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살, 6살 아들들 엄마에요...
남편이 세째를 원하는데...전 사실 사내아이 둘 키우는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큰아이가 좀 순둥이과여서 그랬는지 몰라도...둘을 키우는건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둘째가 좀 커서 나아졌어요.
대신 둘이 싸워서 그거 중재하는 일이 많아졌고..혼자서 마트가면 카트에 두녀석 태워서 다니는거 힘든거..
이제 슬슬 숨이 트이게 되니...남편이 셋째가 있음 어떨까 하는데...
경제적인 문제를 제외하고서...
노동의 강도(?)만을 따진다면...위의 두녀석이 많이 컸으니 둘과 셋은 큰 차이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