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기전에 두가지 올려봐요 목욕탕 물내려가는곳에 낀머리카락 뺄때마다 싫은감이 있었는데 양파망을 아주조금크게 두겹으로 잘라 그사이에 끼워넣으니 비닐봉투 돌아다니는거 가지고가서 훌떡 벗기니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요즘 밤이 한참이지요 생밤으로 까도 속껍질에 딸려나가는부분도많고 다 얼려야 파먹기도 힘들고 해서 이번에는 살짝 삶은후에 아주덜익었을때 겉껍질 속껍질 벗기니 잘벗겨지고 한결 수월하네요 냉동했다 밥에 넣어먹으면 될거같아요 생밤까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또한가지요 밥에 우엉넣으니 밥이 더 구수한맛이나고 우엉도 그냥 먹을만 합니다
면역에 그리좋다하니 많이들 해드세요
전 다 아시는 계란푸는걸로 쌀씻는거랑요..
구멍난 양말이나 짝없는 양말 모아놨다가 손에 끼고 창문틀이나 tv위 먼지 많은곳 쓱 닥고 버리기
야채가 많으면 다 썰어서 얼려놓기(호박,고추,파,버섯 기타등등)
효도의자에 앉아 방걸레질 하기요.. 별 방법 다 써봤지만 이게 최고에요..
호박전할때 위생봉투에 부침가루 넣는건 다아실거에요 거기에 계란도 깨어넣고
막 주무르면 계란옷 입혀집니다 부치기 편해요..
튀김할 때 한번 렌지에 돌려 익혀 옷 입혀 튀기면 잘 안 튀어요.
설거지 할 때 직수로 씻으면 물 덜 튀어요.
저는 뽑아쓰는 물티슈 다 쓰면 겉에 불어있는 텝 떼어서 스티커형 물티슈만 사서 그 텝 붙여서 쓰는거요.
스티커 붙여나오는 보충형은 훨씬 싸거든요.. 텝은 떼었따 붙여도 본드 붙어있어서인지.. 다시 잘 붙습니다. 물티슈 포장 재질이 비닐이라서도 더 잘 떨어졌다 붙기도 하고요..
아이디어 좋네요.^^
마침 양말이 다 늘어나서 정리해서 버릴려던 참이었거든요.
내일 당장 실천해야 겠어요.
저는 욕실 배수구 머리카락 뺄때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요. 욕실에 놔두고 배수구 정리할때 나무젓가락으로 집어서 버리니 간편하네요.
타올걸이 사다가 욕실문옆 타일벽에 낮게 붙여서 욕실화 걸어놓고 쓰는거랑요(그위에 좀 높게 하나 더 붙여서 발걸레 걸어놓고 쓰구요)
짝잃은 양말 목만 따로 잘라서 기름병 꿀병 식초병 간장병 입구에 씌워서 써요(아 디러...근데 젤 나요ㅠㅠ)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밀폐용기 다이소가서 3500원주고 사서 그거에 맞는 비닐봉투만 인터넷 구입해서 씌워놓고 냉동실에 얼려요 버릴때 봉투만 들고 나가 버리구요
커피믹스 너무 달아서 제가 먹는대로 믹스해서 조그만 1회용 비닐팩에 담아서 사무실가서 먹어요
화장실 청소할때 대야에 남아도는 샴푸나 바디크린저 서너번 펌핑하고 샤워기로 거품낸뒤 락스 조금 부어주고 화장실에 좍 뿌린후 화장실 청소용 솔로 벅벅 문지르고 헹궈주면 세재보다 개운해요(개새휘키움)
좋은팁 감사요
저장해 둘께요
전 기름병에 키친타올 두르고 고무줄 끼워놓아요.
음식물 쓰레기 비닐 봉지를 지퍼백으로 한번 더 싸서 입구 닫아놓는 거요. 여름에 초파리 많을 때 특히 유용.
- 이거 가르쳐주신 분 복 받으세용~
저장할께요.
전 제일 작은 200미리 우유 먹고 우유곽 씻어서
윗부분 잘라내고 거기다 기름병 넣어놨어요.
사이즈도 맞고 기름도 안 흘리고 좋아요.
수건 속옷 삶은 물로(뜨거울때) 화장실 세면대 닦아요
때가 잘~ 닦이고
따로 세제 안써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