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15층 많이 춥냐고 질문 올린 원글인데요
만일 여러분들이시라면 전세 아파트 구할 경우!
올 여름에 완벽하게 수리한 집(씽크대 새거, 욕실 완벽하게 다 새것,도배 장판 다 새것, 신발장 새것등)
인데 남향!!인 꼭대기층과
지저분하고 씽크대도 10년 넘었고 손볼곳이 많은 동향!! 중간층중에 어떤걸 택하시겠어요??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어떤걸 하시겠어요???
요 밑에 15층 많이 춥냐고 질문 올린 원글인데요
만일 여러분들이시라면 전세 아파트 구할 경우!
올 여름에 완벽하게 수리한 집(씽크대 새거, 욕실 완벽하게 다 새것,도배 장판 다 새것, 신발장 새것등)
인데 남향!!인 꼭대기층과
지저분하고 씽크대도 10년 넘었고 손볼곳이 많은 동향!! 중간층중에 어떤걸 택하시겠어요??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어떤걸 하시겠어요???
저는 깨끗한 꼭대기층
남향이 좋지 않나요?
추울까도 고민 대상이지만 더운것도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저보고 고르라 한다며 전 탑층이요.
일단 수리 된것도 그렇고 층간 소음은 없으니까 두루두루 좋을듯해요.
새아파트면 1번, 오래된거면 2번. 추위와 수압에 문제가 있어요. 오래된 꼭대기는.
남향 꼭대기요.
10층 아파트에서 10층에 살고있는데요 (2000년에 건축)
꼭대기층이라고 엄청 문제되는 거 없어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 전 딴데 집사도 탑층으로 갈 거예요.
덥고 춥고 큰 차이도 모르겠던데요.
전세면 깨끗한 집이죠
중간에 꼭대기층은 수압도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1층보다 물이 더 잘 안나올까요?
물탱크가 지붕에 있으니까 꼭대기층은 더 물 잘 나오는거 아닌가요?? 제가 단순 무식하게 생각했나요??^^;;
전 매매라도 남향에 꼭대기층 수리된집 삽니다.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저 아까 15층 살았다고 댓글단 사람인데, 전세면 무조껀 깨끗한집에 사세요.
정남향 집은 여름에 해가 집 안으로 길게 안들어와서 되려 시원해요. 대신 겨울에는 거실 안쪽까지 해가 두루두루 들어오고요.
지저분한 집이 동향이면 우울증 와요...
깨끗한 남향요.
동향은 아침마다 햇살땜에 스트레스 확 ㅠ
여름엔 아침부터 덥구요. 거기다 수리도 안됐다면서요..
물은 가서 틀어보시고.. 수리된 꼭대기층 강추입니다.
15층이죠
집도 우중충하고 중간집이면 괴로워요
무조건 수리된 집이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19층 탑층에 살았었는데 덥지 않고 춥지 않고 너무 잘 지낸 기억이 있어요.위층 소음도 전혀 없이 조용하고요. 수압도 전혀 문제 없고요.
수압같은 경우 예전에 은마아파트에 살던 친구가 좀 걱정하는 경우는 봤지만요. 처음에 저도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불만족인게 없었어요.
수압도 별문제 없던데요.
저 위에 10층 댓글인데요. 10층에 따로 돌아가는 수도펌프? 뭐 그런 거 설치했어요.
그래서 다달이 관리비 1천원씩 더내고 있긴 하지만요.
수압은 가서 물 틀어보세요. 그럼 해결.
고친 중간층은 없나요? 더 살펴보세요.
매매는 내가 고쳐 살면 되지만 전세는 있는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당연히 깨끗한집이죠 남향에 탑층이면 햇살은 너무좋겠네요 층간소음도 없고 비교대상이 아님
전세에 그리 깨끗한집 잘 안나와요 얼른 잡으셈
올 가을에 결혼하는 신혼부부가 살려고 수리 싹 한 집인데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내려가야 한대요.
집엔 문제가 없고 단지 꼭대기층이란게 맘에 걸려요. 요즘 전세 없는거 아시죠??
전세가 많으면 고를수 있지만 워낙 없다보니 내 맘에 쏙 드는 완벽한 조건은 없더라구요.
몇군데 다녀봤지만 다들 너무 지저분한데 여긴 완벽하게 새집처럼 수리해놓으셨더라구요.
암튼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결정하는데 많이 참고가 될거예요~~
꼭대기 집. 전 전세 10년짼데 계속 꼭대기만 선호해요.
전세시면 지저분하고 손댈것 많은집 골치아파요. 수압은 집 보시면서 틀어보시면 아실테고. 아주 오래된 아파트 아니면 수압같은걸로 고생 안하실꺼에요~
전 꼭대기층 할래요.
1번!! 남향인데다 올수리된 집이라니 그정도면 꼭대기층인거 상쇄됩니다.
고민없이 1번.꼭대기.
꼭대기층 춥거나 더운거 빼면 다 좋을거에요. 그것만 확인해보시면 되는데
오래된 아파트면 아무래도 춥고 더워요. 아니라면 무조건 꼭대기
무조건 올수리된 집!!!
올수리된 집은 손 볼 곳도 안생기고,
수압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꼭대기라도 상관없어요..
전 무조건 꼭대기층인데 거기다 수리까지되있다니 당연히 꼭대기층이요..
1번이요. 전셋집 더러운 곳보다는 좀 더워도 깨끗한 곳이 나을것 같아요. 전세 구하다보니 층수보다도 좀 깨끗하게 수리된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리모델링된 집은 금방 전세 빠져요.
13년째 꼭대기 스트레스없어요
당연히 남향이죠
남향이요.
꼭대기는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친구가 남향 꼭대기에 살다가 동향 꼭대기로 이사했는데 그 집 놀러 갔다가 해질녘 부엌에서 들어오는 햇살에 아이들도 눈 못뜨고 다니고 저도 식탁에 앉아 있는데 불편했어요.
친구도 다른 사람이 동향도 괜찮다고 해서 전세 고를 것도 없어서 그냥 이사했더니 못살겠다고 하더라고요.
층수보다 우선해야할게 방향이에요.
남향집에 사세요. 수리까지 되어 있다니 좋네요.
물은 꼭대기 층일수록 안 나오고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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