    안타까워 그럽니다. 제 이익이 아니라 오히려 제 비싼 시간을 좀먹도록 이 오밤중에 이런 글쓰는 제가 한심하지만, 김장훈씨가 정신차리고 후회할일이라 그럽니다.

  • 55. 싸군
    '12.10.9 7:39 PM (121.128.xxx.43)

    전 둘다좋아했지만 싸군의인간적인면이 더 맘에드네요..
    입장바꿔 김장훈이 싸군이라면 싸군이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나왔을까요?
    최소한 사회적으로 물의를일으키진 않았을것 같아요..

    김장훈 좀 쿨하게 대처하면 안되었나?
    뒤에서 기자불러서 이러쿵저러쿵하지말고..

    싸군 바쁜일정뒤로하고 잠도못자고 밤새워 6시간씩이나 대화하고 사과했으면
    서로 화해하고 그만 해야하지않았을까?

    잘못된인연맞네..
    후배가 공연비법좀 배워서 써먹었다고 ..
    그리 배가아플까?...
    싸군이 참 안타깝네...

    언젠가 방송에서 자신의공연은 선배가수 누구누구로배웠다고 당당히 밝혔더구먼..
    김장훈 인생참 답답하게 사는것같다.

  • 56. 공연배낀것도 문제지만
    '12.10.9 11:24 PM (121.130.xxx.228)

    김장훈씨와 오랫동안 일했던 스텝도 일말의 상의없이 싸이가 빼내간거나 다름없어요

    인간적 배신 느낄만하게 했다구요

    김장훈씨 스탭들 잘챙기기로 유명한 사람이에요
    어려웠으때 페이지급이 좀 늦어졌던 일 그래요 있었겠죠
    하지만 다른 증언도 있듯 한번도 어김없이 매번 칼같이 잘주던 사람이기도 하죠

    근데 그렇게 일한 스탭들을 설사 스탭이 가겠다고 했다치더라도 그렇게 쏙 빼갈수 있냐 이거죠

    이런거외에도 김장훈씨가 진짜 말못하고 있는 다른 속내도 있을꺼구요
    김장훈씨 죽을만큼 힘든거 단순 무대도용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란거 좀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1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레고나 로보트조립을 잘 못하고 안좋아해.. 7 레고 2012/10/09 1,633
162830 중고등 영어 교과서 볼 수 있는 사이트 아세요? 8 gg 2012/10/09 2,810
162829 7세 여아 옷 예쁜 브랜드,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8 어디? 2012/10/09 2,078
162828 강촌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강촌 2012/10/09 1,030
162827 한복 입을 때 올린 머리스탈 집에서 할 수 있을까요?? 2 ^^ 2012/10/09 1,836
162826 전업주부님들~ 외출 자주 하시나요??? 8 2012/10/09 3,127
162825 우와 새누리당은 새로운당 창당하는 군요 "경로당&quo.. 3 .. 2012/10/09 1,235
162824 spao 옷 어때요? ee 2012/10/09 879
162823 민들레영토 신촌점.. 왜 전화를 안받아요? 4 푸른잎새 2012/10/09 1,559
162822 박근혜, 김무성 '구원투수' 카드 수용…내분 사태 진정되나 1 세우실 2012/10/09 854
162821 주식카페 가입하셨던분 계신가요? 1 주식 2012/10/09 1,450
162820 문재인 지지자분 보세요..지금 문재인티브에서 20 낙천아 2012/10/09 2,093
162819 명절때 시누가 한 말이 참,, 섭섭합니다.. 17 .. 2012/10/09 4,535
162818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식사전이시면 패스) 2 물어볼곳이없.. 2012/10/09 7,133
162817 울랄라 부부에서 4 김정은 2012/10/09 1,720
162816 쇠비름즙 드셔보신분 계세요? 15 쇠비름 2012/10/09 4,227
162815 李대통령 불산사고에 교통사고 수준 대응 6 .. 2012/10/09 1,384
162814 석달째 생리가 없는 딸,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처방...먹여도 될런.. 7 걱정되 2012/10/09 3,445
162813 시월드 가져다 바치는 돈....아끼지 말고 나도 나를 위해 써야.. 6 쓰면서 살자.. 2012/10/09 2,390
162812 아이 미술치료하러가서 .. 2012/10/09 1,069
162811 비비크림 사용하시는 분들이요?? 6 외출 2012/10/09 2,241
162810 과천주공단지에 살고 싶어요 3 궁금 2012/10/09 1,960
162809 휴롬 6 사과 2012/10/09 1,476
162808 튼튼영어나 윤선생님들도 영업하시나봐요? 1 영어 2012/10/09 1,291
162807 광주 금남로가 예전에 무슨동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9 우히히 2012/10/09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