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스태프 다른 증언이 있네요.

공항에 조회수 : 14,700
작성일 : 2012-10-08 19:56:35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162520

" 김장훈 스태프가 떠난 이유...(?) " 라는 게시물 보고 울컥해서 로그인 했습니다.ㅎㅎ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22살때 부터 였을까... 지금으로부터 7년전..
보아양이 스파크 라는 타이틀 곡으로 활동 할때 입니다.

무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장훈형님과 한솥밥 먹는 안무팀이구요
해외, 콘서트 부터 혹은 행사, 방송까지 모든 활동을 함께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단한번도 금전적으로 약속을 어기신적이 없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년이면 수도 없는 행사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늘 하시는분인데..
자기와 일년내내 함께 일하는 스텝들의 금전적인 트러블이 있었다면..
지금까지의 얘기가 안나올수가 없었지요..

누구보다 자기 사람들 잘챙기시는분 입니다.
오지랖 일수도 있지만.. 파코즌으로 보다가 좀 엉뚱한 얘기나 나왔길래 로그인까지 했네요-_-;;

상위급 이라고 표현하면 대형가수 SM,YG,JYP 이런 엔터는 거의 칼 입니다. 

특히, 보아양 & 다나양 까지 계약 당시 결제는 칼 입니다. 
다만, 신생 기획사들은 여러 스텝들 매니저, 코디, 등등 여러사람들이 
떼이고 못받고 회사가 그냥 사라지는 경우가 파다 합니다. 

그래서 현 김장훈 형님 얘기같은일이 있었다면.. 
그바닥에 소문이 벌써 다 버쳐서 지금까지의 활동은 절대 불가능이였겠죠.



한쪽말만 듣고 모함하질 않나 누가 말했다는 둥 주변 사람이 어쨌다는 둥
주변에 성격 이상한 사람이랑 비슷하다는 둥 근거도 없는 소릴하면서
김장훈씨를 성격파탄자에 정신이상자로 모는 분들이 있네요.
오히려 이런 분들이야말로 주변사람들에게 기피당하는 주제에 남 욕이나 하는 사람들 같아요.

양비론이 싫어서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럼 싸이는 좋은 인간성인가요?

대마사건 때문에 집행유예 받아서 그 덕에 공익으로 산업체 판정 받아서 현역 면제 받고 산업체 갔는데
거기서도 각종 영리활동 및 불성실 근무때문에 연예인병역비리 조사할 때 같이 걸려서 군대 2번 간 사람이
언제부터 애국자가 된거죠? 

그것도 끝까지 안 갈려고 재판 걸어서 항소하고, 또 항소해서 결국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끌려 간 건데 재판 기간만 1년 반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김장훈씨는 자기  인생과 재산을 바쳐서 독도나 위안부 문제같은 나라에서도 대놓고
나서지 못한 일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사람이잖아요.

만일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누가 앞장서서 싸우고 누가 먼저 튈지 묻고 싶네요.

헌데 유튜브에서 신드롬이 돼서 한순간에 싸이가 뜨니까 김장훈이 그동안 들인 노력과 희생까지
관심병 환자의 정신질환으로 몰아 바보 병신 만드는 분위기가 과연 재정신인가요?

게다가 김장훈씨는 싸이가 군문제로 인기 바닥을 치면서 무대에도 서기 힘들었던 가장 어려운 시절
자기 무대에 세워줘서 다시 재기의 기회를 준 사람입니다. 김장훈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싸이에게
강남스타일을 작업할 기회가 찾아왔을까요?

싸이가 공연 노우하우에 그치지 않고 스텝들까지 데려간건
솔직히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구해준 사람 보따리까지 챙겨간 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

김기덕 감독의 경우를 보더라도 믿었던 사람에게 당하는 김장훈씨가 겪은 것 같은 일들은
아무리 대인배라도 그냥 넘기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하필이면 왜 이때 터뜨렸냐는 분들은 상처받고 고통스러운 사람이
시기와 때를 가려서 화내야 한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정말 해꼬질하려고 했다면 되려 자기가 더 큰 욕을 먹을게 뻔한
지금같은 시기를 피하고 다른 얍삽한 방법을 택했겠죠.

