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문후보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아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웃는 얼굴이 뭐랄까 가식없이 정말로 반갑고 기뻐하는 마음이 얼굴에 묻어나듯이 정말 환한 미소를 아이들을 맞으시네요.
게시판에 가끔 문후보님 용모에 대한 오글거리는 글 올라올때마다 좀 과하다 싶었는데, 오늘 웃는 모습을 보니 어떤 느낌으로 쓰신 글들인지 알것도 같아요.
환하게 웃는 모습속에 그 분의 선함이 살아온 세월의 깨끗함이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다고할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중년 신사의 미소에 놀라 저도 오글거리는 글 써봤어요..^^;;;
참 내용은 아동 인권법을 만들어서라도 선행학습을 위한 과외를 규제하겠다는 공약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