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을 뜯어내고 물새는 파이프 새로 갈고 그랬던거 같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랬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윗집에서 고쳐주는게 맞다고는 하던데 고맙다고 과일이라도 선물했어야 할까요..?
저희도 반년이상 고생하긴 했지만.. 윗층은 갑자기 목돈이 나간거고 덕분에 저희는 쾌적해졌고..
경황이 없어서 시간이 흘러가 버렸는데 감사 표시를 하는게 좋았을까요..?
그렇다면 좀 늦었더라도 어차피 이웃이니 나중에 가벼운 먹거리라도 선물할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