싸이가 대단한 기록을 세운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바보 병신 만들어서 옹호하는 꼴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IP : 211.211.xxx.11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
    '12.10.8 8:00 PM (1.252.xxx.65)

    솔직히 못믿겠뜸....
    인간극장 보니까 부모형제도 안챙기는 사람이던뎅....

  • 2. dd
    '12.10.8 8:00 PM (14.32.xxx.129)

    가끔 보면 제일 어이없는 댓글...김장훈이 배가 아파서..싸이를 질투한다? 이런 글..
    김장훈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질투할라면 옛날에 질투했지..싸이는 원래부터 인기스타 축에 들었는데.
    싸이가 월드스타가 됐다고 해서 갠적인 앙금이나 여러가지 개인사적 문제를 덮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싸이가 월드스타 됐다고 무조건 싸이편 드는 사람도 있음

  • 3. ....
    '12.10.8 8:00 PM (211.234.xxx.157)

    그래요
    무작정 아픈사람으로 몰지말았으면 하네요
    누군가 옆에서 힘이 되주고있다면 좋겠어요
    다시 일어설수있도록...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 4. 잔잔한4월에
    '12.10.8 8:01 PM (112.187.xxx.14)

    마음이 여린분은 맞겠지요. 악한사람은 아닙니다ㅣ

  • 5. 그러게나 말 입니다
    '12.10.8 8:02 PM (175.117.xxx.45)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던 사람들
    자신들이 그런 꼴 당하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두사람 다 흔들리지 말고 자기 길 가시고
    옆에서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라 흔들어대지들 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6. //
    '12.10.8 8:02 PM (125.132.xxx.122)

    윗님, 그건 예전 이야기...
    어머니 교회도 세워드리고 다 돌보고 있던데요.

  • 7.
    '12.10.8 8:02 PM (220.124.xxx.131)

    장훈씨 좋은분인거 알겠는데요. 싸이씨 좀 씹지마세요ㅡㅡ;

  • 8. 도대체
    '12.10.8 8:04 PM (210.217.xxx.233)

    뽐뿌에 임금체불 글 쓴 사람 제외하고 임금체불 주장하는 사람이 또 없다는 게 신기;;;

    파코즈에 글 올린 사람은 얼굴까지 깐 거 같은데요.

  • 9. 도대체
    '12.10.8 8:05 PM (210.217.xxx.233)

    싸이가 먼저 표절했는데 까야 정상이죠.

    표절 당하고도 입 다무라고요? 너무하네

  • 10. 코코리
    '12.10.8 8:07 PM (1.251.xxx.178)

    위에글쓰신분 내용이 진정성이 있어보여요 연예계돌아가는 상황으로볼때 금전적인것이 확실하지않으면 절대같이 오랜기간 일할수없는거고요 카더라통신속에 김장훈씨 속이 새카맣게 지울수없는 상처가 자리잡게한것은 잘나가는 싸이가 확실히 한자리 했다는겁니다

  • 11. ..
    '12.10.8 8:08 PM (220.124.xxx.131)

    강남스타일이 표절도 아니고 다음 얘기 끝난걸로 아는데.. 갑자기...

  • 12. 도대체
    '12.10.8 8:11 PM (210.217.xxx.233)

    끝나긴 뭐가 끝나요.
    싸이가 대학축제 무지 많이 뛰고, 대학축제 하루 2개 이상 안 잡아요.
    왜냐. 자기가 삘받으면 1시간 30분씩 막 공연하거든요.
    학생회 측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난 가수죠.
    거의 준콘서트 수준으로 대학축제하는데, 공연 중간 멘트 같은 거 김장훈 꺼 많이 따라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싸이가 놀라와 나가서도 자기 표절한 거 인정했어요. 콘서트에서 무대장치 같은 거 따라한다고.

