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월. 수. 금 4시쯤 가서 8시에 와요.
수학 : 화. 목 6시쯤 가서 10시/
토 : 3시에 가서 7시 반에 와요
아니 너무 한거 아닌가요? 학교공부 손도 못대고 학원 갔다와서 숙제하면 끝....
다들 이런가.. 이건 뭐가 잘못된거 같아요..
과외로 돌릴까요..
영, 수 성적은 그럭저럭 88 ~98 사이 꾸준히 나오는데..
애가 전혀 시간이 없어서 책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영어 : 월. 수. 금 4시쯤 가서 8시에 와요.
수학 : 화. 목 6시쯤 가서 10시/
토 : 3시에 가서 7시 반에 와요
아니 너무 한거 아닌가요? 학교공부 손도 못대고 학원 갔다와서 숙제하면 끝....
다들 이런가.. 이건 뭐가 잘못된거 같아요..
과외로 돌릴까요..
영, 수 성적은 그럭저럭 88 ~98 사이 꾸준히 나오는데..
애가 전혀 시간이 없어서 책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몇 학년?
ㅋ 중 2 입니다 ^^:;
근데 그렇게 해야 좋아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잡혀있는 네 시간 내내 수업을 듣는건가요?
수업은 두 시간이면 끝날 것같고, 나머지는 문제 풀이나 자기 연습이라면 좀 조정해달라고 해보세요
그날 공부한 분량을 학원에서 다 풀어야 집에 보낸다는 거 아니라면 그만큼 잡혀 있는게 좀 이해가 안돼요.
겨우 숙제하고 학교 공부도 못할 정도로 학원에 잡혀 있는거면
학교 공부에 도움 되자고 다니는 학원이 주가 된 것처럼 완전 주객전도된 상황이라 ...
엄마가 싫으면 학원안보내면 되죠.
어려울것 없어요
체력적으로 도저히 학원스케즐 따라갈수가 없어서 저흰 수학은 과외로 돌렸어요. 과외는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 반씩 하고 영어는 내신학원 2시간씩 3일 가니까 좀 학교공부도 할수 있고 여유가 생기더군요.
수학까지 학원보낼때는 학원숙제도 다 못할정도로 힘들어했어요...
중학생은 다 그래요
그래서 효과 적은 수학은 집에서 저랑 해요
한창 성장긴데 숙제땜에 잠도 못자고 안스러워서요
엄마가 판단하세요
그렇지요? 저도 수학은 과외로 돌려야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