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이 날로날로 창고화 되면서..
옷을 좀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절옷 정리를 하는데..
학생때 입던 옷이 나오네요;;
: 나름 고가 브랜드였던 SI, 베스티벨리, 시스템 이런거.. 티셔츠, 청바지 코트까지;;;
보통 옷 버릴때요.. 낡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안 낡았는데.. 유행지나서 버리자니 아깝긴 한데..
그래도 한 2년이상 안 입으면 과감히 버려야겠죠?
옷방이 날로날로 창고화 되면서..
옷을 좀 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절옷 정리를 하는데..
학생때 입던 옷이 나오네요;;
: 나름 고가 브랜드였던 SI, 베스티벨리, 시스템 이런거.. 티셔츠, 청바지 코트까지;;;
보통 옷 버릴때요.. 낡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안 낡았는데.. 유행지나서 버리자니 아깝긴 한데..
그래도 한 2년이상 안 입으면 과감히 버려야겠죠?
헉..
SI랑 베스티벨리 이런거 거의 20년된거 아닌가요?
저 40인데 대학생때 가끔 입었던 옷이었는데
(그때도 자켓이 20만원 넘었다는)
전 최근 3년간 안입는 옷은 다 정리한거 같아요
옷을 정리할때마다 이게 1년간 입은일이 있나없나 생각해서
1년안에 입은일이 없다 싶음 다 버립니다.
아쉬운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근래 몇년간 아쉬웠던적은 3번 이하이고
제 옷장은 널널하니까 이게 남는장사라고 생각해요.
1년마다 철 바뀔때마다.. 안입었던 옷이라던지, 유행지난 옷,, 안입을거 같은옷은 정리합니다..
그래야 옷장도 깨끗해지고 , 집도 덜 어지러워요..
1년 안 입으면 버립니다.
브랜드 보니 제 대학생 때 입던 브랜드..ㅋ 정말 옷 오래 가지고 계시네요..15년은 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