  • 13. ..
    '12.10.8 8:13 PM (211.246.xxx.66)

    저 사이트 실명인증인가 해야하는곳이라 딴곳보다 신뢰할수 있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십년동안 자기희생하며 좋은일 해오고 진정한 국위선양 해온 김장훈씨를, 그간 마약까지하며 온갖 문제 일으키다 현재 노래한곡으로 급격히 유명세와 인기얻은 싸이에 열폭이나 하는 찌질한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 보니..
    제가 다 허탈하고 서운하고 사람들 참 잔인하단 생각들고 그렇네요..
    과연 싸이가 지금처럼 외국서 뜨지않았어도 여론이 이럴까요??
    이래서 남도울 필요 없고 그저 자기만 성공하면 장땡인가 봐요..

  • 14.
    '12.10.8 8:14 PM (211.224.xxx.193)

    누군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받고 아주 힘들어 한다면 분명 상대방이 뭔가 상처를 심하게 줘서일거라 생각해요. 저도 원글처럼 생각해요. 김장훈씨 나쁜 사람아니잖아요. 뭔가 좋은일에 저렇게 믿도 끝도 없이 자기재산 내놓는 순수한 사람이잖아요. 김장훈 나름 순수한 사람이라 싸이 군문제로 힘들때 같이 공연에 참가시키면서 힘이 되주었던거 같은데 싸이가 배은망덕하게 상처를 입힌거 같다는 생각이예요. 배신당하면 힘들어요.
    김장훈씨 힘내고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잖아요. 딱 그짝 난거 같은데요.

  • 15. 난 반댈쎄
    '12.10.8 8:19 PM (112.153.xxx.36)

    누군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받고 아주 힘들어 한다면 분명 상대방이 뭔가 상처를 심하게 줘서일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
    어디까지나 그건 보편적인 사람들 기준이죠.

  • 16. ..
    '12.10.8 8:20 PM (59.10.xxx.41)

    언젠가 방송에서 어머니가 목사인가 그랬는데
    청소년을 위해서 강당인가 (어머니가 하는일이었던것 같아요)
    짓게 해주고, 아이들 보살펴줘서 기억에 남았는데요.
    가족을 돌보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싸이팬도 있고, 이일을 좀 다른시각으로 볼수 있겠지만,
    한 사람을 판단할때 그사람이 살아온 삶을 보고 보통은 판단합니다.
    그동안 김장훈이라는 사람을 보면,
    공황장애가 있다고 해서 정신병자로 몰고,기부많이했다고 문제있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것
    하지는 말아야 할짓 아닌가요.

    김장훈이 저렇게 될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세상이 강한자, 성공한자, 독한자들만의 몫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17. 책 표절한
    '12.10.8 8:22 PM (14.52.xxx.59)

    전여옥은 그렇게 욕하시면서
    어째 싸이에게는 이리도 관대하신지...
    싸이도 마약에 뭐에 참 대단했죠
    빌보드가 대단하긴 하네요

  • 18. 저도
    '12.10.8 8:23 PM (119.202.xxx.240)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 19. 여론몰이
    '12.10.8 8:24 PM (119.70.xxx.86)

    제발 이제 김장훈 싸이관련글은 그만 올렸으면 좋겠네요.
    세상 살면서 잘못하나 않고 사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김장훈이나 싸이가 신도 아니고

    그냥 둘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김장훈씨 참 여린사람 같던데 이번일 잘 견디고 다시 꿋꿋하게 섰으면 합니다.

  • 20. 원글동감
    '12.10.8 8:25 PM (218.158.xxx.226)

    두사람 속사정에 대해 백프로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누구 욕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김장훈씨에 대해서는 더요
    지금 싸이는 절대강자?위치에 있는 사람이지만
    김장훈씨는 지금 팽개쳐진처지? 잖아요..

  • 21. 그니까요
    '12.10.8 8:26 PM (220.124.xxx.131)

    장훈씨를 몰고가는 언론을 욕하고 이상한 악플다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싸이가 배은망덕 하다느니 배신했다느니.. 하면 이젠 정말 싸이가 죽고싶을것 같네요.
    놀러와 보니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잘 알고 믿고 위하는 사이같던데.. 만약 그럼 방송 후 또 싸이가 뭔 죽을죄를 졌다면 모르겠습니다만..

