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우리 아들(초6) 수학여행 갔어요.

음하하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10-08 22:08:01

아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 오늘 한양으로 수학여행 갔어요.

지금쯤 에버랜드 돌고 숙소로 돌아가고 있겠군..

오늘 완전 자유 입니다.하하하..

자꾸 웃음이 나오고 이리 느긋하게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저녁도 라면으로 떼우고..

저 누워서 tv 켜놓고 배 위에 노트북 올리고 82하고 있어요.

오늘만은 제 팔자가 최고^^

IP : 122.100.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10:10 PM (124.199.xxx.210)

    좋으신가요?ㅎㅎㅎ
    저도 이달 말경에 그 기쁨을..ㅎㅎㅎㅎ

  • 2. 경축하옵니다~
    '12.10.8 10:15 PM (220.121.xxx.174)

    흑흑 저희는

    1학기때 갔다왔어라....

  • 3. 저는
    '12.10.8 10:19 PM (125.135.xxx.131)

    애들 중고생이라 학원 다닌다고..
    맨날 님의 오늘같은 날입니당~ ㅎㅎ

  • 4. .....
    '12.10.8 10:20 PM (39.115.xxx.151)

    앗 우리집 외동딸은 오늘 경주로 갔어요 근데 전 딸이라 그런가 버스떠나보내고 오는데 눈물 쵸큼 나던데...지금 신랑이랑 둘이 있는데 허전하고 보고싶어 죽겠어요. 하도연락이 없길래 잘 도착했냐 문자보내니 딸랑 'ㅇ' .....왜 나만 짝사랑하는겨 ㅠㅠ

  • 5. 음하하
    '12.10.8 10:24 PM (122.100.xxx.244)

    안 허전합니다.
    여긴 대구라 서울로 수학여행 갔는데
    오후에 전화와서 서울에 사람 많다고 큰소리로 말하는데....ㅎㅎ

  • 6. ..
    '12.10.8 11:49 PM (110.14.xxx.164)

    저는 작년부턴 애 수련회 수학여행땐 친구 나. 남편이랑 여행다녀요
    아니면 엄마들 보여서 건배하죠 ㅎㅎ

  • 7. ..
    '12.10.9 2:12 AM (116.39.xxx.114)

    아우 귀여워요. 서울에 사람 많다고 큰소리로 말하는 남자아이 ㅋㅋㅋ
    저희 아들도 이번달 말에 경주로 수학여행가는데 전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쬐꼼 서운하고 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03 홍콩은 우리나라보다도 더 양극화된 나라인데도 9 ... 2012/11/13 2,323
176602 선글라스 갈색이 많이 써지나요 아니면 검은색이 낫나요? 6 쇼핑초보 2012/11/13 3,395
176601 코스트코에 요새 커다란 햄이나 칠면조 파나요? 4 질문 2012/11/13 1,460
176600 찹쌀로 뭘할까요 너무 많아요 8 Gee 2012/11/13 1,700
176599 남자아이 이름 좀 봐주시어요- 12 이름값하자!.. 2012/11/13 1,083
176598 이런 가방은 얼마나 할까요 궁금이 2012/11/13 834
176597 문화센터에서 클래식기타 배우려면 1 // 2012/11/13 1,449
176596 유방에 물혹들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은가요?? 2 ... 2012/11/13 3,626
176595 빨간옷이 유독 잘받는사람은 왜그런거죠?? 9 .. 2012/11/13 6,397
176594 82쿡 통해서 배운점 중에 하나 2 고구미 2012/11/13 1,750
176593 2002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노무현이 이인제를 4 ... 2012/11/13 5,132
176592 내일 아웃도어 두꺼운 오리털 패딩 입는거 .좀 그럴까요 1 ... 2012/11/13 1,281
176591 주원, 100인의 여자에 나온 거 보셨어요? 우워~~ 13 매력남 2012/11/13 5,737
176590 아로나민 약 냄새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약~ 2012/11/13 2,044
176589 남친의 선물 30 ... 2012/11/13 5,984
176588 60세 엄마가 예전보다 더 잘 삐지시고 화내는건 왜일까요?? 7 .. 2012/11/13 1,981
176587 경기도 광주에 있는 참숯가마 가보신 분 어떤가요? 9 궁금 2012/11/13 4,772
176586 길가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 사용방법 가르쳐주세요 1 ??? 2012/11/13 895
176585 김장철에 냉장고 사면 비쌀까요? 냉장고 2012/11/13 558
176584 6세 아이 변비.. 11 머리아프다... 2012/11/13 1,585
176583 로또 1등 당첨금 43억원 한 달 뒤 사라질 위기 2 로또 2012/11/13 3,499
176582 혹시 육아상담같은거 받아보신분없나요? 내인생의선물.. 2012/11/13 817
176581 애들 얼집 유치원 보내기 진짜 힘드네요..ㅡㅠ 9 아이맘 2012/11/13 2,662
176580 진열상품 1 식탁 2012/11/13 894
176579 추천 부탁 드려요 맛나 2012/11/13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