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다 참다 안되겠더라구요.
여름철엔 늘 베란다 창 열어놓는데 윗집에서 매일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30분정도를
이불이랑 옷가지 등을 털어요.
쇼파에 앉아 있으면 다 보이거든요.
지난번엔 하도 털어대길래..이불도 여러개..
제가 밑에서 그만좀 털라고 소리 질렀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털더라구요.
뭐 그리 털게 많은지..
그거 혹시 동영상 찍어서 경범죄 같은걸로 신고 가능할까요?
그 아줌마 성격상 관리실에서 뭐라 해도 아랑곳 안할 성격이라서요.
동네에서 성격 못됐기로 소문난 아줌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