  • 22. 콘서트
    '12.10.8 8:26 PM (203.226.xxx.160)

    김장훈 부산 소극장 콘서트
    싸이 제대후 첨 서는 무대라고 장훈이형 고맙다고 펑펑 울던 모습..
    작년 12월31일 부산 완타치 콘서트
    둘이하는 마지막 공연이라며 새벽3시 다되도록 울다웃다 공연하던 모습..
    아직 기억이 생생한데 ..참 마음 아픕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김장훈을 믿습니다
    부산공연 담당하는 기획사 부도난거 딴 곳으로 바꾸지않고
    그 기획사 다시 일어설때까지 기다려준 사람인데요
    전 김장훈팬은 아니었는데요
    우연히 콘서트를 한번 본후 콘서트만큼은 김장훈이 갑 이더군요
    노래잘한다는 가수들..몸 아낀다는 느낌 들어서 좀 그렇던데
    김장훈은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어서 참 좋았는데...

  • 23. 여론몰이
    '12.10.8 8:27 PM (119.70.xxx.86)

    그리고 예전에 인생극장인가 뭔가에
    자기 사람들 노후까지 걱정하는거 나오던데 그거 보면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돈을 한꺼번에 다 주지 않고 일부는 적금식으로 적립해서 준다 그랬던거 같아요 그바닥이 워낙 퇴직금도 없고 노후도 보장안되는 곳이다 이러면서요)

    참 사람을 끝간데없이 치사하게 몰고가는거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그사람들 속을 어찌 다 안다고 이리저리 찢고 헤짚는지 참 너무들 하네요.

  • 24. 책표절과 비교불가하고요
    '12.10.8 8:29 PM (112.153.xxx.36)

    끊을 수도 없는 전화 3시간
    일때문에 소속사 대표와 미팅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전화 끊길까봐 7층 계단 걸어 올라간다는거 자체가 이미 정상이 아닌데...
    상대방이 끊으려 하면 더 집요하게 군다는게 이미 배우자간의 관계라도 이 정도면 미치는데.

  • 25. 싸이알바들 출동하셨네요.
    '12.10.8 8:38 PM (218.146.xxx.28)

    지드래곤때도 그렇고 YG언플 장난 아닌거 알지만, 어제부터 너무 티나요.

  • 26. ..
    '12.10.8 8:41 PM (58.126.xxx.76)

    그놈의 알바 ㅌㅏ령은 지겹지도 않은지......
    할말 없으면 알바 ㅌㅏ령하면서도 부끄러운지도 몰라요.

  • 27. 싸이알바???ㅋ
    '12.10.8 8:41 PM (112.153.xxx.36)

    아 심란.

  • 28. 한마디
    '12.10.8 8:44 PM (118.222.xxx.198)

    제대로된 속사정 모르는건 원글님도 마찬가지인듯한데 씹는건 매한가지시군요.신경들 끕시다.지금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은 무관심

  • 29. 블루베리
    '12.10.8 8:47 PM (175.119.xxx.94)

    김장훈씨 인터뷰 내용 중에 '나는 아직도 죽음을 꿈꾼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많이 놀랍습니다 이번 사건을계기로 김장훈씨가 극단적인 성격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이럴수록 네티즌과 언론이 이 사건을 분석하고 들쑤시지 말고 그 둘이 해결하도록 놔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일 날까봐 두렵습니다

  • 30. 휴우
    '12.10.8 8:48 PM (14.63.xxx.123) - 삭제된댓글

    가요계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안대요..나이가 50이 다되어서 15살어린 후배 잘되는 걸 못보나요? 다들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있는마당에..

