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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하나...솔직히 편하네요.^^;

....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12-10-08 13:47:35

아이 어릴때는 정신이 없어 잘 몰랐는데

왠만큼 크니 확실히 편하네요.

나이들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요.^^;

 

아이아빠가 아이와 잘 놀아주는 편이라

아빠가 있으면 저는 그냥 따라다니고..먹을꺼 챙겨주면 땡~^^

 

아빠 없을때도 제가 집중해서 뭘 해줄수 있어서 좋아요.

책읽기나 영어교육 숙제등..

 

데리고 나갈때도 가뿐한편이고..

특히 사교육시킬때 많이 부담이 안느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다행히 아이도 형제 그닥 원하지 않고.

친구들이랑도 잘 노는 편이라 다행이예요.^^;

 

나라를 위해 아이 둘 이상씩 낳는것이 맞긴 한데...

뭐..일단 내가족이 살고 봐야죠..ㅎㅎ

 

둘도 좋지만 하나도 좋아요.^^;

 

 

IP : 220.82.xxx.1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2.10.8 1:50 PM (115.136.xxx.7)

    저도 아이 하나 좋아요.
    만족하는데 다들 둘씩 셋씩 낳으니 옆에서 보면 난 별로 낳고 싶지 않고 지금 생활 만족하지만 저들은 내가 모르는 뭔가 더 좋은점이 있어서 낳나 싶어 궁금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그 궁금증 풀려고 더 낳고 싶진 않네요.

  • 2. ㅇㅇ
    '12.10.8 1:53 PM (211.237.xxx.204)

    나라를 위해서 둘 이상씩 낳는거 아니에요 ㅎㅎ
    그냥 본인이(부부가) 좋아서 낳는거죠..
    저도 이젠 다 큰 고딩 외동딸 엄만데
    여기 글에서 셋째가 미칠정도로 예쁘다는 글 읽으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지나가는 아기만 봐도 막 너무 에뻐서 미칠거 같아요 ㅎㅎ
    조카 아이들도 예쁘고..
    내 자식도 물론 예쁘지만 키울땐 그렇게 막상 너무 예뻐서 미칠듯한 기분은
    몰랐거든요.. 아이를 낳을 당시가 20대 중반쯤이라서 더 그랬는지는 몰라도..
    암튼 40대 초반에 지나가는 애기 옆집애기 조카 다 예뻐요...

    내가 키우는것과는 또 다르겠죠... 그냥 보기만 하는거니 더 예쁜거..

  • 3.
    '12.10.8 1:54 PM (122.40.xxx.41)

    하나도 힘든데 둘이상 낳아 키우는분들 존경스러워요.

  • 4. ..
    '12.10.8 1:56 PM (125.152.xxx.26)

    저도 아이들이 초등학생 되니.......꼬물꼬물한 아기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렇다고 더 낳고 싶은 생각은 없고~ㅎㅎㅎ

    원글님처럼 하나인 사람들은 가끔 부럽긴해요.

  • 5. ...
    '12.10.8 1:57 PM (1.247.xxx.41)

    저도 편해요.
    아이하나에게 몰두할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좀 키워놓으니 가족이 함께 등산을 할수 있어서 좋으네요.
    좀 더 크면 아이 아빠랑 같이 골프 배우게 할려구요.

    근데 저두 다른집 아기들 보면 참 이쁩니다. 그래서 또 낳는구나 싶어요.

  • 6. ㅎㅎ
    '12.10.8 2:04 PM (14.63.xxx.154)

    애 둘도 좀 크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놀아서 편해져요.
    각자 자기 삶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거 좋죠^^

  • 7. 이성적으로는
    '12.10.8 2:15 PM (203.228.xxx.14)

    하나가 맞는데, 둘째를 낳아놓고 보니 이걸 또 안낳았음 어쨌나 싶으니..ㅎㅎ
    저도 연년생 둘 낳았지만, 주변에는 하나면 됐다고 해요.

