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약이란게 이비인후과 의사도 먹을때만 낫지
끊으면 그만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던데요
약이 떨어졌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고해서 병원가기도 싫으네요
솔직히 약이 내성이 생겨 더 강한약을 찾게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의사샘에게 말했더니 약한걸로 주시긴했는데도
비염약 먹으면 전 항상 졸려서요
아침마다 저처럼 코푸느라 시간 보내는분들
다들 약 복용하시나요?
어떻게 이 시기를 넘겨야할지 지겹네요
비염약이란게 이비인후과 의사도 먹을때만 낫지
끊으면 그만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던데요
약이 떨어졌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고해서 병원가기도 싫으네요
솔직히 약이 내성이 생겨 더 강한약을 찾게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의사샘에게 말했더니 약한걸로 주시긴했는데도
비염약 먹으면 전 항상 졸려서요
아침마다 저처럼 코푸느라 시간 보내는분들
다들 약 복용하시나요?
어떻게 이 시기를 넘겨야할지 지겹네요
코뿐만 아니라 얼굴부터 정신까지 몽롱해져도
부작용때문에 참았는데..거의 실신 지경으로..
의사가 부작용 없다해서 그 뒤로 복용..
거의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약 하나로 해결..
물론 먹을 때 뿐이지만요..
병원가서 치료받아 처방전으로 먹으나
약국 알레르기 약 먹으나 똑같아서
그냥 병원안가고 약국에서 알레르기약 사놓고
조짐이 보인다 싶으면 그냥 한알 먹어요.
코풀고 재채기 하고 눈가렵고 하루 날려버리는거보다 한알 먹는게 낫다 싶어서요.
치료해봐야 그때뿐이고..
전 환절기때 심할때 먹어요. 정량은 1일 2번인데 전날 밤에 한알 먹고자면 그담날은 살겠더라고요.
저도 코약 많이 졸려하는 편이에요. 엑티피드, 지르텍먹고 정말 24시간동안 정신을 못차렸어요. 앉아있지도 못할정도..
근데 씨잘, 타리온은 안졸립고 괜찮네요. 현재 타리온 복용하고있어요.
제가 다니는병원에서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권하더라고요.
이름은 옴나리스에요. 이게 현재까지 나온 약중에서는 부작용이 가장 덜하다고 하더라고요. 단점은 약듣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대요. 그래서 환절기 다가오면 이약 뿌리고.. 그래도 심할때는 약먹고 버티고..
저는 이방법 쓰고있어요. 결과는 만족스럽고요.
겨울에 사용하는 아주아주 이중, 삼중 두꺼운 넥워머를 아침에 일어나면서 코와 목에 걸쳐 둘러요. 눈만 껌뻑...그러고도 콧물, 재채기 나오지만 안할때보다 아주 덜 나고 짧게 나요. 그러다 몸이 따뜻해지면 아침 먹고 청소하면서 풀어요.
전 무조건 실내에서도 마스크하고 양말신고 살아요.. 그럼 덜한듯해요 ㅜ
언능 환절기가 지났으면.....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하고 졸려서
지르텍 먹었거든요 근데 지르텍도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요샌 녹십자에서 나온 그린노즈 먹는데
이건 좀 괜찮네요
몸이 훨씬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