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저도 한번도 미국 간 적이 없어요
외삼촌의 집에서 진작 오라 했는데 제가 힘들다 보니 추진을 못했어요
오늘도 남들 하는 얘기 건너 듣다가 아차!! 잊었었구나 싶었어요
이번 여름에 보냈드라면 좋았을거 같네요
12월부터 석달 생각했는데(학교에서 괜찮다고 할지 모르겠어요, 공립학교인데...)
2월에는 중학교 준비도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어공부하고 오라고 보내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긴 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다녀와야지 중고등 때는 더 힘들거 같아요
너무 막연한데 보내 보신 분들께 상세한 조언 여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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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님 글 보고 다시 써볼께요
주변에 보면 방학 한달 필리핀 연수 보내기도 하고 하든데
전 그냥 미국으로 영어공부차 보내고자 하는 거예요
여자애라 불안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들이 한 명 있고 부부가 다 공부하고 있어서
아이 델고 어디 놀러 가고 할 상황이 못되구요
그래서 공부하는 프로그램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고
아이에겐 일단 열심히 공부하고 오라고 보내는 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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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는 가지 않고 아이만 보내려고 한답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