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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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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김여사아님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10-08 11:12:42

어제 우면산터널을 막 빠져나온 서초3동 교차로에 서 있다가 신호가 떨어져 차를 출발시켰어요.

저는 2차로로 가야되서 교차로를 제대로 가는데 3차로에 있던 K7이 제 옆으로 자꾸 들어오는 거에요.

거기 차로가 원래 헷갈려서 잘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했죠.

 

그런데 차창을 내리더니 어떤 아줌마(나름 여사님이겠지만 얄미우니 아줌마)가

'야, 똑바로 가야지 ~~어쩌구' 하면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어이도 없고 약도 올라서

따라가서 다음 신호에 옆에 서서

'당신이 잘못한 거잖아요, 차선 몰라요?'했죠.

그랬더니

"야! 너는 세금 더내? 어디서 두 차선으로 가고 지랄이야!" 라고 하더니 쌩 가버리는 거에요.

너무 열받았어요.ㅠㅠ

그냥 받아주는 건데....

 

언니들,

속상해서 속풀이 한 번 해봤어요.

그리고 그 아줌마 여기 있다면

"김여사 아줌마!  모르면서 큰소리까지 치는거 아니야! 거기 당신 서있던데 3차로거든??!"

 

죄송해요,

꾸벅

 

 

IP : 121.138.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11:14 AM (211.179.xxx.245)

    블박영상 올려주시면 시원하게 답해들릴텐데...-_-
    암튼 교차로에서 차선변경도 벌금냅니다
    신고해버리세요;;;

  • 2. ..
    '12.10.8 11:18 AM (121.157.xxx.2)

    에구,,
    그러면 화나죠.
    그런데 같이 대응해봤자 더 혈압오르고.
    저는 진짜 열받으면 따라가서 창문열고 엄지 손가락 치켜 세워요.
    너 잘났다고... 뻘쭘하겠죠.
    기분푸세요.

  • 3. 토닥토닥
    '12.10.8 11:22 AM (211.114.xxx.169)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 많이 당해요.

    합류지점에서 양보하느라고 천천히 가거나 서 있으면
    뒤에서 막 빵빵거리고
    어떤 남자는 일부러 제 옆에 차 세우고 욕하고 가요.

    아마도 그냥 막 끼어 들었으면
    끼어들기 한다고 또 욕하겠지요.

    시간 지나면 다 잊혀져요.
    커피 한 잔 하시구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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