  • 31. ㅁㅁㅁ
    '12.10.8 8:49 PM (211.36.xxx.52)

    극단적인 사람과는 함께 일하면 안된다를 이번 일을 통해 뼈저리게 느낌

  • 32. ㅠㅠ
    '12.10.8 8:49 PM (220.124.xxx.131)

    알바아닌데.. 키톡에도 글쓰기 올리는 평범회원인데.. 자꾸 펴가르기 하면서 이쪽저쪽 욕하니까 안타까워서

  • 33. ...
    '12.10.8 8:49 PM (121.180.xxx.229)

    제대로된 속사정 모르는건 원글님도 마찬가지인듯한데 씹는건 매한가지시군요.신경들 끕시다.지금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은 무관심2222222222222222222

  • 34. 봄햇살
    '12.10.8 8:57 PM (223.62.xxx.215)

    몇년전 대학교 행사하는거 보고 완전반했었는데 그전까지 존재감없던사람인데... 장훈씨 힘내셍요

  • 35. ..........
    '12.10.8 9:02 PM (118.219.xxx.138)

    다른건 모르겠고 싸이집에 밤 12시에 가서 싸이부인더러 국수해달라고 하고 애들 다 자는데 조용하게 있어야할 시간에 프로야구재방송보고 그런 행동 보면 김장훈씨가 남을 배려하는 성격은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몇시간이고 계속 전화기붙들고 있어서 엘리베이터타면 끊기니까 계단으로 걸어가면서 전화받아야하는것도 남 피곤하게 하는 성격같아요 그냥 병원에 입원해서 계속 치료받지않으면 뭔가 큰일낼 사람처럼 보여요 그리고 유희열도김장훈한테 2천만원빌려줬는데 받는거 포기한것같이 말했었고 유희열 연습많이 시킨다고 유희열안에서 연습할때 밖에서 문잠궈버리고 ....

  • 36. 적당히
    '12.10.8 9:18 PM (1.241.xxx.174)

    무대공연이 좋은건 나눌수있는일이지 더더근다나 후배키워 좋은 무대공연하면 김장훈이 더 사는거 아닌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참..
    언젠가 토코쇼에 개그우먼 박**이 나와서 한말이 기억나네. 김장훈 화도 잘내고 삐지기도 잘한다고..분노 충동 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 같아요.서운한맘 지나치면 마음의 병 더 커지고 안좋은데 맘음 너그러이 편하게 갖게 되길..

  • 37. 그런데 저는..
    '12.10.8 9:30 PM (218.234.xxx.92)

    이게 왜 불거진지 모르겠어요. 싸이가 잘나가니 갑자기 김장훈이 화딱지가 나서 드러누웠다?
    그런데 싸이가 미국이나 해외에서 터진 건 공연 때문이 아니고 웃긴 뮤비 때문인데..

  • 38. ㄷㄷㄷ
    '12.10.9 12:44 AM (112.151.xxx.74)

    극단적인 사람과는 함께 일하면 안된다를 이번 일을 통해 뼈저리게 느낌 22222

  • 39. 하고나서
    '12.10.9 6:07 AM (58.225.xxx.26)

    장훈아 기부도 좋고 다조은대

    집안좀 챙겨라 그개뭐냐.

  • 40. .....
    '12.10.9 8:48 AM (203.248.xxx.70)

    전여옥은 그렇게 욕하시면서
    어째 싸이에게는 이리도 관대하신지...
    싸이도 마약에 뭐에 참 대단했죠
    빌보드가 대단하긴 하네요

    2222222222222222222222

  • 41. ....
    '12.10.9 10:18 AM (86.30.xxx.177)

    공황장애 이거 정신병자 아니예요
    저도 4년째 공황장애를 겪느느 분을 돌봐드리고 있는데
    뇌가 계속 시계 돌아가듯 깨어 있어서 잠을 못자니까 심신이 피폐할때도 있지만 정신병은 아니예요
    단지 늘 잠을 못자고 뇌가 깨어있으니 생각이 많아 작은 일에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상처도 쉽게 받기도 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우린 김장훈이 우리가 하지 못했던 좋은일들 앞장서서 해왔던 고마운 일들만 기억했음 좋겠어요...
    싸이 문젠 개인적인 거라 서운한게 있을수도 있죠...늘 뇌가 깨어 있으니 서운한것들을 생각하다보면 더 크게 와 닿고 ...
    제가 돌봐드리는 분도 그렇거든요...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김장훈씨의 연약한 부분이 보인다고...그사람의 전체를 그 연약한 부분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봐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모다 김장훈씨는 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했던 분이니깐요

  • 42. ....
    '12.10.9 12:03 PM (175.119.xxx.183)

    위에 어떤 분은 책 표절은 문제지만 무대공연 표절은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헐~!
    작가에게는 책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녹여낸 결과물이고 공연자 특히 공연연출하는 분에겐 공연연출이 자신의 모든 것을 녹여낸 결과물입니다.
    논문이나 책 표절은 안 되고 공연 표절은 된다?
    공연 연출은 장난입니까?
    그것도 다 자기 재능과 노력과 피 땀이 들어간 겁니다.

