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친구의 친구얘긴데,
고등학교 때 부터 여자애들이 가만 안뒀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본인은 별로 생각없고, 공부만 하는 스타일인데
주변에서 목숨거는 스타일.
그 주변에서 암투(?) 비슷한게 쪼그만 고딩들 사이에서
있었을 정도라는데... 듣고보니 신기해서요.
자살시도? 이런것도 있었다고 하고... 본인은 완전 여자한테 환멸 느끼고..;;;;;
얼굴은 사진으로 본 적있는데 나른하게(?) 생긴 느낌이랄까..
이제 서른넘었는데 완전 독신주의 라질 않나.
제 친구 (같은 남자입니다;;)도 얘한테 신경이 계속 쓰인다고 말하더라구요.
게이? 이런 것도 아닌데 말이죠.
궁금해서 저도 한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
그런게 있나 궁금하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