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는 '무릎팍 도사'가 아니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의 총리실 국감에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를 미화하는 내용들이 다수의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면서 주장한 말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필요한 사람 얻어서 기쁘겠고,
야권에서는 필요 없는 사람 정리해서 시원하고. 이런게 상생인 듯하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어제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인섭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여자이기 이전에 배우이고,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다"
배우 이미연씨의 말이었습니다.
열 일곱 살에 대뷔해서 청순미의 대명사로, 그야말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이미연씨.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벌써 25년차 배우가 됐는데요, 최근 5년 만에 영화 '회사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이미연 씨,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91615&page=1&bid=focus13
"김종인은 외로운 섬이다"
민주통합당 이정우 경제민주화 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이정우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원래 경제민주화 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김종인 위원장이 새누리당으로 간 것 자체가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종인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에게 이한구 원내대표와 자신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51대 49다"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한 말입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9274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