    표절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면 모두에 다 해당되는 겁니다.
    노래도 가사나 음의 일정 부분 이상이 같으면 표절이라고 하죠.
    모든 게 다 표절이 인정되고 비난받는데 왜 공연연출이나 내용에 대한 건 용납되어야 하죠?
    표절한 이가 싸이라서?
    어이 없네요.

  • 43. 잘나가는
    '12.10.9 12:18 PM (116.126.xxx.130)

    싸이에 감정이입 하는 사람들...

    자신이 마치 서양을 휘젓고 다니는 것처럼 대리만족으로 싸이와 동일시함.

    힘의 논리가 지배되는 사회.

  • 44. 그러니까요
    '12.10.9 1:11 PM (121.130.xxx.228)

    지금 싸이 과잉 쉴드치는 인간들 보면 참 혀를 절로 차게 되더군요 ㅉㅉㅉㅉㅉㅉㅉ

    싸이 영악해요 둔해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영악한 인간임

    군대두요 적발됐을때 안가려고 얼마나 법적소송하고 할꺼 다했는데요

    진짜 이거 안캐주니까 싸이가 괜찮은인간인줄 아나봐 ㅉㅉㅉ

  • 45. 그러니까요님
    '12.10.9 1:14 PM (112.153.xxx.36)

    때문에 김장훈이 더 찌질하게 보이네요.
    이젠 논지에 벗어난 얘기하고 계시네.

  • 46. 논지에서 벗어나다뇨
    '12.10.9 1:18 PM (121.130.xxx.228)

    윗님 저기 원글님이 언급해준 이야기에 다 나와있잖아요
    싸이가 군대 미루려고 어떻게 했는지~

    싸이 광신 추종자들 이런것까지 다 덮어주려고 날뛰시나요? 진짜 ㅉㅉ이다

  • 47. 빌보드 대단하구나
    '12.10.9 1:23 PM (121.147.xxx.151)

    제일 어이없는 댓글...김장훈이 배가 아파서..싸이를 질투한다? 이런 글..

    그리고 어디서 알았는지 김장훈이 싸이 집에 간 일까지 시시콜콜 이랬다더라?

    김장훈이 날마다 그랬을리도 없고 그렇게 절친했다면 결혼한 싸이집에 가서 밥도 먹었을 법한데

    이젠 그런것까지 깔거리가 되는 참 더러운 세상....

    누구는 콘서트 표절에 스텝진까지 모조리 쓸어가도

    능력이 되니까 더 잘됐으니까 괜찮은 거라 생각하는 참 더러운 세상....

  • 48. 군대얘기가 쟁점이
    '12.10.9 1:23 PM (112.153.xxx.36)

    아니잖아요.
    싸이와 김장훈과의 문제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었나요?

  • 49. 빌보드 대단하구나
    '12.10.9 1:26 PM (121.147.xxx.151)

    한쪽은 상대집에 가서 국수 말아주라고 한 것까지도 질질질 흘리고 다니며

    정신병자 취급했는데 네티즌은 그 걸 또 까기까지 하고

    한쪽은 콘서트 표절에 스텝진까지 빼앗기다시피한건데

    운이 좋아 세계적으로 뜨면 다 용서가 되고 능력있는 쪽으로 스텝진 빼앗겨도 괜찮다?

    이게 세상 인심이네요. 쩝

    정말 눈 똑바로 뜨고 생각 잘하고 살아야겠네요.

