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증상이 잊을만 하면 오네요.
대충 불편한 정도가 아니고 아파요.
병원가보면 예약이 안되서 바로 현장에서 진찰을 못 받으니 1주일 뒤에 가보면 조금 수그러들어있고..
오늘도 막상 치과 가보니 별 이상 없다는 의사의 소견-.-;;;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이긴 한데 사실 지금도 입안 점막이 아주 100% 편치는 않다는-.-;;
비슷한 증상이 잊을만 하면 오네요.
대충 불편한 정도가 아니고 아파요.
병원가보면 예약이 안되서 바로 현장에서 진찰을 못 받으니 1주일 뒤에 가보면 조금 수그러들어있고..
오늘도 막상 치과 가보니 별 이상 없다는 의사의 소견-.-;;;
이상없다니 정말 다행이긴 한데 사실 지금도 입안 점막이 아주 100% 편치는 않다는-.-;;
치과의 치료영역이 아닙니다.
잇몸의 상태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장기가 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주저앉고 상태가 안좋하지는건
노화과정에서 간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간이 안좋은 사람치고 잇몸이 좋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간기능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치약을 독한 거 쓰시거나 가그린같은 걸 너무 자주 해서 입안이 건조한 거 아니에요? 제가 잇몸이 약해서 외국 브랜드 콜게이트니 뭐니 하는 치약은 못 쓰고요 한국 치약이나 홀푸즈의 유기농 브랜드 치약같은 거만 써요. 저같은 경우 독한 치약 쓰면 그렇게 입이 바싹 마르는 느낌이 나면서 하얀 실같이 생겼어요. 치약을 순한 걸로 바꾸시고 가글 끊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