  • 8. ...
    '12.10.8 2:16 PM (59.15.xxx.61)

    저 아이 하나일 때는
    편하고 좋은거 몰랐어요.
    경험이 없어서 힘만 들고...
    그런데 조금 편해질라 하는...아이 7살 때
    느지막하게 하나가 더 들어섰어요.
    정말 처음에는 이 새삼스런 일을 어찌 다시 하나...한심하더라구요.
    낳지 말까...별 생각 다하고...
    그런데 막상 낳고 보니
    큰 애 때와 또 다른 재미와 행복이 있는거에요.
    훨씬 더 예쁘고...정말 미칠 듯이 예쁘구요.
    그리고 경험이 있어서인지 정말 쉽고 편하게 키웠어요.
    이 아이 안낳았으면 어쩔뻔...
    하나만 낳았으면 절대 상상도 못할...그런게 있네요.
    저는 아이가 원래부터 둘이었던듯
    둘째 아이때문에 힘들지 않아요.

  • 9. ㅎㅎ
    '12.10.8 2:19 PM (119.71.xxx.56)

    저도 애 하나 있는게 이제 한 살 넘었다고 좀 편해지긴 했어요.
    근데 이걸 다시 첨부터 시작하려고 하니 엄두가 안나서요 ㅎㅎ
    많은 심사숙고끝에 그냥 제가 묶으려고요 ㅎㅎ
    근데 왜 비장해지나 모르겠어요 죽으러가는것도 아닌데
    20대에 남들은 연애를 시작하는데 저는 생식을 끝내려고 해서 그런가 ㅎㅎ

  • 10. 아이가
    '12.10.8 2:29 PM (119.204.xxx.180)

    둘 이상인 경우 하나인 경우엔 절대 모르는 뭔가가 있다고들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어차피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둘 이상인 경우 큰 아이 키우는 기간이 아이가 다 클때까지 충분히 긴 기간이 아니기때문에 하나라서 좋은 점을 또 모르는 거죠.
    저도 각기 다른 상황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택의 문제이니 서로 존중할 필요가 있죠. 하나를 키우다보니 그런 발언으로 기분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 11. ,,
    '12.10.8 2:37 PM (110.14.xxx.164)

    근데우린 애가 형제 없다고 힘들어해요
    사실 있어도 별거 아닌데 없는건 부러운거죠
    저는 갈수록 하나인게 다행이다 싶은데... 다 키워놓은 분들은 더 있는게 좋다시네요

  • 12. ...
    '12.10.8 2:50 PM (203.226.xxx.143)

    딩크들은 애 없어서 편하다고 하죠.

  • 13. 저는
    '12.10.8 2:53 PM (175.121.xxx.168)

    아이하나인분들..넘부러워요.

  • 14. 한큐에 아들이라
    '12.10.8 2:56 PM (211.246.xxx.247)

    하나로 땡. 만약 딸이었으면 자매 낳아주려고 더 시도했을 거예요....

  • 15. 저도
    '12.10.8 2:58 PM (119.70.xxx.90)

    세상에서 태어나서 젤로 잘한거같아요..만약 결혼전으로 돌아가라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을거에요.
    위험한세상에 아이하나도 보기 안쓰럽네요

  • 16. ㅎㅎ
    '12.10.8 2:59 PM (58.226.xxx.146)

    저도 아이 하나라 편하고 좋아요.
    딸이라 하나 낳고 끝났지, 아들이었으면 딸 원하는 남편과 제가 하나만 낳았을리 없었을거에요.
    아이가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서 놀 수있어서 아이도 좋고,
    저도 제 체력에 알맞게 딱 하나라 좋고,
    남편이 주말에 일할 때도 아이랑 저만 놀러 나가기에도 부담없고 좋아요.
    아이가 둘 이상 있어서 좋다는 집들 보니까 부모가 안놀아주고 아이들끼리 놀게 둬도 되는게 좋다는거더라고요.
    아직은 아이랑 같이 노는게 좋기 때문에 제가 '놀아준다'는 개념이 아니고 '같이 논다'는거라 부담없어서
    제게는 해당되지 않고,
    어느 한 아이 스케줄에 맞춰서 다른 아이는 곁다리로 따라가야하거나,
    애정이 너무 편중돼서 성격 형성에까지 영향을 주는 일은 안생길거라 마음도 놓이고요.
    잘 나눠서 하는 집도 있던데, 전 그게 자신이 없어요.
    다른 집 엄마들처럼 자기만 모르고 남들 눈에는 다 보이도록 아이 하나만 편애 하는 그 상황에 빠지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 17. .....
    '12.10.8 3:08 PM (116.37.xxx.204)

    이십대 넘어 독립시키면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내 인생이 온전해지는기분이죠.
    물론 가끔 보면 반갑습니다.

