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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수수엄마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2-10-07 21:34:09
찌라시니 싸이와 불화설이니...그런 거 잘 모르겠지만



정작 중요한 기사는 너무 조용히...사람들에게 알려지지않고 


지나가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김장훈,서경덕님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안부할머니께서 일본의 사과를 기다린다는 광고를 올렸습니다 



김장훈님의 노후연금을 깨서 광고비에 쓰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이키우는 아줌마로써 김장훈,서경덕님을 존경합니다




기사는 한겨레로 올립니다







IP : 125.186.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10.7 9:34 PM (125.186.xxx.165)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54298.html

  • 2. 수수엄마
    '12.10.7 9:36 PM (125.186.xxx.165)

    아이패드인데...줄간격이 정리가 안돼서...죄송합니다 ㅠㅠ

  • 3. ...
    '12.10.7 9:39 PM (203.229.xxx.232)

    연금 깨서 위안부 광고 냈다고 또 이상한 사람이라는 댓글 달릴 거 같음;

    김장훈씨 이제 선행 관두고 혼자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아까 엠팍 사이트에서도 김장훈씨 욕 장난 아니더라구요. 마음 아팠어요.

  • 4. ㅠ.ㅠ
    '12.10.7 9:59 PM (121.167.xxx.160)

    과유불급이올시다.

  • 5. ...
    '12.10.7 10:05 PM (203.229.xxx.232)

    과유불급??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 6. mn
    '12.10.7 10:07 PM (115.126.xxx.115)

    과유불급이라니...그런 식으로 맥빠지는 소릴..참..
    그냥 닥치고나 있지...
    다른 것도 아니고
    위안부에 관한 것인데....
    적어도 김장훈한테는 절박한 문제였겠죠
    다름아닌 우리의 문제를 절박하게
    인식못하는 우리도 문제지만...

  • 7. Gg
    '12.10.7 10:20 PM (210.105.xxx.118)

    과유불급이올시다22222

  • 8. ...
    '12.10.7 10:23 PM (203.229.xxx.232)

    심보 못된 사람 한둘이 아니네요.
    본인이 못하는 거 남이 총대메고 대신 해주고 있는데
    격려는 안해도 되지만 적어도 나쁜 말은 안하고 입이라도 다물고 있어야죠.
    이런 분들 때문에 그냥 독도고 위안부고 다 때려치고 김장훈씨 외국가서 살았음 좋겠어요.
    82도 점점 실망감이 드네요.

  • 9. Gg
    '12.10.7 10:59 PM (210.105.xxx.118)

    노후연금 깨고 빚까지 내면서 기부하는 걸 보면서
    잘한다 잘한다 부추기는 분들이야말로 김장훈 걱정은 안중에도 없으신가요?
    님들이 김장훈 노후 책임지실 거에요??
    좋은 일도 자기 자신을 지킬 정도는 두고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제 눈엔 앞뒤 없이 부추기며 김장훈 노후는 아랑곳없는 님들이 못 돼 보여요.

  • 10. ..
    '12.10.7 11:17 PM (203.229.xxx.232)

    허헐.. 똥낀 사람이 성낸다고
    앞뒤말도 없이 덜렁 '과유불급올시다 222' 일곱 글자 달랑 써놓고
    이제는 김장훈이 걱정돼서 그런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Gg님이 써놓은 댓글 보고서 누가 님의 설명한 그런 의도라고 생각할까요.

    그런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김장훈 노후도 생각 안하고 부추기는 못된 사람들?
    제가 김장훈씨 욕안먹고 그냥 이기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쓴거는 안 보이세요.

  • 11. Gg
    '12.10.7 11:27 PM (210.105.xxx.118)

    윗님은 상당히 분노에 차 있군요.
    님이 내 글의 의도를 어떻게 해석했든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겠지만
    상황을 님 감정을 얹어 말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보호할만한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다 기부하는 걸 자제시키는 것보다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기 싫으니 그냥 이기적으로 살라는게 더 나은 건가요?

    왜그리 극단적이에요?
    똥울 뀌었다는 둥 참 표현하고는.
    님처럼 내가 못할 일 해주니 대단하단 사람도 있고 저처럼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지 하는 사람이 있어요.
    김장훈에 대한 예의만 생각지 마시고
    다른 댓글에 대한 예의도 좀 지켜 주세요.

  • 12. ..
    '12.10.7 11:45 PM (203.229.xxx.232)

    아니 그렇잖아요. 제 말이 틀렸나요?
    "타임스스퀘어에 김장훈씨 위안부 광고 실렸으니 관심 주세요" 라는 것이 요지인 글에
    "과유불급입니다 222"

  • 13. ..
    '12.10.7 11:49 PM (203.229.xxx.232)

    이렇게 7자 쓰셨는데 (그것도 이 표현이 적절치 않다는 이야기가 이미 나온 상황에서)
    누가 이 사람이 김장훈 노후가 걱정되어서 보호하려고 이렇게 썼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저만 님 글의 의도를 잘못 해석한 게 아니에요.
    만약 뒤에 님이 설명하신 것같은 의도로 쓰고 싶으셨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쓰셨어야죠.
    오해할 만하게 댓글 다시고서 읽는 사람에게 왜 잘못 받아들이냐고 하시면 어쩝니까..

    -- 글이 자꾸 짤리네요. 벌써 3번째 똑같은 글 쓰는 건데

  • 14. 걱정마세요.
    '12.10.7 11:57 PM (222.109.xxx.71)

    이제 더 이상 이런 바보짓 하는 사람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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