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 오늘 한양으로 수학여행 갔어요.
지금쯤 에버랜드 돌고 숙소로 돌아가고 있겠군..
오늘 완전 자유 입니다.하하하..
자꾸 웃음이 나오고 이리 느긋하게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저녁도 라면으로 떼우고..
저 누워서 tv 켜놓고 배 위에 노트북 올리고 82하고 있어요.
오늘만은 제 팔자가 최고^^
아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 오늘 한양으로 수학여행 갔어요.
지금쯤 에버랜드 돌고 숙소로 돌아가고 있겠군..
오늘 완전 자유 입니다.하하하..
자꾸 웃음이 나오고 이리 느긋하게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저녁도 라면으로 떼우고..
저 누워서 tv 켜놓고 배 위에 노트북 올리고 82하고 있어요.
오늘만은 제 팔자가 최고^^
좋으신가요?ㅎㅎㅎ
저도 이달 말경에 그 기쁨을..ㅎㅎㅎㅎ
흑흑 저희는
1학기때 갔다왔어라....
애들 중고생이라 학원 다닌다고..
맨날 님의 오늘같은 날입니당~ ㅎㅎ
앗 우리집 외동딸은 오늘 경주로 갔어요 근데 전 딸이라 그런가 버스떠나보내고 오는데 눈물 쵸큼 나던데...지금 신랑이랑 둘이 있는데 허전하고 보고싶어 죽겠어요. 하도연락이 없길래 잘 도착했냐 문자보내니 딸랑 'ㅇ' .....왜 나만 짝사랑하는겨 ㅠㅠ
안 허전합니다.
여긴 대구라 서울로 수학여행 갔는데
오후에 전화와서 서울에 사람 많다고 큰소리로 말하는데....ㅎㅎ
저는 작년부턴 애 수련회 수학여행땐 친구 나. 남편이랑 여행다녀요
아니면 엄마들 보여서 건배하죠 ㅎㅎ
아우 귀여워요. 서울에 사람 많다고 큰소리로 말하는 남자아이 ㅋㅋㅋ
저희 아들도 이번달 말에 경주로 수학여행가는데 전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쬐꼼 서운하고 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