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돼지갈비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목살 1킬로 사다 해봤어요.
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불조절 열심히 했더니 별로 안탔구요.
우선 아이들은 너무 잘 먹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전 돼지고기에 생강과 계피를 넣으면, 어쩐지 그 향신료 냄새가 돼지냄새랑 비슷한것 같아서
좀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너무 많이 넣은건지.
목살은 그냥 양념 안하고도 구워먹는거니, 생강과 계피를 빼고 해볼까 싶어요.
아님 자게 어떤 분처럼 커피를 조금 넣거나요.
워낙 돼지갈비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목살 1킬로 사다 해봤어요.
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불조절 열심히 했더니 별로 안탔구요.
우선 아이들은 너무 잘 먹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전 돼지고기에 생강과 계피를 넣으면, 어쩐지 그 향신료 냄새가 돼지냄새랑 비슷한것 같아서
좀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너무 많이 넣은건지.
목살은 그냥 양념 안하고도 구워먹는거니, 생강과 계피를 빼고 해볼까 싶어요.
아님 자게 어떤 분처럼 커피를 조금 넣거나요.
목살 냉장 좋은걸로 샀는데 구우니까 고기냄새가 나더라구요~
다른 분들 아무말씀 없으셔서 제가 고기를 잘못샀나 했는데 원글님도 그러셨다니
계피가루 냄새가 더해져서 그런거 맞아봐요.
저도 다음엔 계피가루 안넣고 해보려구요. 양념은 너무 입에 맞게 좋았거든요. 그 냄새만 빼면요~
대박 레시피 같아요
전 목살 이랑 앞다리 살 1kg씩 했는데,,,,잘 먹어요 ㅎㅎ
자주 뒤집어주며 구으니 전혀 안 타고
아이들은 돼지갈비집 맛이라며. 행복해해요
전 많이 달아서 설탕량만 반 줄일려고요
계피는 분량보다 작게 넣어 거부감이 없내요
주말에 해봤어요.
근데 제가 산 고기가 두꺼웠는지 토요일 오후에 재웠다가 어제 구웠는데 좀 싱거웠어요.
저는 계피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조금 줄여 넣었는데 남편이 딱 좋다고 하네요.
딱 고기집 냄새 라구요.
계피 조금 넣으면 더 맛잇을거같아요. 불조절은 뚜껑덮고 약불에서 익히다가 나중에 뚜껑 열고 졸이면 되요.
설탕 줄이고 했어요
정량대로는 처음 했을땐 너무 달아서요.
완전 갈비집 맛이예요
커피를 넣는다면 믹스커피요? 아님 원두?
저도 해봤는데 다음엔 계피 빼고 해보려고 생각했답니다.
빵이나 약식에 계피 들어간 건 맛있는데 돼지갈비에 넣는 건 향기가 거슬리더라구요..
구울때 저는 세가지 방법을 썼어요.
처음에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불조절 잘못하면 타기 십상이구요..
두번째는 오븐에 구웠는데 수분이 빠져나와 약간 뻣뻣한 느낌이었구요..
마지막으로 후라이팬에 물 조금 붓고 끓여 익으면 수분을 날려 주는 방법을 썼는데
우리가족은 마지막 방법이 제일 부드럽고 맛있다네요.. 간도 딱 맞구요..
오븐에 구웠을때는 담백하긴 한데 약간 싱거운 맛도 있었거든요..
꼭 해먹어야겠어요~
계피 가루 없어서....호떡믹스설탕을 설탕량 약간 줄이고 넣었어요...그 안에 땅콩가루도 있었는데 상관없더라구요...ㅋㅋ 맛있었어요....불고기 양념장 하던거랑 비슷한데 갈비집 맛이나서 좋았어요..
저는 설탕 간장 살짝 줄이고, 계피가루 없이 했어요. 간장은 줄이니 딱 좋았는데 설탕 줄인 건 저는 괜찮았고 남편은 조금 단 맛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