  • 50. 위에 112.216
    '12.10.9 3:31 PM (121.130.xxx.228)

    당신 오만곳에 다 돌아다니며 김장훈씨 미친듯이 까고 있던데
    진짜 미쳐보이네요 ㅉㅈ

    저기 원글내용 안보이냐? 글자 못 읽어내요? 한글 못 읽냐?
    온갖 병있는 사람으로 악랄한 인신공격 있는대로 다 퍼붓고 있는게
    바로 싸이추종하는 인간들 아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네~헐

  • 51. 이보세요 112.216아
    '12.10.9 3:55 PM (121.130.xxx.228)

    김장훈씨 스텝들 월급 떼먹은적 없어요
    이제 아주 월급 떼먹은 사람 취급까지 하네요?
    헐~그래서 당신같은 금붕어가 말을 만들고 만들고 지어부치고 그따위라 지금 이렇게 개판된거 아님??

    아주 그냥 이제 김장훈씨는 돈떼먹는 인간이라고 사방팔방에 광고를 하지 그러냐~븅딱인증하냐

  • 52. 헐~
    '12.10.9 4:04 PM (121.130.xxx.228)

    112.216 말귀 못알아먹네~

    니가 한말 가지고 책임지라고~김장훈씨가 월급 떼먹었냐?
    니말은 월급떼먹은 사람 그자체로 써갈겨놓은거 안보이냐?

    월급 떼먹었단 증거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 53. ...
    '12.10.9 5:19 PM (1.247.xxx.239)

    김장훈 욕먹는거 안타깝더군요
    솔직히 기부를 그렇게 하고 애국심 강한 사람이 사람이 나쁜심성일수가 없어요
    기부도 자기만족이니 뭐니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2 엉덩이 꼬리뼈 ... 2012/11/14 1,037
177111 안철수, 문재인 이간질 하는거 참 쉽죠잉? 13 십알단홧팅!.. 2012/11/14 1,668
177110 수능끝난 고3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감사합니다 .. 2012/11/14 1,314
177109 잘 안먹는 아기, 이러다 점점 잘 먹기는 할까요? 7 오늘도끝 2012/11/14 1,020
177108 아............운동 가야되....... 1 ... 2012/11/14 956
177107 쥬시 꾸뛰르 옷 사이즈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쥬이시 2012/11/14 1,345
177106 문재인 안철수 거지와 개-천박한 새누리 2 새누리 대구.. 2012/11/14 1,178
177105 카톡기능중에 누가 보낸지는 알지만... ,,, 2012/11/14 803
177104 아주 곱~게 감자를 으깨려면 9 .. 2012/11/14 1,277
177103 이경영 전 아내 탈랜트 였군요 25 ㅜㅜ 2012/11/14 78,958
177102 고양이도 변비 있죠? 4 삐용엄마 2012/11/14 837
177101 공연 도중 아이에게 소변보게 하는 엄마... 어디까지 갈껀가... 18 완전 멘붕 2012/11/14 2,724
177100 닭가슴살 야채볶음이요 .... 2012/11/14 894
177099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4 ㅇㅇㅇㅇㅇ 2012/11/14 1,252
177098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다... 2 자식입장 2012/11/14 3,674
177097 낙태,입양,미혼모 문제. 3 의견궁금합니.. 2012/11/14 2,025
177096 SK2 화장품 추천바랍니다... 쟈스민 2012/11/14 1,148
177095 내가 살인범이다 봤어요. 3 영화 2012/11/14 1,552
177094 질염 유산균제 어떤게 있을까요.. 3 질염 2012/11/14 3,509
177093 40대 어그부츠나 캐쥬얼에 어울리는 부츠 사고 싶어요. 2 어그부츠 2012/11/14 2,385
177092 경찰공무원의 가정불화가 알려지면 얼마나 곤란해지나요? 6 조언요청 2012/11/14 2,288
177091 봄빅스엠무어 여기어떤가요? 4 퍼코트 2012/11/14 1,254
177090 민주당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28 항상처음처럼.. 2012/11/14 1,431
177089 도움요청 2 순이엄마 2012/11/14 709
177088 풀하우스2 보시는 분 계세요? 12 시청자 2012/11/1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