  • 18. ..
    '12.10.8 3:16 PM (203.249.xxx.25)

    솔직히..................정말 좋아요...
    아이랑 싸울 일도 없고, 집에 큰 소리 날 일이 없다는;;;;

    가끔씩 둘 이상이면 참 뿌듯하고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 아이에게 형제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염려도 되고, 다른 외동 집 보면 뭔가 허전해보이기도 하는데...
    하나이어서 행복하고 안락하고 좋은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둘 이상 낳아 키우는 어무이들,,,진심 존경합니다! 대단한 노력과 희생이신 것 같아요.

  • 19. 둘이
    '12.10.8 3:26 PM (175.118.xxx.137)

    애키우는게 힘들어 외동하려다 일곱살차 둘째.
    애키우는건 역시나 불편하고 힘들지만
    이리저리 보아도 잘한 결정.
    큰아이에게 가장 좋은 영향.
    자매끼리 참 사랑해요.

  • 20. ...
    '12.10.8 3:35 PM (124.5.xxx.236)

    저도 하나라 너무 좋아요 사실 이런얘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못해요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근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네요 대화도 잘되고 놀기도 좋고...

  • 21. 소잉홀릭
    '12.10.8 4:21 PM (211.234.xxx.108)

    6살아들 하나라 진짜 좋아요.
    덜렁덜렁 외출하기좋고 어디든 둘이상이면 데리고
    다닐때마다 돈계산하기 바쁠텐데 그런 신경쓸필요
    없어서 너무좋아요
    오늘은 유치원땡땡이치고 동네 새로생긴 키즈카페왔는데 너무좋아하네요ㅎ
    오히려 둘이상인 친구들은 지들끼리 놀겠지 하던데
    저는 외동이라 아빠나 엄마나 친구처럼 잘 놀아주니
    아이도 만족하고 동생타령 안하더라구요
    여유있는지금 현실에 만족하고 있어요

  • 22. ^^
    '12.10.8 5:22 PM (124.136.xxx.21)

    애 키우는 게 귀찮은 거라서 안낳는게 낫다는 윗분, 좀 말씀이 심하시네요. 솔직히 둘 키우는 분들도 한명 나가면 확실히 홀가분하긴 하다고 하시거든요. 둘이건 하나건 각각의 장점이 있는건데, 귀찮아서 하나 키운다고 생각하시는 그 단순하심이 정말 황당합니다.

  • 23. ;;
    '12.10.8 5:51 PM (59.25.xxx.110)

    네비게이션 추천인줄 알았다능 ㅠ

  • 24. 스마일
    '12.10.8 6:16 PM (211.246.xxx.1)

    댓글잘안다는데 넘공감해서 남기네요
    솔직히주변에아이둘인집이많아서 같이있을땐 둘키워서뿌듯하겠다 부럽다하는데요 제속맘은 내가자식하나인게너무너무 다행이란생각이거든요..
    제인생도소중한인생인데 결혼후 엄마가된후로는 아이양육에만 자신의삶을 쓴다는게 희생이라고생각되요

    전아이가한명이라너무너무좋아요
    게다가딸이라서더하구요
    죄송한얘긴데 주변에특히 아들둘이상이신분..
    정말힘들어보여요 대단하세요

  • 25. chr
    '12.10.8 7:16 PM (115.140.xxx.71)

