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처음 시작하고선은 본가에서 쓰던 후라이팬(어디껀지도 모름) 쓰다가 자꾸 달라붙길래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거 사다가 썼어요. 근데 이것도 얼마 안가 달라붙길래 그때부터 고심하면서 검색을 했죠.
그러다 아*쿡 스텐 후라이팬 썼는데 성질 급한 제가 쓰기엔 힘들더라구요 ㅠㅠ
결국 이년쯤 쓰다가 계란후라이용 조그만 후라이팬 같이 쓰다가 올해 네**램 후라이팬 사서 쓰는데요. 이것도 수명이 다 했네요.
제가 사용빈도가 좀 높거든요. 코팅도 벗겨지는거 같고 불안불안해서 사려고 하는데 어떤걸 살까 고민중이에요.
다시 스텐 후라이팬 사서 그나마 이게 제일 맘편하니까 급한 성질 죽이고 이걸 써볼까 아니면 무쇠팬을 사서 써볼까 (근데 이거 무게가..손목이 견뎌줄라나 싶더군요) 아니면 그냥 코팅팬 사서 쓰다가 또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82언니들은 어떤거 쓰는지 궁금해서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