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둘이 살고있어서 넘 큰거는 부담스러웠는데
삼성김치냉장고 소형이 최저가루 42만원에 팔리고있네요
뚜껑열면 양쪽으루 나눠서 김치통 넣을수있고
온도조절은 양쪽 따로 못하게되있는듯해요
이거 둘이 쓰기 괜찮을까요?
내용추가 온도조절이 되는데요
소형이다 보니까 좌우가 따로따로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남편이랑 둘이 살고있어서 넘 큰거는 부담스러웠는데
삼성김치냉장고 소형이 최저가루 42만원에 팔리고있네요
뚜껑열면 양쪽으루 나눠서 김치통 넣을수있고
온도조절은 양쪽 따로 못하게되있는듯해요
이거 둘이 쓰기 괜찮을까요?
내용추가 온도조절이 되는데요
소형이다 보니까 좌우가 따로따로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온도 조절이 안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그렇담 익힘, 보관, 그런 선택은 되나요?
리터는 모르구요. 저 자취생인데 90년대 말에 나온 구닥다리 김냉 가지고 있거든요.
양쪽 뚜껑형이고 김치통 4개씩 8개 들어가는거요.
여기에 한쪽은 쌀 10키로짜리 김치통에 두개 나눠서 넣어놓고 나머지는 고양이들 사료 넣어놓구요. 김치는 한통넣고 빈칸엔 장아찌 같은거 장기보관음식들 넣어 놓고 사는데 좋아요.
사실 큰거 있으면 좋긴 좋겠지만 이정도로 충분합니다.
괜찮아요. 아마 120 리터 정도지요?
저희 4인 가족인데, 8년전에 김냉 살때 큰거 사라고 해서 180 샀는데...너무 크네요.
그나마 2칸 짜리라 한칸은 끌 수 있는게 장점이랄까..
우리 시댁도 요번에 120 짜리 김냉이 제일 작은거더라고 사셨는데
그래도 몇가지 온도 조절은 되던데요?
근데 온도 조절 안해도 되요..그냥 김치보관으로만 두셔도 괜찮아요.
전 대우 클라쎄 사용해요..
11.5리터짜리 김치통 6개 들어가는거...
세식구 쓰기 좋아요..
냉장고는 860짜리 쓰구요..
저도 윗분이랑 같은 거 써요. 대우 클라쎄 소형.
두 식구 먹을 김치만 보관하는데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딱 좋아요.
저 삼성꺼 한 4년전에 40정도에 샀어요.
지펠있어서 일부러 작은 것 샀어요.
칸 구분 안돼 과일과 김치 따로 보관.. 이런 게 조금 아쉽지만
냄새나는 김치류, 반찬류 김냉넣고 여름엔 수박도 넣고 요긴히게 쓰고 있어요ㅡㅡ
삼성 작은 김냉 구입해서 4년 만에 고장났는데 A/S 불렀더니 7만원 나왔어요 정말 기막혀서..마구 항의했더니 2만원 깍아주고 더 웃긴건 쿠킹 호일로 내부 열선 감는 작업으로 마무리하고 나사 두개 바꿔 주고 끝..
덕분에 오른쪽 내부는 온통 쿠킹 호일 범벅으로 써야함
그 후 버리고 파세코가 저렴하고 작아서 구매했는데 정말 최악이에요
야채도 김치도 바로 시들해지고 절대 비추에요
제일작은 김치냉장고 대우 십년전에 삿어요.
십년전에 코드한번 꽂고 이제껏 고장한번 안나고, 유용하게 아주 잘쓰고있어요.
뚜껑식.
속깊이 저장해둔 김치맛도 너무 훌륭하고요.
크지않아서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