    늘 원글님처럼 생각했죠. 딸 하나 단촐하고 이쁜 거 마이 해주고 여행다니고 완전 좋다.
    말은 그냥 딸이 좋아 하나도 좋아, 했는데 실은 속으로는 둘은 뭔가 구질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외동딸 키우다 뜻하지 읺게 아이 8살 때 둘째 낳았어요.
    음........ 둘 셋 엄마 좀 안된 눈으로 봤던 거, 내가 오지랖이었구나 싶네요. 원글님도 실은 하나라서 좋아 라는 맘 뒤에
    둘셋 낳은 사람들 구질스럽다는 맘 있을 거에요.
    하나 키울 땐 하나라서 좋고 둘은 둘이라서 좋고.... 부모맘 내 맘은 그래요
    어떤 엄마는 딸 아들이라 저보고 역시 동성둘이라야 한다는데
    그래 그래 나도 딸 둘ㅇ면 좋겠다, 하면서도 제게는 ㅋ딸아들이라 또 속으로는 좋아요.
    그냥 내 맘인 거죠. 둘째 낳고 우리 큰 딸 아이 더 귀하고 예뻐요. 누나노릇 잘하고
    의젓하고, 독립적이고..... 가슴이 찡하게 귀해요. 둘째는 아기니까 또 귀엽고.
    관심없던 남의 집 아들들도 새삼 귀여워 보여요.
    딸만 키울 때는 남자애들 딱 싫었거든요. 아들둘도 다 키워 놓으니 좋아보이더군요.
    딸 둘도 자매애만 있음 최상이고,,..
    사실 하나든 둘이상ㅇ든 장단점 있죠 장점만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선 무조건 아이 하나만 낳으라지만
    저는 무남독녀라 요즘은 쫌 부담스러워요. 부모님이 저 언제 오나만 기다리시고 매일 통화해야해서 ㅠㅠㅠ
    이상, 아이 낳고도 열심히 여행 다니고 일도 하는 , 그래서 몸은 좀 고된 엄마가

  • 26. 동감
    '12.10.9 11:05 AM (121.162.xxx.202)

    큰 딸 고딩되서 기숙사 가고 나니
    둘째 혼자 남았는데..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돈은 엄청 깨지지만 느무느무 편하고 좋네요
    큰 딸이 신경많이 쓰이게 하는 타입이라 더욱..
    두 자녀 독립시키고 나면
    저는 고양이 끼고 뒹굴거리며 살거예요 ㅎ ㅎ
    남편도 귀찮아~~

  • 27. dㅇ
    '12.10.9 1:09 PM (222.99.xxx.221)

    맞아요.. 정말 아이 하나이신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ㅠ
    전 둘 낳으려다가 둘째가 쌍둥이 된케이스라..... 지금 셋이네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ㅠ
    애둘과 셋은 정말 천지차이인듯 !! 둘이면 어디든 차에 태워서 델고 다니겠는데 셋이니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아이들이 어린것도 있지만... 하나이신분들 여유로와보이고 멋도 부리시고... 문화생활도 맘껏하시고. ㅠ
    전 동네나가도 엄마들이랑 얘기 몇마디 하고 들어와요. 울 둥이들 천방지축 돌아댕길때라 ㅎㅎ
    물론 둥이라 귀여운것도 있지만. 전 다시 태어나서 애낳으라하면 하나만 낳겠습니다 ㅎㅎ

  • 28. 아이셋
    '12.10.9 1:22 PM (59.5.xxx.130)

    힘들기는 한데 숙명이려니 하고 이쁘기도 너무 이쁩니다. 하나인분 부러웠는데 좀 크니 오히려 외출이 자유롭롭네요... 하나인 분은 아이가좀 커도 나두고 외출하는 것 힘들어 하더락요..ㅎㅎ'나름 셋 키우면서 유일하게 위로받는 부분입니다.

  • 29. 어릴때가 이쁘지
    '12.10.9 2:24 PM (59.12.xxx.36)

    꼬물꼬물 아기때
    아장아장 걸을때
    귀여운 초등저학년까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중고등학생 올라가면 사춘기다 공부다...

    많이 왠수^^ 같다고 하더라구요.

    성인이 되어도 요즘 취직하기도 결혼하기도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부모로서 마음이 가볍지는 않을것 같아요.

    자매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그 키우는 노력과 모든 과정을 보면 경제력이 넉넉하지 않다면 정말 외동이가 답인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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